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35.93)보다 6.76포인트(0.27%) 오른 2542.69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14.46)보다 3.51포인트(0.49%) 상승한 717.9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장(1341.0원)보다 1.1원 오른 1342.1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0일 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늦더위가 지속되는 이유는 대기 상층에 티베트고기압이 자리하고, 지상에도 고기압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지역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일부 도심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4도, 강릉 32도, 대전 35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2도, 제주 32도다.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부터 오는 11일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10일까지 20~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44.28)보다 8.35포인트(0.33%) 내린 2535.9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06.59)보다 7.87포인트(1.11%) 오른 714.46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게임 리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루니아Z'가 추석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와 함께 주요 기능을 업데이트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한가위 이벤트는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게임 내 스테이지를 통해 총 6종의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은 아이템을 이벤트 NPC를 통해 추석 보물 상자로 교환할 수 있으며 해당 상자에서는 중·하급 펫, 펫 시스템 아이템, 추석 영구 호칭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루니아Z는 펫 시스템에 대한 대폭적인 개선도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유저는 펫이 60레벨에 도달하면 최대 신화 등급의 펫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된 승급 시스템을 통해 펫을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불필요한 펫은 분해해 육성에 필요한 다른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루니아Z는 2000년대 초 출시된 '루니아전기'를 업그레이드한 게임이다.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콘텐츠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다양한 콤보 액션, 파티 플레이 등 과거의 즐거웠던 요소들을 유지하며 운영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밸로프 관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기업 이엠앤아이는 고창훈 대표이사가 장내에서 2만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 대표는 올해 들어 22만2000주(1.04%)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지난해 8월 이후 현재까지 25만주(1.17%)를 매수해 누적 보유주식은 47만2000주, 지분은 2.21%다. 현재까지 회사 주식 매입에 총 약 10억원을 투입했다. 고 대표는 "글로벌 기업들의 OLED 디스플레이 채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가가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존 주력 사업인 OLED 소재에서 이차전지 소재, 반도체 소재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 실적으로 증명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데이터 보안 기업 신시웨이는 아테네교통공사의 EMV(유로페이·마스터카드·비자), ABT(계좌 기반 티켓팅) 시스템을 신규 구축하는 LG CNS와 DB 접근제어·암호화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시웨이는 LG CNS가 그리스에서 구축·운영 중인 자동운임징수시스템(AFC) 사업에서 추가 구축 중인 EMV 카드 결제와 클라우드 기반 확장형 ABT 결제 시스템의 신규 DB(데이터베이스) 영역에 ▲DB 접근제어와 ▲암호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신시웨이는 이번 계약으로 데이터 보안 인식이 높고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시행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유럽 내 공공기관들로부터 추가적인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신시웨이의 접근제어와 암호화 솔루션이 적용된 ABT 시스템은 AWS(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환경에 PaaS(서비스형 플랫폼) 형태로 구축된다. 신시웨이의 페트라 시리즈는 인메모리 기반의 소프트웨어 레파지토리(저장소)를 통해 필요한 메타데이터와 리소스를 제품 간에 효율적으로 공유한다. 이를 통해 과도한 리소스 사용을 제한하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기업 웨이버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인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4)'에 참가해 회사 핵심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총 70여개국, 200여개 도시의 정부와 기업, 전문가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시티 관련 혁신 기술과 최신 제품을 선보이며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웨이버스는 이번 행사에서 회사의 핵심 솔루션인 ▲맵픽 ▲지온파스(GeOnPaaS) ▲지온디티(GeOnDT) ▲지온에어엑스(GeOnAirX)를 소개하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맵픽은 기업 간 거래(B2B) 및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구독형 지도 제작·공유 서비스다. 웨이버스의 자체 클라우드 솔루션인 지온파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맵픽은 다양한 공간정보를 손쉽게 지도에 추가하고,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지도를 만들 수 있다. 지온디티와 지온에어엑스는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심항공교통 통합 관제 솔루션이다. 실제 환경을 가상 공간에 구현해 이용자로 하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달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주관하는 '서울라이트 DDP 2024'의 미디어아트쇼의 제작을 맡아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위지윅은 최대 미디어 아트 행사인 서울라이트 DDP에서 미디어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박제성 서울대 미술대학 교수,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와 함께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작가의 작품을 재해석해 초대형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소속 가수 윤상은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빛과 소리로 표현한 이 작품에서 음악 총괄 감독을 맡는 등 순수 예술 영역 안에서 뛰어난 음악 연출과 프로듀싱 능력을 자랑하며 서울라이트DDP 프로젝트에 참여해 빛을 더했다. 위지윅은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밸류체인을 수직 계열화 구축을 통해 내실을 다져왔다. 이에 단순한 시각 효과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 과정 전체에 대한 능력을 갖췄다. 컴퓨터 그래픽(CG)와 시각특수효과(VFX) 서비스를 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CG·VFX 영상기술을 융합의 아트로 표현했다. 회사는 지난 2018년부터 영화, 드라마 제작과 뉴미디어, 공연 등 다양한 사업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44.28)보다 45.61포인트(1.79%) 내린 2498.6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06.59)보다 10.34포인트(1.46%) 하락한 696.25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7.6원)보다 9.4원 오른 1337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9일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이날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일부 도심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다. 낮부터 저녁 사이 대전과 충남남동쪽 내륙, 전남 내륙, 전북 동부,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과 충남남동내륙, 전북 동부, 경남 서부 내륙은 5~20mm, 광주와 전남 내륙, 제주도는 5~40mm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9월의 첫 토요일인 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또 최고체감온도 33도의 늦더위가 나타나겠다. 6일 기상청은 "내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겠다"며 "오전부터 밤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영서, 충청권 내륙,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지역에 폭염특포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20㎜ ▲강원영서 5~20㎜ ▲대전·충남남부내륙·충북 5~20㎜ ▲광주·전남·전북내륙 5~40㎜ ▲대구·경북·울산·경남 5~40㎜ ▲제주도 5~20㎜다. 다음날 아침 최저 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대전 31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75.50)보다 31.22포인트(1.21%) 내린 2544.2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25.28)보다 18.69포인트(2.58%) 하락한 706.59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라닉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헬스맥스와 공공사업 및 B2B(기업 간 거래)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라닉스에 따르면 두 회사는 수요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협력과 공동 사업 추진 등에 뜻을 모았다. 두 회사는 각자 보유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과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헬스맥스는 바이오그램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한 디바이스 연계와 건강데이터 활용에 집중하고, 라닉스는 스마트워치, 스마트체중계, 레이더 센서 등 다양한 헬스케어 디바이스에 헬스맥스 바이오그램 플랫폼을 연동할 계획이다. 최승욱 라닉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헬스맥스사의 바이오그램 플랫폼에 탑재 연동되는 라닉스의 다양한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출시하고 헬스케어, 개인화 건강 관리 시스템 통합 구축 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라며 "단순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비접촉 센서 등을 통해 헬스케어 사업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