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목요일인 오는 26일은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내일(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25일 예보했다. 비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 가끔 내리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북 서해안, 그 밖의 전남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북부 5~20㎜ ▲제주도 5~10㎜ ▲서울·경기 남부, 강원내륙·산지, 전남 남해안 5㎜ 안팎 ▲충남 서해안, 충남 북부내륙 5㎜ 미만이다. 소나기 소식도 있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도,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 5~20㎜ ▲서울·인천·경기 서부 5~10㎜다. 내일 이른 새벽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에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수확 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의 '셀 코리아'가 이어지며 코스피 2600선이 무너졌다.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31.68)보다 35.36포인트(1.34%) 내린 2596.32에 장을 마쳤다. 7거래일 만의 하락 전환이다. 미래에셋증권 김석환 연구원은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밸류업 지수 발표에 따른 모멘텀 개선 기대감에도 본질적 펀더멘털 개선은 요원한 상황"이라며 "국내 증시는 당분간 방향성 탐색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5705억원을 순매도,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은 358억원, 기관은 5493억원을 순매수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렸다. 보험(-4.46%), 증권(-3.84%), 의약품(-3.05%), 금융(-3.05%), 유통(-2.68%), 건설(-1.78%), 통신(-1.61%), 전기전자(-0.96%) 등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섬유화학(2.16%), 화학(1.02%), 운수창고(0.15%)는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1.58% 내린 6만2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한 가운데 삼성물산(-5.53%), 신한지주(-5.14%), KB금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31.68)보다 35.36포인트(1.34%) 내린 2596.3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7.35)보다 8.05포인트(1.05%) 하락한 759.30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차전지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케이엔에스는 2차전지 배터리 팩 제조 전문 기업 CTNS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MOU는 케이엔에스와 CTNS간 2차전지 시장 내에서의 상호 협력을 통한 신성장 동력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회사는 각각의 기술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빠르게 변화하는 2차전지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 케이엔에스는 CTNS에 약 10억원 규모의 자본 출자를 결정했고 CTNS로부터 약 25억원 규모의 소형 모듈팩 자동화 장비를 수주 받았다. CTNS는 케이엔에스로부터 공급받은 자동화 장비를 활용해 소형 배터리팩 제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생산성과 기술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케이엔에스는 CTNS가 2차전지 소형 배터리팩 제조에서 생산성과 기술력을 강화하며 시장을 확대함에 따라 추가적인 장비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협약은 케이엔에스가 현재 영위하고 있는 2차전지 사업 분야를 넘어 로봇과 전동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회사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친환경 온실가스 감축 전문기업 에코아이는 유기산업과 바이오차 공급을 통한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공동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지난 2022년 9월 체결한 '바이오차 설비투자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의 후속으로 지난 19일 에코아이 본사에서 계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에코아이는 이번 바이오차 감축사업을 국제 탄소배출권 발행기관에 등록할 계획이다. 이번에 등록할 바이오차 감축사업은 하루 200t 용량의 열분해공정을 거쳐 연간 바이오차 2700t 생산해 약 3000t의 탄소배출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탄소저장을 통한 실질적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실적 증대, 바이오차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31.68)보다 21.03포인트(0.80%) 오른 2652.71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7.35)보다 2.52포인트(0.33%) 상승한 769.8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장(1330.4원)보다 5.4원 내린 1325.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TJ노래방 앱이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차량에 탑재돼 '자동차 노래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TJ미디어는 자회사 TJ커뮤니케이션이 현대차·기아와 협업을 통해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에 TJ노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한 TJ노래방 앱을 통해 이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노래방에 온 것처럼 즐길 수 있게 됐다. TJ미디어 측은 자동차 노래방과 현재 개발 중인 마이크 시스템을 통해 실제 노래방과 유사한 퀄리티를 구축하면서 차량용 킬러 콘텐츠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필두로 점진적으로 현대차·기아의 다양한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북미 및 유럽권의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5일 수요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은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30도로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7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제주 29도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부터 밤사이 전남남해안과 경상권해안, 경남동부내륙,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5㎜ 내외, 서해5도(26일 새벽까지)와 제주도 경북 동해안,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 경남 동부 내륙에는 5~20㎜다. 한편 서해상과 남해동부 해상, 동해남부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오는 25일 수요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30도로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7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제주 29도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부터 밤사이 전남남해안과 경상권해안, 경남동부내륙,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5㎜ 내외, 서해5도(26일 새벽까지)와 제주도 경북 동해안,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 경남 동부 내륙에는 5~20㎜다. 한편 서해상과 남해동부 해상, 동해남부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코스피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263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사자'로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24일 코스피는 전일 29.67포인트(1.14%) 오른 2631.6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가 2630포인트 위쪽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3일(2664.63) 이후 3주 만이다. 시장에 별다른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가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관 투자자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며 "외국인 투자자는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장 종료 이후 올해의 화두였던 밸류업 지수가 발표되는데 이벤트를 소화하며 종목별 주가 반영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며 "발표를 앞두고 금융주 등 관련 업종에서는 종목별 차익실현 또는 수급 유입이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561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592억원, 217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화학(3.81%), 섬유의복(2.24%), 의료정밀(2.12%), 건설업(1.86%), 기계(1.80%),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02.01)보다 29.67포인트(1.14%) 오른 2631.6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55.12)보다 12.23포인트(1.62%) 상승한 767.35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스튜디오미르는 스튜디오N, 토에이애니메이션과 글로벌 애니메이션 영상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네이버웹툰 원작 '고수'를 활용한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미르는 애니메이션 총괄 제작기업으로 메이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3개사를 파트너사로 모두 확보한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스튜디오N은 네이버웹툰의 영상 제작 자회사다. 대표작으로는 여신강림, 스위트홈, 유미의 세포들 등이 있으며 최근 '머니게임', '파이게임'이 원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를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토에이애니메이션은 '원피스', '드래곤볼', '슬램덩크', '세일러문' 등의 대형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글로벌 히트작을 다수 배출한 일본 애니메이션 기업이다. 향후 3사는 '고수' IP의 애니메이션화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서구권을 포함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으로 팬덤을 확장할 예정이며, 라이센싱 사업을 통한 매출 확대 또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스튜디오미르 관계자는 "네이버웹툰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02.01)보다 10.44포인트(0.40%) 오른 2612.45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55.12)보다 2.25포인트(0.30%) 상승한 757.3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35.9원)보다 2.3원 내린 1333.6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