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인천지역 사립유치원 어린이통학버스 경찰관서 신고율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민주당 신학용 의원(계양갑)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공사립유치원 어린이통학버스 신고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공립유치원 신고율은 78.8%이데 반해 사립유치원은 37.9%에 불과하다.특히 인천지역의 경우 공립유치원 신고율은 100%인 반면 사립유치원 신고율은 13.4%로 전국 17개 교육청중 최하위를 기록,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신 의원은 “어린이통학버스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교육부는 어린이통학차량이 특별보호를 받기위해 신고율을 높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한편 현행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르면 어린이통학버스의 특별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하고 신고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신형수기자] 국회 정무위원회는 18일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무위원들은 2차 유출에 대한 집중 추궁이 이어졌다. 하지만 증인으로 출석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 박모씨는 ‘추가 정보 제공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위원들은 추가로 정보를 제공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박씨는 추가로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항변했다.하지만 민주당 김영환 의원은 최근 중국 브로커와 직접 접촉한 결과, 쉽게 유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며 고객정보의 2차 유출을 장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검찰의 부실 및 축소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창원지검에서 철저히 수사를 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정부 책임론을 제기했다. 송 의원은 “정부가 정무위 현안보고에서 사고 수습이 먼저라고 했는데 수습이 끝난 현 상황에 책임있는 사람들이 재발방지 대책을 만드는 것이 합당한 것이냐”고 반문했다.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현재 경제부처 관료들은 국민으로부터 재산권을 지키고 금융산업 활성화하라는 목표 가지고 이자리에 있는데 국민 인권도 못지켰고 신뢰하락으로 금융
[신형수기자] 무소속 송호창 의원(의왕 과천)은 정부가 발의한 기초연금법안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송 의원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는 ‘기초노령연금을 두 배 인상시켜, 65세 이상 모든 노인들에게 기초연금 20만원을 지급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고 그 공약으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송 의원은 “하지만 작년 11월 25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기초연금법안’은 대선공약과 달랐습니다. 기초연금 지급대상자는 65세이상 모든 노인에서 소득하위 70%로 바뀌었다”면서 “지급액 또한 국민연금과 연계함으로써 오히려 현행 기초노령연금보다 더 후퇴한 법안이 제출된 것”이라고 규정했다.이어 “대통령과 정부는 기초연금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범정부적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서 “대통령의 공약 파기도 문제지만 일방적으로 전 국민과의 사회적 합의를 파기했다는 점에서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송 의원은 “정부와 여당은 올해 7월 기초연금 시행을 위해 이번 국회에서 법안처리를 한다고 한다”면서 “그러나 일방적인 처리는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언급했다.
[신형수기자] 경기지사 출마선언한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여주·양평·가평)은 17일 ‘2014 경기도 새마을문고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작은 도서관 사업을 통해 책 읽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의원은 “새마을문고 운동은 1951년 새마을 운동과 함께 시작되어 창설자 엄대섭 회장님이 지역내 무료도서관을 설립하고 탄환상자 50개를 이용해 순회문고를 시작한 것이 그 기원”이라고 설명했다.정 의원은 “새마을문고 운동은 지난 시간 대한민국 독서문화 확대의 구심점과 지역사회의 사랑방 역할을 감당해왔다”며 “앞으로 새마을운동에 뿌리를 둔 작은도서관 사업을 통해 책 읽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정 의원은 평소 독서문화운동에 앞장서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던 2011년 당시,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민간기업(SK)간의 협약을 맺어 경기도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을 위한 사회적 기업 ‘행복한 도서관재단’을 설립, 운영 하였을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도서 42만권을 전국의 작은도서관을 비롯한 문화소외지에 배포하며 독서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군 생활을 하는 장병들을 위한 병영독서문화 운동에 앞장서 군대 내에 병영도서관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의 노력으로 한솔리치빌아파트 앞 구리방향 연결로(하남JCT 1교) 주변 방음벽 설치와 분진 및 소음대책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이 의원은 “덕풍1동 한솔리치빌아파트와 쌍용아파트 앞 방음벽 설치를 도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온 결과, 특히 소음도가 심각한 덕풍1동 아파트 앞 고속도로 구리방향 연결로(하남JCT 1교)에 방음벽(200m)을 설치하기로 하고, 도로공사가 자재를 제공하고 경기도가 시공비(3억원)을 하남시를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이에 따라 금일(17일) 경기도가 설치공사비를 하남시에 교부키로 통보함으로써, 해당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이던 방음벽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덧붙여, “지난달 21일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을 방문하여 합의한 내용에 따라, 도로면 포장면 갈기 등으로 소음 및 분진을 최소화는 대책도 추진된다”라며 “이를 위해 5월경 중부고속도로 본선 8차로 및 연결로 2차로의 포장면 갈기(마이크로 구루빙)와 중부고속도로 양방향 8차로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동시 추진하기로 도로공사와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성과들은 이현재 의원이 그동안 국토부와
[신형수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17일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수준에 들어갔다.새정치연합은 발기인 대회에서 “정체와 퇴영의 늪에 빠진 우리 정치에 돌파구를 열어갈 새로운 대안을 요구하는 국민적 열망이 뜨겁게 분출되고 있다”고 일갈했다.이어 “오늘 우리는 이러한 간절한 염원에 부응해 총체적 양극화에 시달리고 있는 국민을 통합하고 더불어 잘사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대안 정당으로서 새정치연합의 창당준비위를 결성코자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새정치연합은 이날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창준위의 최고 의결기구이자 법적 대표인 중앙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안철수 의원을 선출했다. 신당 창당의 주축을 담당할 인사 374명의 면면도 공개했다. 새정치연합에 합류한 정·관계 출신 주요인사는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류근찬·조배숙·이용경·김창수 전 의원,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장관,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등이다. 김재식 전 전남지사, 서삼석 전 무안군수, 이석형 전 함평군수, 서정성 광주시의회 의원, 하현숙 울산광역시 시의원, 민인기
[신형수기자] 경기지사 출마 선언한 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16일 “지난 13일 경기도의회에서 새누리당의 반대로 ‘경제민주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생활임금 조례안’ 등 경기도에 의해 재의(再議) 요구된 2건의 조례안이 부결됐다”면서 유감을 표했다.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압도적 찬성표로 2건의 ‘민생 조례안’을 통과시키려고 했지만, 새누리당의 반대로 인하여 재석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라는 정족수의 벽을 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김 의원은 “1250만 경기도민과 지역사회의 저임금 공공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2건의 민생 조례안이 부결된 것은 민주당 경기도의회가 지적한 것처럼 김문수 지사와 새누리당의 반민생, 반서민, 반노동적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규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경제민주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은 경제적 약자의 권리 신장 등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새누리당이 하등 반대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라면서 “이에 대해 김문수 지사와 새누리당이 ‘경제민주화 지원이 국가사무에 대한 부당한 간섭’이라는 등의 궁색한 이유를 내세워 반대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이라고 힐난했다.김
[신형수기자] 민주당 김태년 의원(성남 수정)은 성남의 대표적인 차세대 신성장동력이자 대한민국 게임허브지역인 판교의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9개월여 추진해 온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사업의 판교테크노밸리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소속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중인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이 대한민국실리콘밸리인 판교테크노밸리에 유치되면 시너지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작년 6월부터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 그리고 경기도와 콘텐츠코리아랩 사업 유치와 관련 많은 협의를 통해 사업추진을 준비해 온 바 있다.이번에 확정된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은 작년 11월 공모사업 공고 이후 경기도에서는 성남 등 3곳이 자체경합 끝에 경기도차원에서는 성남이 확정된 바 있고, 이후 전국 11개시도가 신청해 2월17일 경기도 성남 을 비롯해 4곳(인천, 부산, 대구)이 확정됐다.김 의원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게임허브인 판교지역에 콘텐츠코리아랩 유치가 확정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성남시 성남산업진흥재단 경기도와 함께 오랜 기간 정책협의를 통해 준비된 판교 콘텐츠코리아랩 사업 유치를 추진해 온 결과이기에 성남 콘텐츠산업 활성화에 날개를 다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
[신형수기자](성남 분당을)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과학기술 의정활동 우수의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박상대, 이하 과총)는 “지난해 과학기술 관련 입법활동, 정책․예산․진흥활동, 국정감가 활동 및 대국민 홍보? 소통활동 등 과학기술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 의원을 비롯해 과학기술 의정활동 평가 우수의정상 수상자 1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과총은 과학기술 발전이 창조경제 실현 및 국가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학기술 분야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 및 시상을 시행함으로써, 국회의원의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을 드높이고, 과학기술 친화적 의정활동을 진작시키고자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우수의정상 및 진흥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의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7일(목) 오후 4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으로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으로 전력시장에서 전력거래를 가능하게 하려는 전기사업법 일부개정, 중소기업 창업지원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각종 규화 완화 등을 골자로 한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일부개정에 대한 대표발의 노력과 중소벤처 육성에
[신형수 기자 ]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강행으로 빚어진 파행이 4일 정상화된다. 이날 새해 예산안 상정을 시작으로 국회는 예산 심사에 들어갔다.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지난 3일 4자회담을 통해 국회 정상화에 합의를 도출했다. 이에 양당 원내대표단은 이날부터 국회 정상화를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 새해 예산안 상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여야가 국가정보원 개혁 특위와 정개특위 구성 안건을 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위원장 인선 등을 서두르고 있다.지난 3일 국정원 개혁 특위 위원장은 민주당이, 정개특위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기로 했다.아울러 여야는 당면 현안인 새해 예산안을 연내에 합의 처리키로 뜻을 모으고, 민생 법안 역시 최대한 신속하게 심사를 완료하기로 했다.따라서 줄줄이 취소됐던 각 상임위원회별 새해 예산안 예비심사와 법안 심사 일정 등도 이날부터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 30분 당 의원총회를 통해 전날 합의 사항에 대한 소속 의견을 수렴하고, 새누리당 역시 이날 오전 11시 의원총회를 열어 4자회담 합의 사항에 관해 논의한다. 하지만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있다. 우선 4자회담
[신형수 기자 ] 2013년 국정감사가 마무리됐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피감기관의 잘못된 점이 속속히 발견됐다. 그리고 그에 대해 질타하는 의원들의 목소리 역시 컸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대한민국 국회의원 한 명 한 명 많은 수고와 땀을 아끼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그 중에 유독 눈에 띄는 국회의원들이 있다. 이에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에서는 2013년 베스트 국감 스타를 선정했다. 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얼마나 준비가 철저했냐는 것과 전문적 지식을 갖췄는지 여부, 그리고 피감기관에 대한 단순한 호통 등의 질타가 아닌 참신한 정책 제안으로 연결됐는지, 또한 중량감 있는 국감 내용이었는지 등이다. 아울러 지역에 대한 문제를 철저하게 파헤쳤는지 여부도 내용에 포함됐다.▲수상자=민주당 박기춘 의원, 민주당 박남춘 의원, 누리당 이현재 의원, 민주당 신학용 의원, 새누리당.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 민주당 이언주 의원,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 민주당 김태년 의원,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 민주당 신장용 의원,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 민주당 문병호 의원,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 민주당 윤관석 의원 민주당 부좌현
[신형수 기자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에 이어 정문헌 의원을 이번 주초 소환한다.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최성남)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정 의원은 지난해 10월 통일부 국감과 대선 유세 등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과의 단독회담에서 NLL을 포기했다는 발언록이 존재한다' 등의 발언으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사전 열람·유출 의혹을 받아왔다. 검찰은 정 의원을 상대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의 실제 열람 여부, 회의록 내용을 입수한 경위와 시점,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을 주장한 근거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정 의원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번 주 안으로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3일 검찰은 정 의원과 같은 혐의로 고발된 김무성 의원을 소환해 9시간 조사했다.이 사건은 노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당시 NLL 포기발언 논란과 관련, 정상회담 회의록 발췌본을 열람하고 공개한 새누리당과 국정원을 민주당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하면서 불
[신형수 기자] LPG 프로판 면세 법안이 대표발의됐다.민주당 윤호중 의원(구리시)은 지난 13일 프로판 가스에 대하여 kg당 20원씩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폐지하는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프로판은 전국 가구의 약 26%인 570여만 가구(주택용 5,164천/영업용 516천)가 취사·난방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가구 대부분이 도시가스 배관망 건설이 어려운 농어촌 및 도서산간, 도시 빈민촌 등의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 저소득층으로 나타나고 있다.특히 도시가스 보급이 되지 않은 지역은 난방연료 선택권이 제한된 상황에서 LNG도시가스 대비 80% 정도 비싼 프로판을 사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중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윤 의원의 설명에 의하면 프로판 개별소비세 폐지에 따라 프로판 사용 가구당 연간 6,000원, 전체 사용가구의 수혜 규모는 약 415억원으로 추산된다.소비자물가 인하효과는 킬로그램당 22원의 가격인하 효과로 인하율은 1.09%이며 물가 기여도는 0.014%정도로 기대된다.윤 의원은 “서민들의 에너지복지향상 및 사회 양극화 완화를 위해 프로판에 부과된 개별소비세 폐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