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르면 올 가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부터 마스크 착용없이 야구장에서 '직관'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 과학방역의 일환으로 강조해왔던 항체조사 결과도 발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오전 회의를 열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 해제 여부를 논의한 뒤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0년 10월13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이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전면 해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한 이후 710일만이다. 마스크 착용 의무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행위자에게는 10만원, 시설 관리자에게는 300만원이 과태료가 부과됐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기에도 2m 이상 거리두기가 가능한 경우면 마스크를 벗어도 됐지만 일상생활에서 2m 거리두기를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왔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처음 시도한 건 지난해 7월이었다. 당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던 시기여서 접종자를 대상으로 야외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검찰이 쌍방울그룹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이 대표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 전날부터 뇌물수수에 관여한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던 이 대표의 측근 A씨와, 금품을 공여한 쌍방을그룹 부회장 B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대표는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법인카드를 제공받아 사용하는 등 수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 대표는 2017년 3월부터 쌍방울 사외이사로 지내다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당선되자 인수위원회에서 기획운영분과위원장을 맡으며 사외이사직을 그만뒀다. 이어 2018년 8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재직했다. A씨는 이 대표와 같은 시기 쌍방울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와 관련한 증거 확보를 위해 지난 7일 이 대표의 자택과 킨텍스 사장 집무실, 경기도청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또 지난 18일에는 이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기도 했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고위공직자 801명에 대한 재산등록 사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신규 임명 26명, 승진 43명, 퇴직 720명이다. 이날 재산이 공개된 전·현직 고위공직자 중 총액 1위는 229억2772만원에 달하는 재산을 신고한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파악됐다. 박 실장의 신고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증권으로 102억9902만원(44.9%)이나 된다. 이 중 박 실장 명의로는 삼성전자 6000주(4억80만원 상당)를 보유하고 있었다. 부동산은 건물과 토지를 합쳐 72억8975만원 상당에 달했다. 그 가운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21억5,450만원짜리 아파트만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돼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오피스텔과 경기 평택시 지산동 근린생활시설, 부산 영도구 동삼동 아파트,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대지는 모두 배우자나 아버지 명의다. 박 실장 명의로 9개 금융기관에 총 11억3665만원을 예치했다. 2억4800만원짜리 뉴서울CC 골프 회원권도 갖고 있다. 박 실장 다음으로 현직자 중 재산이 많은 사람은 김동조 대통령비서실 연설기록비서관(124억1730만원)과 장하성 외교부 주중화인민공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낮과 밤 길이가 같은 절기상 추분(秋分)인 23일 금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며 "수도권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서해5도 5~10㎜, 강원영서·충청권 5㎜ 미만이다. 중부지방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 11~19도, 낮 최고기온 23~26도인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으나, 수도권은 비가 내려 낮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강릉 17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7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2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군 동원령을 발동에 대응해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부과할 것을 촉구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CNN과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은 훈련도, 경험도, 의욕도 낮은 인력을 동원하려고 한다"면서 "푸틴 대통령이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푸틴 대통령의 이 같은 행보가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다시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푸틴 대통령의 핵 위협에 관해서는 "푸틴이 핵무기를 보유한 건 사실"이라면서도 "결코 협박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지금까지 진행된 제재 효과를 두고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러시아 산업과 군사력 모두를 "물어뜯고 있다"고 덧붙였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인터뷰 뒤 CNN에 별도 성명을 또 보내 "러시아와 러시아를 정치·경제적으로 지지하는 개인과 단체에 추가적인 경제적 비용을 부과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러시아가 완전한 전쟁 경제로 이행함에 따라 민간 기술에 추가 수출 규제를 제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우크라이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예비군 부분 동원령을 전격 발표한 가운데 러시아인들이 이미 군 소환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워싱턴포스트(WP)는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군 전문가들은 실제 병력을 갖추기까지 수주에서 수개월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WP는 복수의 러시아 현지 매체 보도를 인용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등에 거주하는 러시아인들이 블라드미르 푸틴 대통령의 군 소환장을 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아고라 변호사 단체의 대표인 파벨 치코프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공공 서비스 직원들이, 모스크바에서는 의료진들이 군대에 참가하라는 집단 소환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한 도시에 사는 4명은 경찰이 동료나 친척에게 소환장을 건네는 것을 봤다고 WP에 익명으로 제보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사는 2명의 IT직원도 직장에서 소환장을 받았다며 "소환장을 받은 이들은 신참이 아니다. 학위와 함께 군사 훈련을 받아 계급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무르만스크에서는 약 10년 전 체첸 전쟁에 참전했던 니켈 공장 직원이 현지 위원회 사무소에 출두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러시아 매체 미디어조나는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서울시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3.0버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 간편결제에 정부·지자체 수당 및 보조금 안내, 정책 등을 소개하는 행정플랫폼 기능을 추가하고 이용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각종 서비스와 편의기능도 더했다. 특히 이번 3.0 버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웹접근성 품질인증기관으로부터 ‘정보통신접근성(WA)인증’과 ‘모바일앱접근성(MA)인증’을 획득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약자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먼저 복합결제가 가능해졌다. 결제금액보다 상품권 잔액이 적다면 차액은 서울페이플러스에 등록된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자동 결제되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결제액이 7만원인데 상품권 잔액이 5만원밖에 없다면 등록된 신용카드로 2만원이 동시에 자동결제 되는 방식이다. 또 상품권 구매 아이콘을 클릭시 상품권별 개인이 구매 할 수 있는 상품권 잔액한도를 한번에 보여주는 기능 외에 자치구별 상품권 총발행규모 중 잔여금액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 접근성도 개선됐다. ‘서울사랑상품권’과 ‘서울시소식’ 으로 메뉴를 나눠 필요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정부·지자체의 지원수당, 보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21일부터 정부의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질병관리청의 2022~2023 동절기 독감 국가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생후 6개월 이상 만 13세 어린이 중 만 9세 미만 생애 최초 접종자(2회 접종 대상자)는 21일부터 무료로 백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1회 접종대상자는 10월5일부터 무료로 접종받는다. 임신부도 10월5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12일부터, 만 70~74세는 10월17일부터, 만 65~69세는 10월20일부터 가능하다. 지난 2년간 독감이 유행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이미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며 독감 유행이 현실화됐다. 이런 흐름은 남반구 국가인 호주에서 먼저 나타났다. 올해 남반구의 독감은 유례없이 빠르고 강하게 나타났다. 호주 보건부의 국가질병보고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독감 의사환자(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ILI) 건수는 총 22만3678건으로 지난 5년 평균을 웃돌았다.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는 9월11일 기준 295명이다. 특히 지난 5년 간 평균적으로 8월에 독감 환자가 많았던 것에 비해 올해는 이른 5~6월에 가장 많은 독감 환자가 보고됐다. 국내에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지역에 따라 아침 최저기온이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선선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과 전남남해안,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 한때 서해5도에서는 강수량 5㎜ 내외의 비소식이 있겠다. 내일(23)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2~4도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를 오르내리겠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6도, 수원 14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3도, 부산 17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건강보험 재정 지속 가능성에 의문부호가 붙은 상황에서 최근 6년간 건강보험 급여 허위청구액이 약 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6년간 병·의원이 허위로 청구한 건강보험 급여액은 약 8900억원이다. 허위 청구 건수는 약 1억건에 육박한다. 이중 징수가 완료된 금액은 8400억원이다. 허위 청구란 단순 전산 착오로 인한 청구도 있지만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진료한 것으로 속이거나 실제 진료보다 더 많은 진료한 것으로 청구한 경우, 보험 사기 등도 포함된다. 이 같은 허위청구 금액은 2017년 1358억원에서 2021년 1768억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허위청구를 한 기관은 병원급 5883억원, 의원급 2507억원, 약국 475억원이다. 허위청구로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 중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 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 비율이 20% 이상인 기관은 보건복지부가 공표를 한다. 2010년 공표제도 시행 이후 472개소의 명단이 공개됐으며 지난 1일 공표한 자료에는 8개 기관이 포함됐다. 의원 5개소, 치과의원 1개소, 한의원 1개소, 요양병원 1개소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서울시가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에서 다음 달 '글로벌 창업지원 컨트롤 타워'를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베트남 호치민에 스타트업 지원센터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에 인도 벵갈루루에 두 번째로 구축한 것이다. 오는 2026년까지 해외 핵심 지역에 총 10개의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인도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난해부터 인도 벵갈루루 현지 액셀러레이터 '더게인'과 서울 스타트업의 인도 진출을 지원해오다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를 조성했다. 인도는 14억 인구의 거대한 내수 시장과 68개의 유니콘이 탄생한 경쟁력이 있는 창업 생태계를 갖춘 시장이다.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는 인도에 진출하는 국내 스타트업에 신기술의 상용화 적합성 검증(PoC), 투자 유치 지원 등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연간 5개 내외의 국내 스타트업을 선발해 인도 진출을 지원하고 후속 투자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면 지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를 거점으로 인도 시장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 5곳을 다음 달 2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스타트업 종합 정보 플랫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모더나 2가 백신을 비롯한 동절기 예방접종 계획이 21일 발표된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오전 모더나 2가 백신 도입 및 동절기 접종과 관련한 세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도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모더나 2가 백신 접종 계획과 동절기 백신접종 대상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힌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9일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모더나의 코로나19 2가 백신 초도물량 81만회분에 대한 국가출하를 승인했다. 당국은 이를 활용한 접종을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도 3, 4차 추가 접종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19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된 상태다. 앞서 질병청이 밝힌 접종계획에 따르면 동절기 접종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2가 백신 접종 1순위 권고 대상은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등이다. 권 팀장은 특히 '4차 접종자의 경우에도 기존에 권고해온 4~6개월의 접종 간격이 지나면 동절기 접종 대상에 추가로 포함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4차 접종을 완료한 분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방역 당국이 3년 만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오늘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생후 6개월 이상~만 9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생애 최초로 접종을 받는 경우 해당되며, 1차 접종 4주 후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만 13세 이하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5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고령층의 경우 75세 이상은 10월12일, 만 70~74세는 10월17일, 만 65~69세는 10월20일부터 각각 접종이 시작된다. 당국은 올해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이른바 '트윈데믹(twindemic)'이 예고된 만큼 어린이와 임신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독감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전에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국가예방접종은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전국에 2만여 곳이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kdca.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기관을 방문할 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