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젠트로피는 전기기관을 본격적으로 상용화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젠트로피는 전기이륜차 시장을 주도하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달 라이더가 전기이륜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승돈 젠트로피 공동대표는 “이륜차 시장에 대부분은 배달 라이더가 차지하고 있다”며 “이들이 전기 이륜차를 선택하는 순간 시장 판도가 변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이륜차 제조, 유류, 유지보수 등 가솔린 이륜차 생태계 시장은 연간 2.3조 원에 달한다. 이 시장을 전기이륜차로 바꾸게 된다면 시장 확장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단순히 전기이륜차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배터리팩, 배터리 교환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전기이륜차의 경우 하루 10시간 이상 탑승하는 배달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ABS, TCS가 기본 탑재된다. 또한 모터 컨트롤러 미세 제어를 통해 출발 가속도가 너무 빠른 전기 사양의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있다. 타이어 압력 측정 센서나 6축 가속센서, LTE 통신이 적용돼 이륜차 안전에 관한 20여 가지 정보를 실시간 수집, 이륜차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게 된다. 충전을 따로 하는 게 아니라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제협력과 세계선도국가 전략을 심도있게 다루는 19개 세션 컨퍼런스, 우수 국제협력 36개 기관 1백여 개 사례 발표, 청년 대상 국제협력 일자리 컨설팅, LH글로벌 비즈니스 컨벤션, 전시·홍보,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한 세계유일국가 대한민국의 다양하고 풍부한 국제협력 경험을 한자리에서 조망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K-방역’과 한국판 뉴딜을 통한 국제적 리더십을 발휘해 ‘세계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역할과 과제를 집중 모색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최하고,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국책 연구소 등 총 15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9일 오전 개막식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세균 국무총리의 축사 영상을 비롯해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윤관석 위원장(국회 정무위원회), 성일종 간사(국회 정무위원회),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 3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
위즈웰,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게 제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 진행 국내 16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아동에게 간식 지원 추후 그룹홈 등 아동보호시설로 사업 확대 예정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11월 27일, 위즈웰(대표이사 정석교)과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즈웰은 중산물산이 2006년 시작한 주방 및 생활가전 전문브랜드로 지역사회 필요한 곳에 제과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활동의 일환으로 굿피플과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제과지원사업을 진행하고자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위즈웰은 홈베이킹을 취미로 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며, 소속된 회원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회원들이 직접 제과를 만들고 위즈웰이 재료 및 발송 등에 필요한 비용을 제공한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지역아동센터의 돌봄을 받던 취약계층 아동들이 홀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는 위즈웰이 지원한 양질의 간식을 집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굿피
정품팁 인증 참여 확산 위해 기획…참여 고객 5명 선정해 명품 스카프 증정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글로벌 메디컬 기업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Ulthera®) 정품팁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2월 31일까지 ‘울쎄라® 멤버십 프로그램 참여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월 리뉴얼된 ‘처음부터 울쎄라®’ 어플 및 정품팁 인증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법 팁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에게 의료기기 정품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처음부터 울쎄라®’ 어플 회원가입 후 정품 인증서에 부착된 울쎄라® 스티커의 QR코드를 이용해 해당 어플에 인증한다. 인증 후 시술 받은 샷 수에 따라 포인트가 정립되며 이를 가능한 상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이때 정품스티커 사진 및 어플을 통해 정품팁 인증 후 포인트 사용하기 화면을 캡쳐 해 12월 31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에르메스 트윌리 스카프’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참여 시 #울쎄라멤버십이벤트 #울쎄라멤버십혜택인증 #정
코로나 대비 사상 최초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청소년의 고민 해결과 꿈을 응원하기 위한 멘토들의 알찬 강연 프로그램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여성가족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2020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집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힘든 시기에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멘토 특강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청소년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줄 또래특강뿐만 아니라, 글로벌 청소년 사회활동가들의 특별한 강연도 만나볼 수 있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청소년의 용기 있는 외침 ‘글로벌 특강’이번 박람회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특강에서는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청소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美 플린트 시의 수돗물 오염 사태에 편지를 써 화제를 낳았던 ‘마리 코페니’, ▲비닐봉지 없는 깨끗한 발리섬을 만들기 위한 환경단체 바이바이 플라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글로벌 에스테틱 제약기업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2020년 기준 자사의 콜라겐 부스터 ‘래디어스’의 전세계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6년 미국 FDA 승인 이후 200개 이상의 임상 시험과 5000명 이상의 임상자료를 통해 오랜 기간에 걸쳐 안전성을 입증한 래디어스는 체내 대사 과정에서 생체 분해되어 배출되기 때문에 몸 안에 남지 않는다. 현재 전세계 55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도 멀츠코리아가 2010년 국내 승인을 받아 2011년 시장에 출시했으며, 2017년도에는 래디어스 플러스 리도카인을 출시했다. 또한, 2018년 3월 손등 볼륨 회복에 대한 국내 적응증을 승인 받아 얼굴부터 손등까지 다양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래디어스의 판매랑 1000만개 달성은 오랜 기간 안전성은 물론 최적의 치료 만족도 제공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 투자를 바탕으로 최적의 에스테틱 파이프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래디어스의 주성분인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 HA)는 천연 콜라겐
본점 지하1층 신규매장...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라인 선보여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동아제약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동아제약은 신규매장을 통해 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그니처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티온 관계자는 "시그니처 라인은 동아제약 파티온의 핵심 기술력이 집약되어 피부 고민 집중 개선을 도와준다"며 "핵심성분인 ‘노스캄™ 콤플렉스’를 담아 피부결 개선 및 영양 광채 케어 등 고기능 솔루션을 제공하고, 하이포 알러제닉 및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더마 포뮬라 제품이다" 밝혔다. 파티온은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에센스&더 원 솔루션’ 디럭스 샘플을 ▲선착순 100명에게는 노스캄 리페어 샤셰 4종을 증정한다. 한편, 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라인으로 출시된 ‘시그니처 라인’은 롯데백화점 본점 및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위치한 ‘온앤더뷰티’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기술사업화, 기술컨설팅 등 R&D프로세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전략 컨설팅펌 헤브론스타㈜(대표 김형진)가 지난 4일 온라인으로 실시된 '연구산업 컨퍼런스 2021’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하는 ‘연구산업 컨퍼런스’에서는 매해 연구산업 육성과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분야별로 발굴․포상함으로써 연구산업 활성화 및 관련자 사기 진작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이번에 연구관리 부문에서 기술사업화, 기술컨설팅 등 R&D프로세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SBA 하이서울브랜드 우수기업으로 국내외 7개의 지사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기업들에 대한 기술 지원 자문과 투자를 통한 기술역량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김형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우수기술 글로벌화와 R&D 기술개발 역량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와 국가 경제발전은 물론 국내 기업들의 기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맨틱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알렉산더 맥퀸 21 SS 남성 컬렉션 알렉산더 맥퀸 21SS 남성 컬렉션, 완벽한 테일러드 재킷부터 트렌치코트까지 다양한 제품군 선보여···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2021 봄/여름 남성 컬렉션을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은 ‘락다운(Lockdown)’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패션의 일환으로 직물 재고를 덧 날염(Over-Printed), 덧 염색(Over-Dyed)을 활용해 새롭게 만들어 컬렉션의 주 소재로 사용했다. SS 시즌 알렉산더 맥퀸의 테일러드 수트는 스컬 프린트와 해체적인 드레스를 프린트해 맥퀸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뿐만 아니라 앨비언 핑크, 푸크시아 로즈, 보르도 색상을 침염한 소재를 사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 봄버 재킷과 수트에서는 다가오는 봄 시즌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SS21 시즌에는 활용도 높은 아우터 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베이지색 코튼 개버딘 바탕에 프린스 오브 웨일스 체크 무늬의 패치워크 디테일이 들어간 트렌치코트부터 카멜 바탕에 테일러드 패널 패치워크 파카, 주얼리 브로치 자수 아플리케 디테일의 봄버 재킷 등 다양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KT&G장학재단이 러시아, 터키 대학생 46명에게 총 1억원 규모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장학급 지급 대상은 ▲터키 35명 ▲러시아 11명 등 총 46명의 우수 인재로 현지기관의 추천 후 국가별 특성을 고려 선발했다. 터키의 경우에는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점을 고려해 주터키 한국문화원의 추천을 받아 지급대상을 선정했다. 러시아는 독립유공자 자손 또는 고려인 대학생 등 동포 학생을 지급대상으로 정했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10년 넘게 이어 온 국내 장학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장학사업을 적극 추진 글로벌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인재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 중랑구청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구청이 폐쇄됐다. 구는 직원 확진 통보 직후 구청 전체를 폐쇄하고 소독을 실시와 함께 동료 직원 등 같은 층 근무 직원 등 총 95명에 대한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6일 중랑구는 구청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전날 중랑구 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밝히며 추가 조치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직원의 자녀도 한명도 양성 판정으로 다니던 해당 어린이집이 폐쇄됐다. 이어 구는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 등 252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구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구청사 방문 주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출입자 발열체크, 청사 내 마스크 착용, 구청사 정기소독 등 방역조치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지역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을 두고 개신교 일부가 반발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6일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종교시설의 경우 비대면을 원칙으로 20명 이내로 하는 상황에 처했다"며 "비현실적 통제조치가 아닌가 우려한다"고 논평을 발표했다. 이어 한교총은 "코로나19 방역은 국민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위생과 방역에 협력할 때 성과를 보여온 경험을 바탕으로 과도한 제한을 통한 통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의 자발적 행동을 유도하는 방역 정책을 입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교총은 "신앙과 예배의 자유뿐만 아니라 일상과 생존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재하면, 관제적 방역의 후유증이 더 클 수 있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면서 "종교시설의 경우 자율방역과 공간 대비의 유동적 숫자를 조절해 줄 것을 요청한다" 밝혔다. 한편 이에대해 일부 시민들은 "연이은 교회발 집단감염을 겪은 상황에서 한교총의 논평은 방뀌귄 놈이 성내는 격"이라 비난했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집단감염이 발생한 일산 펠리스 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나 모두 24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경기 고양시는 6일 '펠리스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중에서 3명의 추가확진자가 나왔다' 밝혔다. 이들의 확진으로 펠리스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입소자 15명 ▲종사자 9명 등 총 24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고양시 내 또다른 요양원에서 입소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 관련자 136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788명(국내감염 745명, 해외감염 4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