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직전 평택시장을 역임한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 당협위원장(이하 공 위원장)이 지난 3일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에서 김동숙 시의원 및 초등학생 학부모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구축이 절실하다고 6일 밝혔다. 공 위원장은 “초등교육의 중요성은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는 점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학교 일정이 매우 불규칙해진 가운데 아이들을 돌봐야하는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더욱 가중되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 위원장은 “오늘 학부모님들께서 말씀 주신 교육 관련 이슈와 연관된 교통, 환경, 급식 등도 합리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라며 “박물관, 놀이터, 난임 지원, 다자녀가정 취업 알선 등의 문제에 대한 의견들을 청취하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구축이 절실함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 위원장은 “학부모님들께서 교육 현안들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신 다양한 의견들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평택이 교육 혁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상표)은 겨울철 취약분야 중점관리로 해양사고예방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기간: ‘21. 12. 1.~’22. 2. 28.)을 시행한다. 겨울철은 북서계절풍 영향으로 잦은 기상악화에 따른 안전사고와 선내 난방기 사용증가에 따라 화재사고 위험성이 높아 해양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계절이다. 이에 따라 평택해수청에서는 기상악화 시 운항관리를 강화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예부선 등 선내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선박의 취약요소와 화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난방설비 등 선박의 설비상태를 중점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현장 안전교육 및 SNS 등을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해양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홍보하여 국민의 해양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평택·당진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2월의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으로 해양안전과 소속 권형준 경장을 선정하여 포상했다고 6일 밝혔다. 박경순 서장은 12월 6일 오전 9시 30분 권형준 경장에게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으로 선정된 권경장은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유도선 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유도선 종사자 제복 착용 추진, 다중이용선박 안전 수칙 안내 방송 제작 배포로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객선과 달리 유도선 운항 종사자는 제복착용 의무가 없어 해양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승객 안전을 책임지는 선원과 일반 승객과의 구분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권경장은 유도선 운항 종사자들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여 제복 착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직책이 인쇄된 모자를 관내 유도선 종사자 30여명에게 배부하여 안전 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낚시어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안전 수칙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안전한 승하선 방법, 사고 대처 요령 등을 담은 안전 수칙 안내 방송을 제작한 뒤 경기 남부 및 충남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와 제소전화해를 준비 중입니다. 조서에 임대료 연체가 계속될 경우 임대차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을 넣으려고 합니다. 법적으로 세입자의 임대료 연체는 기간이나 금액이 규정되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임대료 연체를 둘러싸고 건물주와 세입자 간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코로나19 여파로 오랜 기간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늘어나면서 임대료가 유일한 생계수단인 건물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소전화해를 하면 된다고 조언한다. 3일 엄정숙 부동산전문 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제소전화해란 건물주와 세입자 간 분쟁이 소송까지 이르기 전에 화해하는 제도를 말한다.” 며 “임대료가 유일한 생계수단인 임대인들은 세입자가 장기간 연체할 것을 대비해 제소전화해를 해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제소전화해조서는 확정판결과 같아서 상대방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명도소송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강제집행을 할 수 있다. 기간과 비용이 절약되는 것이다. 제소전화해 전문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엄정숙변호사의 제소전화해’에 따르면 전화문의만 2,84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해가 성립된 건수도 2천 건이 넘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외식 창업·인큐베이팅 차원에서 지원하는 청년키움식당평택점(대표 이수연)이 지난달 정부의 위드코로나 조치에 힘입어 문을 연지 6개월만에 매출목표를 달성했다. 2일 평택시로컬푸드재단에 따르면 청년키움식당평택점은 지난11월 1,085만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해 올 5월 13일 오픈이래 4,222만원을 판매해 올해 매출목표 4,200만원을 넘어섰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청년키움식당평택점 월 평균 매출액이 566만원에 그쳤으나, 11월들어 매출액은 2배 이상 늘어났다. 올들어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청년키움식당평택점은 매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비대면 거래를 활성화하고 11월 위드코로나 실시에 발맞춰 맛워크숍(시식회)을 잇따라 개최하면서 매출이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11월부터 청년키움식당 참가팀이 지역 생협 회원, 언론인 등을 상대로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와 청년키움식당평택점에서 5차례에 걸쳐 로컬푸드 시식회인 맛워크숍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것도 매출 확대를 이끌어 낸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년키움식당평택점 3기 요호팀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입한 평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수탁 운영 중인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이 11월 22일부터 재개관했다. 이번 재개관은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에 발맞춰 거리두기 및 정부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이뤄진다.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은 임시 휴관동안 실내 체험관 및 실외 시설물 리뉴얼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법 및 손 소독법등 방역관련 교육을 추가적으로 마련했다. 교육예약은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https://tp.puc.or.kr/)에서 가능하다. 예약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평일 오전, 오후 1팀씩 20명을 제한 인원으로 하여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개인 예약은 12월까지 시범 운영 이후 정상화 할 예정이다. 어린이교통공원은 전시관 내부 소독과 환기를 매일 실시하고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 QR코드 출입명부, 안심콜 체크인을 운용하여 이용객이 안심하고 방목토록 할 계획이다.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관계자는 “어린이가 교통안전 체험과 학습을 함으로써 교통사고로부터 스스로 방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 「부락포럼」(공동대표 공재광 前평택시장, 최인규 한국복지대 특임교수)이 평택시민신문, 평택신문, 평택시사신문, 평택시대신문, 평택자치신문, 평안신문 등의 후원으로 지난 1일 평택 근로자복지회관에서 박종인 조선일보 선임기자를 초청하여 ‘한·일의 어제 오늘 내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재광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외교적, 국민적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며 한쪽으로 편향된 성향을 가진 지도자는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라면서 “지금은 혁신과 기회 장악, 위기 인지, 개방과 다양성을 가진 국민 통합형, 미래 지향형 지도자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됐던 근대사의 석학 박종인 조선일보 선임기자 초청 특강이 개최될 수 있어 너무나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지역 현안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시민들과 함께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인규 공동대표는 박종인 조선일보 선임기자의 특강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땅의 역사’, ‘대한민국 징비록’ 등 박종인 저자의 작품을 읽으며 느꼈던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밝히면서 다시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2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지면서 바닷물이 높아지는 ‘대조기(大潮期)’를 맞아 ‘연안 안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일 밝혔다. 대조기(大潮期)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밀물이 가장 높고, 조류의 흐름이 강한 시기를 말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바닷물의 높이가 최대 9미터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국립해양조사원의 예보에 따라 연안 해역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바닷가, 항포구, 갯벌 등 연안 해역에서 해안가 저지대 침수, 차량 침수, 갯벌과 갯바위에서의 고립, 추락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위험예보 주의보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의해 기상 특보나 자연 재난으로 인해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해양경찰서장이 관심, 주의보, 경보 단계를 발령하여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평택해양경찰서는 12월 3일부터 8일까지 △바닷가 차량 방치 금지 △밀물과 썰물 시간 확인 △갯벌에서 2명 이상 활동 △야간, 안개가 낀 경우 갯벌 출입 자제 △구명조끼 착용 △긴급 상황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22년 3월말까지 선박에서 사용하는 연료유의 황함유량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선박 연료유에 포함되어 있는 황 성분은 항만구역에서 발생하는 미세 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국내를 항해하는 선박의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은 중유는 0.5%, 경유는 0.05%이며, 특히 평택당진항은 황산화물 배출 규제 해역으로 지정되어 황함유량 기준이 0.1% 이하로 적용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선박 사용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 적정 여부 △연료유 수급 및 교환 사항 기록 여부 △연료유 견본 보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특히 휴대용 황분석기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바로 황함유량을 측정할 계획이다. 선박에서 황함유량을 초과하는 연료유를 사용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범정부적인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선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며 선박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3건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30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37건(원안가결 28건, 수정가결 8건, 의견제시 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상정과 함께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의 제안 설명도 진행됐다. 제3회 추경 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 및 필수경비 반영 등으로 기정예산 대비 402억 원(1.57%) 증가한 2조 6,099억 원으로 상정됐다. 한편, 제227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지난달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으며, 23일부터 30일까지 평택시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는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로써 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29일 국제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열린 ‘2021년도 희망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참여했다. 이번 희망김치 나눔행사는 지난 5월 결성된 ‘온 마을협의체’참여기관 등 관내 유관기관이 연말을 맞이하여, 신장동, 서정동, 이충동 일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600여 가정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수육 등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평택도시공사 외에도 ▲국제대학교 ▲한국전력평택지사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 ▲서정·신장2동행정복지센터 ▲송탄보건소 ▲부락종합사회복지관 ▲빛나는청춘공동체 ▲송탄라이온스클럽 네스회 등 여러 기관에서 참여한 팔십여명의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백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평택도시공사에서는 김재수 사장을 포함하여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해피드림봉사단 10여명이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취약가정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오늘 관내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아 올해 가장 큰 나눔행사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도시공사는 내년에도 평택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 동국 김춘호 사장이 지난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2021 서울석세스대상' 경제부문에서 드론물류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석세스대상은 지난 1년간 창조적인 혁신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각 분야의 성공을 이끈 개인, 기업,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굿모닝경제> <스포츠서울> <서울에스티브이> <스포츠서울엔터티브이>가 공동 주최한다. 김춘호 사장은 디지털뉴딜과 스마트물류 서비스 플랫폼 제공을 통한 그린물류 서비스로 고객 만족 실현이라는 기업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기업 가치를 완성해 나가기 위해 국내최초 드론물류 비즈니스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를 예측, 장기불황 대책회의를 현장중심으로 실시하여 맞춤형 위기관리를 통하여 회사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서로서로의 기업문화를 통하여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위기 싸움꾼이라는 별명처럼 ㈜동국의 성장을 지속시켜 2025년 IPO를 준비하고 있다. 김춘호 사장은 "참 어려웠던 한 해 중소기업을 대신해서 격려와 위로의 큰 상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11월 29일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장, 평택도시공사 사장,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 대표이사 외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한국전기공사협회․기계설비협회․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평택시 지역 협의회 및 평택지역 건축사회의 대표자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및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 3-3공구, 수소생산기지 구축공사, 도시재생 등 8개 건축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평택도시공사의 노고에 감사하며, 실질적으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사 관계자들께서는 의지를 가져주시길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건설공사 추진 시 지역업체, 장비, 자재, 인력 등이 많이 참여될 수 있도록 건설사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평택도시공사는 2019년부터 자체적으로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간담회를 추진해왔다. 금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추진되지 못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