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평택당진항 전용부두 해상에서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와 긴급구난공동대응팀을 구성하여 바다에 침몰한 선박에서 기름을 옮기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당진항 저수심 해역에 좌초된 소형 선박에서 기름 유출이 우려되는 상황을 가상한 이날 합동 훈련은 △좌초된 선박 상태 파악 △평택해경과 해양환경공단의 긴급 구난 공동 대응팀 구성 △유류 이적 세트를 활용한 기름 이송 △사후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평택해양경찰서와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는 이날 훈련에서 낮은 수심에 좌초된 모의 사고 선박에서 기름을 육상으로 옮겨 해양 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했다. 특히 저수심 해역에 좌초된 사고 선박에서 해양경찰과 해양환경공단이 보유한 방제 및 기름 이적 장비를 동원한 뒤 실제 사고와 유사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는 현장 대응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을 현장에서 지휘한 박경순 평택해경서장은 “평택해경과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는 긴급구난공동대응팀을 구성하여 해양 오염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주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10일 오후 2시 관내 안성맞춤시장, 중앙시장, 죽산시장, 일죽시장에서‘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불조심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소방공무원, 남여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등이 각 시장에 분산돼 실시 했으며 ‘확인해요 비상구! 확보해요 대피로!’ 라는 슬로건으로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과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전국민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겨울철 대비 생활 속 화재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등이며 덧붙여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을 함께 운영해 유관기관(안성시청·삼천리 도시가스·한국전기안전공사)과 함께 화재안전교육 및 안전컨설팅을 진행하며 시장상인회 중심의 자율점검을 실시했다. 고문수 서장은 "올해 74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확인해요 비상구! 확보해요 대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며“겨울철을 맞아 화재에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을 위해 많은 국민들의 동참을 부탁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1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자체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11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1평택지역화폐 가맹점 지위상실 추진(기획항만경제실) ▲2021년 행정기구 개편 추진(행정자치국) ▲수소버스충전소 구축사업 추진 현안 보고(환경국) 등 3건에 대해 안건별 소관 실‧국․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외에도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추진 현황(기획항만경제실) ▲평택함 활용 해양안전체험관조성 현황(기획항만경제실) ▲출입통제시스템 「스피드게이트」설치·운영(행정자치국) 등 9건에 대해서는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홍선의 의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 사전에 주민 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면서 “의회와도 지속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긴밀히 소통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어선 승선원 변동 미신고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해양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선의 선원명부 상 승선원과 실제 승선한 선원이 다를 경우 구조 작업에 큰 혼선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고 일제 단속을 시행하기로 했다. 어선안전조업법에 의하면, 관리선 및 원양어선 등을 제외한 모든 어선은 승선한 선원의 변동이 있을 경우 해양경찰관서(파출소, 출장소)에 방문하여 변동 사항을 신고해야 한다. 승선원 변동 사항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1차 경고, 2차 어업허가 정지 10일, 3차 어업허가 정지 15일의 행정 처분을 받게 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파출소, 출장소 경찰관과 출동 중인 경비함정을 동원하여 어선 승선원 변동 미신고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어선에서 침몰, 전복, 화재 등의 해양사고가 발생했을 때 승선원 명부와 실제 승선한 선원이 맞지 않을 경우 구조 작업에 큰 혼선을 가져올 수 있다”며 “선주나 선장은 어선 승선원이 바뀔 경우 반드시 가까운 해양경찰 파출소나 출장소를 방문하여 변동 신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 곽미연 의원은 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다문화교육 진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미연 의원을 비롯해 홍선의 의원과 평택시 복지국장, 여성보육과장, 가족다문화팀장, 평택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초등교육지원과장, 송신초등학교 교장, 장학사, 평택송화초등학교 교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현장에서 이중언어 교육 등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문화교육의 진흥을 위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시에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사항 등을 공유하며, 각 기관간의 역할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곽 의원은 “다문화가정이 점점 증가하는 현실에서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문화교육에 대한 시스템 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 서로간의 협력을 통해 추진될 수 있도록 평택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연말연시를 틈탄 해상올 통한 밀입국과 밀수 등 국제 범죄 예방을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외사 활동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외사요원으로 전담반을 편성하여 △해상 밀입국, 밀수 차단을 위한 첩보 수집 강화 △육군 해안경계부대와의 24시간 정보 공유 태세 유지 △밀입국, 밀수 취약 항포구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점검 △밀입국, 밀수 범죄 대국민 신고 홍보 등의 외사 활동을 시행한다. 또한 △소형 보트, 어선과 화물선을 이용한 밀입국 △공해에서 선박을 이용한 밀수품 등 환적 △컨테이너를 이용한 해상 밀수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해상을 통한 밀입국, 밀수 등의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외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밀입국, 밀수 등 범죄에 대한 신고에 대해서는 신고자의 신원을 철저히 보장하고, 신고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지난 8일 아침 7시경 익명의 시민으로부터 요소수(10ℓ) 5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11월 8일 아침 7시경 평택소방서 오성119지역대 정문으로 1톤 탑차가 정차하였다. 직원들은 의아함을 느끼고 밖으로 나와 확인해 보니 마스크와 모자를 눌러쓴 시민은 태연하게 탑차 화물칸의 문을 열더니 하얀 박스를 꺼내 소방서 현관 앞에 진열하였다. 이에 소방대원은 무슨 용무냐고 물었으나 그는 묵묵히 하얀 박스를 옮길 뿐이었다. 그 하얀 박스의 정체는 바로 요소수였는데, 뒤늦게 상황을 알아차린 소방대원은 요소수 기부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려 재차 신원을 물어보았지만, 그는 제조업체의 대리점이라고만 밝힐 뿐 “멈추지 말고 계속 전진해주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다. 현재 중국발 요소수 공급난으로 소방차와 구급차 대부분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가운데, 정상적으로 요소수가 공급되지 않으면 차량을 운행하기가 어렵다. 이러는 와중 전국적으로 소방차량의 출동 지연을 우려한 시민들의 아름다운 요소수 기부 행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경복 서장은 “요소수를 기부해주신 익명의 시민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 시민의 대표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진위천유원지 내 오토캠핑장이 편의시설을 재정비하고 사전예약제를 도입하여 12월 중 재개장할 예정이다. 금년 7월 1일부터 진위천유원지 운영을 시작한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캠핑장 운영중단 기간 동안 편의시설을 보수하고 기존 선착순 예약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사전예약제를 도입하였다. 12월분 이용 예약은 인터파크티켓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에 대한 혜택으로 평택시민은 우선 예약이 가능하다. 평택시민은 11월 15일부터, 그 외 이용객은 20일(주말 및 공휴일일 경우 익일 평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진위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진위천유원지 내에 위치한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130면과 주차장, 화장실, 샤워실, 세척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평택도시공사 직원이 24시간 상주하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돕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puc.or.kr) 또는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 진위천유원지 오토캠핑장 예약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진위천유원지 대표번호(031-665-6231)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1년도 3분기 ‘빛과 소금’ 대상자로 구조대 최세현 경장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는 최세현 경장은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 위치한 평택해경 구조대 청사에 해양오염 방제 및 선박 파공 봉쇄 훈련장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경장은 선박 구조 구난 업무를 수행하는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면서 해양경찰 실무 현장에 해양오염 및 선박 파공 봉쇄 훈련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절감하고 훈련장 건설을 주도했다. 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장은 11월 8일 오전 해양경찰 업무 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을 보여준 최세현 경장에게 ‘해양경찰 빛과 소금’ 선정 축하 인사와 함께 꽃다발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박경순 서장은 해양경찰 빛과 소금으로 선정된 최 경장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적극 행정에 앞장서는 직원들을 격려하여 더 나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경찰에는 해양경찰교육원,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 2곳에오염방제 및 선박 파공봉쇄 훈련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모두 일반적인 물을 이용한 훈련 시설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11월 5일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내 복합지원시설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상필지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입찰신청은 11월 16일 화요일 10:00부터 18일 목요일 16:00까지 가능하다. 2020년 개발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잔금납부 완료 시 토지 사용이 바로 가능하다. 또한 상기 필지 외에도 근린생활·상업시설 ‧ 주차장용지 등 28필지가 현재 수의계약 공고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puc.or.kr) - 분양안내 – 용지분양 게시판에 게시된 공급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평택도시공사 분양보상처(031-611-511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는 평택도시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대에 조성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핵심 거점지구이며 산업 ․ 물류·주거 등을 포함한 62만 평(204만 ㎡)규모의 사업지구이다. 현재 물류시설용지의 대부분이 분양 완료되었으며 산업용지의 경우 평 당 157만 원 수준으로 순차 수의계약 진행됨에 따라 단지 활성화가 더욱 촉진될 전망이다. 포승(BIX)지구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은 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자율방범대 애로사항 청취 및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해금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 자치협력과장, 평택경찰서 관계자, 평택시 자율방범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율방범대 대원들의 지역 방범활동 시 애로사항, 시민참여 방범활동 활성화 방안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자율방범대 대원들은 “지역 순찰, 방범활동 시 대응할 수 있는 권한이 제한되어 있어, 위험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방범 대원들의 안전확보 방안 등 방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지역 치안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사명감, 봉사심이 헛되지 않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일 이천시 이천문화재단 대공연장에서 미래형스마트벨트 경기 남부 8개 도시가 참여하여 ‘스마트반도체도시 서밋 7+1’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 남부 7개시(평택, 성남, 수원, 안성, 용인, 이천, 화성) 연합인 ‘미래형스마트벨트’에 오산시도 함께 참여해 스마트반도체 관련 정책들의 효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서 차종범 교수가 ‘4차 산업과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발제를 하고, 이해원 두산그룹 부사장이 ‘반도체 도시와 미래환경’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8개시 단체장들이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의 삶의 변화는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의 변화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위드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보건의료와 IT를 융합하는 전문직종의 개발 및 양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어르신대상 비대면 원격 건강관리사업 ▲가상현실(VR) 시스템 접목 헬스케어 사업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비대면 치매관리예방프로그램 ▲로봇을 이용한 재활훈련 사업 ▲보건의료분야 데이터활용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토털 서비스를 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장한주)는 11월 2일 다른 사건의 CCTV를 확인하기 위해 출장 중, 다른 지역 택시가 운행 중인 것을 의심 후 택시에서 내리는 승객이 보이스피싱 수거책임을 확인, 현장에서 검거하였다. 지난 11월 2일 안성경찰서 수사과 경제범죄수사1팀 소속 이다이 수사관은 (별건)수사 중인 사건의 CCTV를 확인하기 위해 출장 중 다른 지역에서 운행하는 택시가 현장에 정차 중인 것을 발견하였다. 평소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현금을 수거할 때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사실을 알고 있던 수사관은 이에 수상함을 느껴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감시하던 중 피의자(승객)가 피해자로부터 돈봉투를 건네받는 현장을 포착하였고, 이에 오토바이 수리비라며 범행을 부인하는 피의자·피해자를 상대로 끈질긴 추궁 끝에, 대환 대출 관련 돈을 건네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는 등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확인, 피의자를 검거하여 신병을 경찰서로 인계하였다. 안성경찰서 장한주 서장은 “다른 사건을 수사 중임에도, 면밀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으로 수거책을 검거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검거한 경찰관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안성시민의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