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본격적인 봄 분양시장이 개장할 가운데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인프라를 자랑하며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았던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에서도 공급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봄 분양시장(설 이후~4월)을 수 놓는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도시개발사업지 포함)는 21개 단지 1만9795가구에 이른다. 이는 같은 시간 수도권에서 분양할 예정인 8만168가구 중 약 25%에 해당하는 물량이 택지지구에 공급되는 것. 업계 전문가는 "전매제한과 청약자격 강화 등 각종 규제속에서도 택지지구내 아파트는 실 수요자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며 "여기에 탈 서울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택지지구 내 아파트들의 흥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금강주택은 3월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B3블록에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79~84㎡, 총 59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는 오는 6월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연성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연성역과 1정거장 떨어진 '시흥시청역'은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도 예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대출규제, 과잉공급, 금리인상 등 변수가 많은 올해 부동산시장 속에서 투자자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흔들리지 않는 가치가 돋보이는 안전한 자산들을 살펴봤다. 호황기 속 두드러진 ‘부동산’ 상승세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호황 속 지난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3년 만에 3%대로 올라섰다. 주가, 물가 그리고 부동산 가격까지 일제히 상승하면서 올해도 장밋빛 전망을 이어갈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 상품은 바로 부동산이다. 부동산인포와 업계에 따르면 자금력을 갖춘 큰 손들이 부동산시장으로 모여들면서 상가와 주택을 몇 채씩 사들이는 ‘갭투자’도 이어졌다. 하지만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및 보유세 인상 방안에 이젠 ‘똘똘한 한 채’가 대세가 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서울 집값은 물론 전체 부동산시장 상승세의 견인차로 작용한 강남 집값의 상승률로도 확인됐다. 지난 1월2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8년 1월 넷째주(1월22일 기준) 서초구 집값은 0.9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고 상승률이다. 반포동 중개업소 관계자는 “집도 안 보고 돈을 쏘겠다는 투자자가 수십 명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까지 약 15분대에 도달 가능한 '동탄2신도시'가 각광받고 있다. SRT를 통한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GTX, 도로 등 풍부한 개발 호재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2016년 12월에 개통된 SRT 동탄역이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서울 수서역까지 약 15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며 목포나 대전, 부산 등 광역이동이 편리하다. 또 동탄2신도시로 통하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주변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교통 호재도 눈에 띈다. GTX 동탄역이 2021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완공되면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오는 상반기 고매~공세동 지역 간 연결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는 용인시에 올해 들어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인근을 지날 예정으로 이 일대의 교통 인프라는 물론 생활 인프라까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미엄도 강세다. 지난 2012년에 분양한 '금성백조시범예미지' 전용면적 84㎡A(기준층 기준)는 분양 당시 분양가가 3억4262만원이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새해 들어 유난히 지방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그간 분양성적이 저조했던 지역도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새해 1월 한 달 동안 수도권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7.43대 1, 지방은 17.9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도권 10대 1, 지방 14.2대 1을 보인것과 비교해 수도권은 청약경쟁이 다소 낮아졌으며 지방은 오히려 치열해진 것. 특히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남산(346.51대 1),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둔산(274대 1) 등을 비롯해 강원도 춘천시에서 공급한 춘천파크자이(17.31대 1), 광주광역시 용두동에서 공급한 첨단진아리채(13.13대 1)등 7개 단지가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뜨거운 청약열기를 보였다. 반면 수도권의 경우 과천시 재건축 단지로써 관심을 모았던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14.88대 1), 하남시 풍산동에 공급한 하남힐즈파크 푸르지오(34.26대 1)만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지방의 새해 초반 청약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 우정동 지역주택조합이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에 조성하는 '우정동 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GS건설이 인도네시아 서부 자카르타에 15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날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디벨로퍼인 바산타 그룹(Vasanta Group)과 'City Gate 88' 프로젝트의 조인트벤쳐 (joint venture)체결식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도 신흥 주거지구로 떠오르고 있는 서부 자카르타 다안 마곳(Daan Magot)에 아파트와 부대 상업시설을 짓는 공사다. 전용 21~59㎡ 크기의 아파트 1445가구를 5개동 규모로 조성한다. 분양 및 공사기간은 총 6년 예상이다. GS건설이 약 2000만 달러에 달하는 사업비를, 비산타 그룹이 기존에 보유한 토지를 현물로 출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의 향후 분양매출은 약 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 지분은 50대 50이다. 서부 자카르타는 최근 아파트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중산층 선호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외부순환도로가 개통됐으며, 자카르타 도시철도(MRT) 2호선은 곧 착공에 돌입한다. 한편 GS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연이은 수주로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설 연휴가 끝나자 건설사들이 전문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화건설, 계룡건설, KCC건설, 서한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한화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환경, 특수 등이며 3월 4일까지 한화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국내의 경우 직무 경력 5년 이상 △해외(이라크)는 직무 경력 3년 이상 △해외 건축설계는 직무 경력 6년 이상 등이다. 해외 부문은 영어, 아랍어 가능자 및 해외현장 경험자를 우대한다. 계룡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직, 관리직(개발사업), 설비직(기계) 등이며 3월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서류전형→실무진 면접→경영진 면접→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KCC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전기, 전산, 사무 등이며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18년 8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한 자 △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에서 1인가구가 늘면서 초소형 아파트 거래도 증가하고 있다. 초소형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소형으로 일컬어지는 전용 60㎡보다 작은 전용 40~50㎡ 이하의 아파트를 말한다. 서울에서 전용 40㎡ 이하 초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2010년 3352호에서 2017년 7036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초소형 아파트' 몸값 상승도 최고 초소형 아파트의 거래가 늘면서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업계와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올 1월 전용 40㎡ 미만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14.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실제로도 지난해 입주한 종로구 '경희궁자이(4BL)' 전용 37㎡의 경우 3억원 대 분양가보다 1억~2억원 가량 오른 5억5000만원 선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3억원대 분양한 서울숲 트리마제 전용 25㎡는 현재 5억원 가량 오른 8억30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또한 청담자이 전용 49㎡는 지난 10월 12억9900만원의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이는 3.3㎡ 당 6000만원이 넘는 셈이다. '청담자이'의 높은 거래가에서 보듯 초소형 아파트가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지역은 강남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 1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지난달 전국 상업·업무용(상가·오피스·오피스텔 등) 부동산 거래량이 3만건을 돌파했다.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총 3만893건으로 집계됐다. 전월(3만7135건)보다는 16.8%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2만3160건)과 비교하면 33.4% 늘었다. 지난달 오피스텔 거래건수는 1만5574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절반을 차지한다. 전월(1만6062건)대비 3.03%감소, 전년 동월(1만625건)보다는 46.6% 증가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거래 열기가 한풀 꺾였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많은 양이 거래됐다"며 "신규 물량이 증가하고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등의 영향으로 올해도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지난 1월에도 전국적으로 많은 부동산 거래가 이뤄졌다. 특히 서울 강남권에 고가주택의 거래가 집중돼 있어 비강남권 지역과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1월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파트의 총 거래량은 2만8492건이었다. 이 중 1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거래량은 731건으로 이 중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개구에서만 거래된 고가 아파트가 422건으로 전체 거래량 중 58%를 차지했다. 오피스텔은 총 2026건 중 10억원 이상의 고가 오피스텔의 거래는 9건뿐이었다. 이 중 강남권 오피스텔이 44%(4건)을 차지했다. 반면 단독주택은 10억원 이상 거래된 고가주택이 총 244건으로, 전국 총거래량(4351건)의 6% 수준이었다. 이 중 고가주택 거래량의 41%(100건)가 서울에 집중됐고, 이 중 강남권은 14건뿐이었다. 반면 비강남권의 경우 86건으로 서울 단독주택 거래는 비강남권의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립 및 다세대 주택은 총 6761건으로 이 중 10억원이상 고가주택은 22건뿐이었다. 이 중 용산구가 27%(6건)으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강남구가 23%(5건) 등의 순이었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정부가 지난해 부실시공으로 문제가 되었던 부영주택에 대한 1차 특별점검 결과로 부실벌점 30점, 영업 정지 3개월 등 제재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국토부 및 지자체 합동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부영주택에서 시행·시공 중인 전국 총 12개 아파트 건설 현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진행해왔다. 지역별로는 부산(1개), 전남(3개), 경북(2개), 경남(6개) 등이다. 특별점검반은 국토청을 비롯해 지자체·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시설안전공단·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후속조치로는 우선 총 164건의 지적사항이 적발로 현장에서 시정을 지시했고, 현재 157건(96%)이 조치 완료됐다. 나머지 7건에 대해서는 설계 변경 필요 또는 동절기인 점을 고려해 추후 진행할 예정이다. 5개 현장에 대해서는 콘크리트 시공관리 미흡, 정기안전점검 실시 미흡 등 9건 위반사항이 인정돼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총 30점의 벌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벌점은 현재 각 지자체에서 사전통지를 진행한 상황이며, 이의신청 접수 후 지자체 별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 통보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벌점을 받으면, 공공 입찰에서 감점으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SNS 등을 통해 소상공인연합회 정책방향 및 소상공인 지원 상황 등을 알릴 '제1기 소상공인연합회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소상공인연합회 홍보 서포터즈들은 소상공인연합회 주요 행사 및 일자리 안정자금, 연합회 공동 브랜드, 리서치 조사, 소상공인 제품 홍보 등 현안 사안에 대한 취재를 통해 개인블로그 및 SNS에 작성기사를 올려 소상공인 이슈 홍보에 나서게 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서류 검토 등을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들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오는 3월 중 개최하고,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인 활동기간 중 우수한 활동 실적을 보인 서포터즈들에게는 연말에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평소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고, 블로그와 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전국의 대학생, 주부, 일반인, 예비 마케터 등으로, 19일부터 3월2일까지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www.kfme.or.kr) 공지사항을 참조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반도건설이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 분양 중인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대형 교통 호재와 착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2개 블록 1342가구 고정수요를 확보된 단지내 상가중 일부 잔여상가에 대해 선착순 분양중이다.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컸던 만큼 청약 성적도 좋았다. 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청약에서는 전체 1221가구 모집(기업종사자/일반 특별공급제외)에 총 3423건이 접수돼 평균 2.8대 1, 최고 4.8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분양 성공 요인으로는 평창올림픽,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선고속화전철 서원주역(예정) 등의 대형 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착한 분양가와 단지내 별동학습관 교육특화, 고객맞춤 특화설계 등이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다는 평이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원주기업도시 첫 단지내 별동학습관을 설계하는 등 실제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썼다"며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현재 계약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형 주택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국민평형 전용 84㎡가 여전히 최고 상한가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경쟁률은 물론 매매가격 상승률에서도 중형의 활약이 돋보인다. 리얼투데이가 지난해(2017년)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상위 10개 면적 중 7개가 전용 84㎡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단지는 '부산 구서역 두산위브포세이돈' 전용 84㎡로 무려 9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e편한세상2 오션테리스E3 부산' 전용 84㎡가 817대 1, '대구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전용 84㎡ 618대 1,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대구)' 전용 84㎡ 5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매매가 상승률도 중형이 강세다. 국민은행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10월 서울 규모별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에서도 중형(62.81㎡~95.86㎡미만)이 0.37%로 가장 많이 올랐다. 소형(62.81㎡~미만)은 0.30%, 대형(95.86㎡ 이상)은 0.23%가 올랐다. 전년도말 대비 상승률도 중형이 3.06%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는 지속되는 전세난과 임대사업 각광 등의 이유로 소형이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