[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주로 검찰이나 경찰, 은행 등의 기관을 사칭하여 입금을 유도하던 ‘피싱’ 방식이 기존 단순한 범죄수법을 탈피하여 악성코드를 이용한 해킹을 동반하는 등 신종 수법들과 결합된 형태로 진화하며 많은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피싱은 크게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파밍, 메모리 해킹, 몸캠피싱 등으로 구분한다. 모두 개인의 중요한 정보를 부정하게 얻는 공격 시도이며 이를 통해 금전을 갈취하는 사기 행위다. 최근에는 다양한 피싱 범죄 중에서도 특히 ‘몸캠피싱’이 젊은 성인 남성이나 청소년을 상대로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는데, 범죄의 수법과 패턴이 다양하고 교묘하여 100% 대처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몸캠피씽은 채팅앱을 통해 이성인 척 접근하여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몸캠 촬영을 한 뒤 휴대폰 데이터 해킹을 통해 지인들에게 해당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하는 형태라 영섹협박, 동영상유포협박, 영통사기, 랜덤채팅사기라고도 불린다. 우선 몸캠피씽에 당하게 되면 그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에 금전적 피해와 유포로 인한 정신적 피해가 발생하기 이전에 경찰과 보안업체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대응을 통해 상황을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20년 9급공무원 및 경찰공무원 시험일정이 발표되면서 채용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0년 공무원 채용 인원이 증원되어 1992년 이후 28년 만에 최대치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정부 일자리 정책 로드맵에 따르면 경찰공무원을 4년동안 매년 4,375명씩 충원해 총 1만7,5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알려지면서 경찰공무원을 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9 한국브랜드만족지수 경찰공무원 교육 1위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2020년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합격의 첫걸음이 되어줄 ‘처음 시작하는 경찰공무원 교과서 무료제공’을 매일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실시한다. 경찰공무원교과서 무료제공은 경찰학개론, 형법/형소법/경찰학개론, 한국사, 영어 총 3권이다. 1권에는 형법과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의 핵심이 담겨 있다. 형법과 형사소송법은 초보 수험생을 위해 출제 경향과 학습방법이 마련돼 있으며, 핵심개념과 관련 판례로 핵심이론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학개론은 경찰학 입문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출제 경향과 접근 방법이 담겨 있으며, 경찰학개론의 주요 빈출 법규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건강한 투자”라는 슬로건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투자를 하는 투자자문기업 ‘HB투자그룹’에서 지난 6일 아동 복지시설인 ‘상록보육원’을 찾았다. HB투자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상록보육원 측에 생필품 및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HB투자그룹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문 수수료를 없애고, 강요 없는 자발적 후원을 받는 ‘건강한 투자법’을 시작했다. 이는 무분별한 투자를 지양하고 정기 후원을 통해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투자를 하자는 목표를 가진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HB투자그룹 이희병 대표는 “임직원 뿐만 아니라 회원들까지 후원에 함께 참여 할 수 있어 기쁘다.” 며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더욱 늘려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또, “주기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HB투자그룹 내 후원 활동 참여 회원은, △HB승승장구 △HB오디네이트 △HB진0606 △HB동생 △HB떙큐 △HB앰불란스 △HB김밥천국 △HB대균이 △HB금손 △HB씨가박 △HB바이크 △HB맑은사람 △HB행복이 △HB돈버럿 △HB하쿠나 △HB성공하고싶다 △HB부자 △HB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bhc치킨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이 출시 5년 만에(2014년 11월 3일 출시) 누적 판매 3400만 개를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bhc치킨이 뿌링클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을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총 3400만 개가 판매 되었으며, 소비된 치킨 양으로는 34,000톤으로 이를 1톤 차량에 실어 차량을 길게 세우면 서울에서 대전까지 세우고 남는 정도가 된다. 뿌링클이 처음 판매 되었을 때 생소했던 치즈 시즈닝을 치킨에 입혀 달콤새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새로운 개념의 치킨으로 선보여 10~2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특히 광고모델인 전지현이 마법사로 등장해 시즈닝을 마법 이미지와 연계해 ‘세상에 없던 맛있는 주문, 뿌링클’이라는 메시지를 던져 화제가 돼 뿌링클 돌풍에 한몫을 했다. 이후 뿌링클은 매년 평균 650만 개 이상의 판매 실적을 보이며 bhc 대표메뉴로 성장하였으며 특히 출시 이후 올해의 경우 2개월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판매량을 경신하며 출시 후 5년이 지난 후에도 오히려 자체 최고기록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뿌링클 개발 업무를 총괄한 bhc치킨 김충현 연구소장은 “뿌링클의 경우 출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몸캠’을 이용해 돈을 뜯어내는 이른바 몸캠피싱이 더욱 지능적인 수법을 펼치며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어 큰 유의가 요구된다. 사이버보안 전문 업체 시큐어앱의 ‘몸캠피싱’ 피해 현황 보고에 따르면 이전에는 공격자가 주로 채팅앱에서만 피해자를 물색했다면 최근에는 점점 다양해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속적인 메시지 혹은 메일 발송을 통해 호기심을 유발한 이후 꾸며놓은 홈페이지로 접속시켜 성적 호기심을 자극해 몸캠을 하게 하고,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하게끔 하는 수법이다. 이 외에도 현재 지능범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더욱 다양한 유형의 범죄가 생겨날 전망이다. 피해자 현황을 살펴보면 동영상 유포 협박 범죄의 피해자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수치심에 신고를 하지 않는 피해자까지 합하면 현재 영통사기는 집계된 피해자 수보다 훨씬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랜덤채팅사기 유형의 범죄에 당하지 않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음란한 채팅을 하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낯선 이에게서 받은 파일에 대해 충분히 경계하고 의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지만 찰나의 실수로 인해 영섹협박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라면, 협박범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교촌에프앤비㈜(회장 소진세)가 기존에 시범 판매를 하던 ‘교촌닭갈비볶음밥’ 2종 확대 판매와 신규 사이드메뉴 ‘교촌치즈볼’ 2종 출시하였다고 전했다. 교촌치즈볼 2종과 교촌닭갈비볶음밥은 전국 578 매장에서 우선 판매 되며 지속적으로 전국 매장으로 확대 판매할 것 이라고 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사이드 메뉴는 에멘탈 치즈와 그릐에르 치즈를 녹여 빵등에 찍어 먹는 퐁듀 스타일에서 착안하여서 만들어진 ‘교촌퐁듀치즈볼’과 달콤한 초코 찹쌀볼 안에 고르곤졸라 치즈가 듬뿍 들어 있는 단짝 매력의 ‘교촌고르곤치즈볼’이다. 치즈볼 출시와 함께 교촌은 지난 8월부터 일부 매장에서 시범 판매한 ‘교촌닭갈비볶음밥’ 2종도 확대 판매에 나선다. 교촌닭갈비볶음밥은 교촌이 지난 3월 출시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이다. 교촌은 온라인 몰 위주로 판매되던 제품을 홀과 배달 주문에 접목해 가맹점의 사이드 메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맞춰 치즈볼과 볶음밥 사이드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춰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가맹점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교촌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서울에 거주하는 주부 박모씨는 지난해 ‘미성년자 아들의 충격적인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메시지를 받았다. 핸드폰 채팅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에게 음란 행위를 요구한 뒤 음란화상채팅 영상을 확보해 협박에 나서는 이른바 ‘몸캠피씽’ 범죄였다. 화상채팅사기 ‘몸캠피싱’ 사기단은 아들의 주소록에서 해킹한 번호를 박씨에게 보내며 “좋게 합의하면 영상을 지울 테지만 아니면 지인들에게 전부 유포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몸캠피싱(일명 몸또)’은 화상통화에서 협박으로 이어지는 신종 디지털범죄로, 핸드폰 화상채팅을 통해 몸을 촬영한 동영상과 개인정보를 낚시질한다는 의미의 합친 조어다. 화상통화사기 ‘몸캠피씽’ 범인들은 먼저 화상채팅 애플리케이션 혹은 라인 등을 이용해 음란화상채팅을 진행하자며 접근 후 ‘목소리가 안들린다’, ‘영상이 안보인다’ 등의 이유로 파일을 보내며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이 불법파일은 피해자의 핸드폰을 전염시켜 수신 전화번호 목록, 발신 전화번호 목록, 연락처 등을 해킹한 후 지속적인 정보 강탈이 목적이다. 이에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몸캠피싱은 결과적으로 디지털성폭력처럼 사회적 지위가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하는 인증제도로 농협목우촌은 2017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2회 연속 재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 농협목우촌은 SNS 활용 다양한 정보제공활동과 상품모니터 제도 운영을 통한 소비자 니즈 해소, 클레임전시회를 통한 품질경각심 환기 등 소비자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는“목우촌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품질경영의 결과”라며“고객 관점에서 쉽고 편리한 서비스와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20년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을 위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독한 경찰 평생패스’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2020년부터 매년 시험 응시 후 불합격 시 수험표 사본을 제출하면 다음 시험까지 수강기간의 연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2021년 12월까지 경찰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할 경우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한 수강료를 환급한다. 에듀윌은 경찰공무원 수험생을 위해 ‘6회독 자동완성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각 과목의 이론을 기초와 기본, 심화로 나눠 학습을 진행한다. 이후 학습 내용을 문제를 통해 확인하도록 ‘기출분석특강’과 ‘동형모의고사’를 준비했으며 실제 경찰공무원 시험에 앞서 학습 내용을 총정리하는 ‘마무리특강’도 제공한다. 에듀윌은 경찰공무원 수험생이 100분안에 100문제를 모두 풀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풀이 과정을 준비했다. ‘데일리 테스트’를 통해 매일 학습한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위클리 테스트’를 통해서는 고난이도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경찰공무원 시험과 문제 유형 및 난이도가 유사한 ‘온라인 모의고사’도 제공한다. 2020년 경찰공무원
(사진제공 = 다온테라피)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홍대커플마사지샵 ‘다온테라피’에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색 커플마사지 체험을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60분 베이직 코스 관리를 특별가 7만 7천 원(정상가 9만 원)으로 제공한다. 다온테라피는 홍대 번화가에서 커플마사지샵으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업체에서는수기로 진행되는 만큼, 개인의 상태에 맞게 세심한 압조절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발 각질 케어와 이어캔들 중 선택할 수 있는 B코스와 파라핀팩 관리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C코스가 마련돼 있다. 최대 180분 장시간 코스도 있는 만큼, 오랫동안 묵은 스트레스를 날리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대커플마사지 업체 관계자는 “지난 5년 동안 사랑받은 만큼, 모든 관리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높은 퀄리티라는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앞으로도 모든 코스를 점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연중무휴 24시간 체제로 운영되는 다온테라피에서는 발, 등, 하체, 상체로 나뉜 단시간 코스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자신의 상황과 상태에 맞는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에서 주식회사 아들과딸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금번 시상식은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포상하는 자리로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기술과 경영 등의 혁신 능력의 탁월함과 대외경쟁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의 조진석 대표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교육 산업에 인공지능 로봇을 접목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LG전자와의 합작품 ‘아들과딸북클럽 LG CLOi’는 아들과딸 E-BOOK을 탑재해 아이들을 위한 책 읽어주는 콘텐츠는 물론, 아이의 시각에 최적화된 5.0” HD 디스플레이 화면에 나타나는 로봇의 표정과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는 등의 감정을 교감하는 반려로봇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지속적인 MOU를 통한 다양한 사업 확장 ▲매출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여 ▲해외 법인 설립(베트남, 중국) 및 사업 추진 ▲매년 다문화가정과 불우이웃을 위한 도서 기증 등 다양한 활동으로 벤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는 “벤처기업으로서의 자긍심을 항상 가지고 있었지만 장관 표창까지 받게 되니 더없이 기쁘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양주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이 12월 23일 단지 내 상가 ‘센트럴 스퀘어’의 공개 입찰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의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1,234세대 이며, 옥정역(가칭/예정)을 이용 시 단 3정거장이면 서울로 입성이 가능하고,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50분만에 도달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스퀘어’는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의 역세권 수요는 물론 약 1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선점하게 되며,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이 위치하는 삼숭지구는 약 10만 명 규모의 신도시급 도시개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라고 한다. 특히 성공적으로 분양을 끝낸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이미 입지적 조건이나 미래가치 등에 대한 검증이 완료된 만큼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스퀘어’ 분양에도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릴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역세권을 품은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로 조성되는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스퀘어’는 높은 전용률로 설계된 명품 상가로 합리적인 내정가를 책정했으며 200m 길이 총 점포 33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와드인터내셔널이 유벨로(Ubello) 서비스를 런칭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와드인터내셔널에서 선보일 유벨로(Ubello)는 국내에 한정되지 않고 해외로도 판매 범위를 확대한 ‘크로스보더 드랍쉬핑’ 서비스로 국가간 경계를 없앤 글로벌 신유통 채널이다. 즉 판매자가 재고 하나 보유하지 않고 수많은 국내외 상품을 판매할 수 유통방식이다. 뿐만 아니라 유벨로는 주문과 동시에 현지 상품으로 발송하다 보니 배송 걱정이 없어 판매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또 상품을 별도로 보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창고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으며, 상품의 연출컷, 누끼컷, 모델 컷 등 고퀄리티 이미지를 제공하기에 촬영 비용까지 절감 가능하다. 이처럼 유벨로는 기존에 복잡하고 시간 투자가 필요했던 유통 구조의 단점을 보완하여 마케팅 및 고객 서비스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했기에 쇼핑몰의 서비스 품질을 보다 높일 수 있게 됐다. 유벨로는 홈데코, 패션, 가전, 뷰티, 주방 등 25개국의 520개 제품을 엄격하게 검증된 제조사 1만개 라이프스타일 상품 DB를 제공하기 때문에 실제 상품을 보유하지 않아도 판매자가 쇼핑몰에서 바로 판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