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평택시내 농업환경의 개선을 위해서는 지원 예산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조례는 개정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호 후보는 13일 선거사무실에서 농업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평택시 농업경영인회 서호석 회장을 비롯하여 평택시 시설채소 연합회 정병헌 회장, 평택시 화훼연합회 안성용 회장 등 평택시 주요 농업 지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최호 후보 선거사무실에서도 최호 평택시장 후보를 비롯해 평택시장을 역임한 김선기 총괄선대위원장, 김윤태 전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관우 평택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전반적으로 농업 분야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의 창구가 필요하다.”며 “농업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인권비와 인력수급에 대한 어려움이다. 그리고 판로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서는 시에서 의지를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호 평택시장 후보는 “시장이 되면 농업분야에 대해 의지를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 선진화된 기술이 도외 될 수 있도록 하고 시에서도 농업관련 예산을 확보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정 후보는 “안보의 핵심도시, 삼성전자의 입주, 평택항까지 모든 것을 갖춘 도시가 평택입니다. 평택의 문제는 단순히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정치를 떠날 생각입니다. 4년 동안 모든 것을 쏟아부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끄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라며 함께 평택을 이끌어 갈 평택시·도의원 출마자 한명 한명을 소개하며 출마자들과 함께 하나의 팀으로 함께 100만 특례시의 미래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개소식 전날 정장선 시장 캠프를 방문한 김부겸 전 총리는 “선거를 오래 치러보면 결국 땀을 흘린 만큼, 평상시의 시민들과 이뤄놓은 신뢰 관계를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알아주시는 것을 믿는다.” 며 정장선 평택시장의 그간의 노력이 반드시 좋을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힘을 실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평택 발전의 흔들림 없는 완결은 100만 특례시라는 정장선 후보의 말에 공감하며 경기도지사가 되어 좋은 파트너로서 함께 하겠다.”며 힘을 보탤 것을 전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서해안 시대를 맞아 평택이 활짝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13일 “평택시내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전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 지사 후보가 함께하는 경기도-평택시 원팀 2번째 공약이다. 평택시와 경기도는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위하여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 식단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쌀, 과일 등은 가능한 지역의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지역 농민들에게도 안정적인 판로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을 제공함에 따라 출근이 바쁜 부모들에게는 여유를 제공해 줄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건강 증진과 학습 능률을 올릴 수 있다. 또한 경기도와 통합 구매 및 배송을 추진함에 따라 효율적인 예산사용이 가능할 것이다.”고 전했다.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한참 성장할 시기의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아침을 제공하여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며 “특히 출근에 바쁜 학부모들을 배려하고, 지역 농가에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는 사업인 만큼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평택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평택시협의회는 국민의힘 최호 평택시장 후보와 간담회를 가지고 지지를 선언했다.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평택시협의회 김현란 회장과 주요 회원 10명은 12일(목) 최호 후보와 간담회를 열고 건설협회의 현안에 대해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최호 후보에게 각종 관급공사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공사 전 과정에서 평택시 공무원들과의 소통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최호 후보는 “시장이 되면 관급 공사의 투명성은 물론 평택시에서 발주하는 공사들에 대해서는 협회의 요구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무엇보다 공무원들이 공사주체들과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점검하고 반드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건설협회는 1945년 발족하여 70여년의 역사를 가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단체이다. 건설산업기본법 제 50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로서 현재 200만 건설인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경기도에만 1,700여 건설업체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경찰서(서장 박정웅)는 11일(수) 오전10시 평택 포승읍소재 해군2함대를 방문하여 병장 및 지휘간부 25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20.(수) 1회를 시작으로 4회에 걸쳐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평택관내에서 발생된 교통 사망사고 유형별 동영상 시청 및 신호위반·음주운전 등 12개 중과실 교통법규 위반 항목에 대한 사고 위험성 및 스쿨존 내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주·정차 전면금지 홍보 등 교통법규 준수 필요성과 주요법규 위반 시 사고 위험성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음주운전 위험성 관련 ‘윤창호법’ 적용 개정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률의 단속기준과 강화된 처벌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며 스스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7.12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교차로 우회전 시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의 횡단 여부와 상관없이 일시정지 의무를 부여하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보행자 보호 강화’에 대해 강조했다. 박정웅 평택경찰서장은 “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12일 평택선거관리위원회에 평택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을 완료했다.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Change 평택, 힘이 다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평택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최호 후보는 평택출신으로 초·중·고 모두 평택에서 졸업했다. 지난 20여년간 평택에서 정치활동을 하며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을 역임하였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을 지내며 경기도 전반에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정무특보를 거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맡아 윤석열 정부 탄생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등록을 마친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평택의 변화를 위해서는 사람을 바꿔 정책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 그래서 평택시민이 행복한 일등 도시 평택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호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10대 공약에 평택과 관련된 내용들을 반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한, 지난 3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11일 한국방송연기자협회(이사장 최수종)과 국내·외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하트-하트재단과 한국방송연기자협회는 ‘Heart to Heart 캠페인’을 통하여 한국방송연기자협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받은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나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Heart to Heart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외 소외아동 및 청소년들의 생계, 의료, 교육비를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족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한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함께 국내외 돌봄 사각지대 소외아동·청소년들을 알리고, 본 캠페인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최수종 이사장은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소속의 연기자들이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국내외 소외아동 지원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보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연기자협회는 회원 약 1,800여명의 배우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이다. 2022년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으로 취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평상시 숙지해놓아야 할 공동주택에서 피난할 수 있는 시설의 사용 방법을 전방위적으로 홍보한다고 전했다. 현재 국민의 절반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 착공 현황 또한 크게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률도 같이 증가추세에 있다.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에는 인명 피해가 크기 때문에 공동주택 피난 설비 사용 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함으로 송탄소방서는 그 방법 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의 피난 시설은 ▲건물 밖 대피가 어려울 시 피난할 수 있는 대피 공간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내려오는 완강기 ▲발코니를 통해 위, 아래 세대를 연결하는 간이 사다리인 하향식 피난구 ▲발코니에 설치되어 누구나 쉽게 부수고 대피할 수 있는 경량 구조 칸막이 ▲옥상으로의 대피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대피 방법은 송탄소방서 홈페이지 및 송탄소방서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의 경우 자기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피난 시설의 사용 방법을 필수적으로 알고 계셔야 한다”라며 “피난 시설이라고 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니, 평소에 미리 숙지하셔서 안전을 지키셨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상표)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5월 16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참여 학교 모집을 통해 최종 6개교 571명을 선정하여 2022년 청소년 해양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5월 16일부터 국립 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하여 ‘해조류와 함께하는 신나는 분자요리 교실’ 등 4개 비대면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4개교 4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7월에는 2개교 125명을 대상으로 화성 전곡항에서 해양레포츠 및 갯벌 생태 체험을 계획하고 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교육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에게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해양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장한주)는 지난 11일 안성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 학교 만들기를 위한 2022년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는 9개교 70명, 중학교 학부모폴리스는 7개교 111명으로 구성되어 캠페인은 물론 비행 우려지역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합동순찰을 통해 청소년 선도·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오후 3시에 시작하여 약 1시간 가량 진행됐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학부모폴리스 활동 영상 시청, 위촉창 수여 등 약식으로 진행됐다. 장한주 경찰서장은 “최근 치안활동과 범죄 양상이 변하였고 청소년 SNS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학부모폴리스와 경찰이 학생들의 보호와 안전을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 하면서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자“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10일 오후 1시 30경분부터 4시경까지 경기 화성시 입파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한 상황을 가정한 불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상 선박 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지역구조본부 운영 및 상황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고 신고 접수 △경찰관 비상 소집 및 경비함정 출동 △지역구조본부 가동 △해상 인명 구조 △해상 및 수중 수색 △해양오염 방제 △사고 해역 통제 △사후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항해중인 낚싯배가 충돌로 인해 많은 사람이 바다로 빠진 상황을 가상하여 바다와 수중에서 인명을 신속히 구조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지속적인 불시 훈련을 통해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해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겠다”며“실제 상황에서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상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양사고 대응체제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장한주)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회장 송재홍)과 지난 10일 북한이탈주민들의 피해회복을 돕고 범죄예방 환경 조성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지원은 안성중앙로타리 기금으로 안성경찰서 안보계 신변보호관들의 추천으로 관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무연고 북한이탈주민 4가구를 선정, 이들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과 방역물품 및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지원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장한주 안성경찰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도 관내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안성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탈북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안성중앙로타리클럽 송재홍 회장은 “통일의 마중물이 되어줄 탈북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언제나 응원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원물품을 전달받은 탈북민은 ‘홀로 이곳에 와서 전례에 없던 전염병 확산과 살인적인 물가상승 등으로 살아가기 막막했는데 이렇게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3일 새벽 4시 20분쯤 충남 서산시 숙호지 인근에서 불법조업 단속 경찰관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A씨(50대, 남성)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불법조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지모경사가 도주하려는 차량을 멈춘 뒤 사실관계를 확인하려하자 A씨는 이에 불응하고 지경사를 차로 친 후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지경사는 팔 등을 다쳐 전치 2주의 치료를 요하는 타박상을 입었다. 한편, 해경은 현장에서 달아난 A씨의 차량번호를 토대로 곧바로 추적하여 지난 3일 오후 1시경 아들의 주소지에 은신해 있던 피의자를 발견하고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긴급체포 후, 10일 구속 송치하였다. 체포 당시 A씨가 운전한 차량에서 실뱀장어 불법조업에 사용되는 집어등이 장착된 포획도구가 발견되었다. 서남수 평택해양경찰서 수사과장은 “경찰관의 적법한 공무집행에 반하는 행위에 대하여 무관용으로 엄정히 대응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