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착한가게 8곳을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 동에 연 6회 이상 정기후원을 해왔거나 앞으로 정기기부를 약속한 곳들이다. 현판식은 협의체 위원 6명이 업체와 단체를 찾아 직접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미향 협의체 부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후원을 해 주신 8곳의 단체와 업체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업체는 ▲용인영락교회 ▲큰집추어탕 ▲㈜동성식품 ▲용인수산 ▲크웰브 ▲조정현 헤어캐슬 ▲수 미용실 ▲글라스박스 마평점 등이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전기차 충전 사업자 대영채비(대표 정민교)는3월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xEV 트렌드 코리아2022(xEV TREND KOREA, 이하 EV 트렌드 코리아)에 참가해 신규 개발한 초급속충전기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V 트렌드 코리아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로 전기차 민간보급 단계별 확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 등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개최되는 전시회이다. 대영채비는 국내 최초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전문 회사로 전기차 충전기 제조부터 관제, 설치 및 관리, 운영(CPO), 결제 서비스, 제휴, 모빌리티 충전 MSP(Management Service Provider)까지 원스톱으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7kW, 11kW 완속 충전기부터50kW, 100kW, 200kW 급속충전기, 400kW 초급속충전기까지80여 개의 제품군을 자체 개발하고, 승용 및 상용 전기차(전기화물차 등), 전기버스 등 다양한 차종에 맞춤식 충전을 구현하는 등 새로운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충전인프라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대영채비는 이번 전시회에서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경기 광주시 공무원 고발 사건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지난 14일 제기됐다. 청원인은 글을 통해 "(경기 광주시 '쌍령공원 및 양벌공원 민간조성특례사업 관련) 공무원이 직권남용으로 민간사업자에게 불법특혜를 줬다는 등의 내용으로 지난 2021년 10월 경기 광주시의회 박현철 시의원이 경기 광주시장(신동헌) 포함 공무원 11명을 고발한 사건이 5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 수사에 진척이 없어 이에 빠른 수사 촉구한다"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추진시 절차상 하자가 있음에도 추진 업체선정에서 평가까지 공무원이 권력을 남용 특정업체에게 이익을 줬다는 사항"이라며 "고발자인 박현철 시의원이 민간공원 특례사업 관련 절차상 하자에 대해 의정활동을 통해 수차례 언급해 왔다" 덧붙였다. 더욱이 "지난해 2월 민간공원 특례사업 참여업체가 법원에 '민간공원 특례사업 제3자 제안접수공고 등 취소 청구의 소'를 제기 집행정지 인용 결정으로 2개월간 사업추진이 중지되었으나, 같은해 4월 집행정지 가처분 취소결정과 8월 소송 각하처분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는 것. 이런 가운데 "관계법령 절차에 따라 정상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2022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도전 성공패키지는 실패 경험이 있지만 창업에 재도전하는 청년·중장년의 성공적인 재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공고일(‘22.1.28) 이전 중소기업을 폐업한 (예비)재창업자 및 7년 이내 재창업기업이라면 'K-스타트업'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8년부터 5년째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해당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도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화 자금지원, 입주공간 지원과 더불어 역량강화 심화 멘토링, 투자사 연계 연합IR 프로그램, 판로개척 지원등 지원기업대상 직접적인 지원외에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자체 운영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최적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재도전 성공패키지 담당자는 "재도전 사업을 연속 운영해옴에 따라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도 있지만 자부심이 크다.’며 ‘재도전 문화 확산 및 재창업 지원의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Y Combinator(와이콤비네이터, 이하 YC)에 도전할 스타트업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Y콤비네이터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 확대 실시되며, 참가 대상은 해외 시장 진출 준비 중이며, YC에 지원해 보고 싶은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예비창업자 포함)이다. 두 차례 심사(서류/발표)를 통해 최종 10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심사진은 YC 선정팀과 YC 선정팀을 배출한 주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로 구성된다. 스타트업이 제품, 서비스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해결방안, 팀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3월 28일까지로, 접수 전용페이지(이벤터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YC에 합격한 선배 스타트업 미미박스, 센드버드, 미소, 마스오토, 쿼타북, Quickcard, Hatch apps의 특강, 네트워킹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스파크랩스, 프라이머사제, 캡스톤파트너스 등 AC·VC의 1:1 멘토링 ▲ IR 영어 피치 코칭과 YC 실제 지원을 위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시바스(Chivas)’가 아시아 홍보모델로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를 선정,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는 새로운 슬로건 ‘I RISE WE RISE’를 내세우고 ‘Chivas Regal x LISA: I Rise, We Rise’라는 제목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콜라보레이션을 런칭할 예정이다. 시바스와 리사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을 축하한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리사는 “긴 여정 속에서 지난 몇 년간 열정을 다해오면서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주고 싶다”면서, “그런 의미로 이번 시바스의 캠페인은 본인이 추구했던 가치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콜라보레이션 제안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시바스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 ‘닉 블랙넬’은 “시바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우리와 동일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이들과 협업하는 것은 매우 중요했다”라며, “세계적인 스타인 리사는 차세대를 위한 롤모델로, ‘I RISE WE RISE’ 캠페인에 걸 맞는 아이콘이라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사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한민
▲ 최효순씨 별세, 김철우(시사뉴스 정치부 기자)씨 모친상 = 서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5일 오전 08시. 02-2072-2010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에이티세미콘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통해 928만8852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089원이며,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이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SK네트웍스가 임직원에 대한 자기주식 상여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6만4479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당 가격은 4420원으로 이며 처분예정액은 총 2억8499만7180원이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용인시가 2022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만24세관내 청년으로(1997년 1월 2일~1998년 1월 1일 사이 출생)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경기도 거주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사이트 잡아바'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4월 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필요서류는 주민등록초본(3월 2일 이후 발급분)으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선정 된 대상자에게는 4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이 지급된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용인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노후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11일 '소상공인 재도약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다 밝혔다. 대상은 공고 마감일인 4월 1일 현재 시에 등록된 사업자로 2021년 기준 연 매출 3억원 이하로 사업의 적정성 등을 평가 선정된 최종 80곳이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위탁계약을 체결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된 자금은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옥외광고물 교체, CCTV·살균소독기·해충퇴치기·POS기기 설치 등에 사용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시청 을지훈련장(지하1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 소상공인 성장센터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경영회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운식씨 별세, 강선우(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시부상 = 1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발인 13일, 장지 대전현충원. 02-3010-2000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청년 교육싱크탱크 '에듀체인저'가 3월 7일 오후 선거사무실에서 제3차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했다. 에듀체인저는 이날 3차 회의에서 고등학교 3학년생을 비롯한 만 18세 유권자들이 대통령 선거에 처음으로 투표하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가 관련 메시지를 낼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제안했다. 나아가 선거연령이 하향 조정되고 청소년 참정권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모의선거를 실시하는 동 선거교육을 보다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아이디어도 제안했다. 향후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선 만 18세 유권자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밈(Meme, 인터넷 유행 콘텐츠)과 결합한 선거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만 18세 유권자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인사도 영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들을 위한 공약을 공모받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약 20명으로 구성된 '에듀체인저'는 대한민국 교육을 확 바꾸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