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승진 ▲ 전무 IT기획실 유창성 ▲ 상무보 가맹사업본부 문상만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포남1동분회 (분회장 이용호) 소상공인 방역단은 12월 23일 포남1동 일대 소상공인 업체 100여곳을 돌며 소독·방역하고 마스크 착용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다. 연일 확진자가 1000여명을 웃돌며 강릉시도 연말 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발표된 가운데, 포남1동분회 소상공인 방역단은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로 고통받는 작은 업체들의 방역활동과 아울러 강릉시민과 소상공인들의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방역단은 지난 11월 4일 제5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 80여명이 모여 상권별 소상공인 방역단을 출범한 바 있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프리미엄 요가복 브랜드 그란데라인(GRANDELINE)이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쇼핑앱 ‘믹스디’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그란데라인은 업계 최초 양면 직조 특허 기술을 보유한 애슬레져웨어 브랜드이다. 나일론이 고함유된 기능성원사와 특허기술을 접목하여 몸에 가장 편안한 레깅스를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다. 그란데라인 특유의 부드러운 색감과 텍스처로 2030여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F/W 신제품 출시와 함께 연이은 품절대란을 일으켜 애슬레져웨어 업계의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란데라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쇼핑앱 ‘믹스디’는 쇼핑몰 기획전, 딜, 이벤트 등 상품 노출비용 및 판매수수료가 없어 입점몰 판매자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이 타 플랫폼과의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여성 혹은 남성 쇼핑몰로 편중되어있는 기존의 쇼핑앱과는 다르게 여성과 남성고객 모두 한 어플로 쇼핑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란데라인은 에슬레져 웨어 브랜드 최초로 믹스디에 입점을 하였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믹스디 회원을 대상으로 열흘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믹스디에서 그란데라인 스토어를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 자사 백신의 약점을 해소하는 방식을 보충연구를 통해 밝혔다'고 유럽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같은 날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스칼 소리어트 CEO가 영국 선데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의 온전한 주사로 다른 백신들과 똑같은 효과를 내는 '승리 공식'을 발견한 것으로 우리 팀은 판단하고 있다"고 밝힌 것. 그 동안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 접종 시 50%의 분량만 주사하고 2차 접종에서 100%을 사용하는 방식을 써왔다. 또한, 미국 화이자 백신이 90%의 감염예방 효과 (18일 95%로 상향)를 발표한데 반해 아스트라제네카는 평균 70%의 효과율을 최종평가로 내놓은 바 있다. 이번 아스트라제네카 CEO의 인터뷰는 보충 연구를 통해 '자사 백신의 약점'을 극복했다는 표현으로 향후 영국 보건 당국으로부터 빠르면 28일(월), 늦어도 31일(목) 사용허가를 얻을 것으로 영국 언론들은 전망하고 있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경기 고양시가 중부대로부터 기숙사를 지원받아 안심숙소로 이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제공일시는 29일부터로 모두 101실을 안심숙소로 지원받게 된다. 그 동안 시는 최근 병상 사정 악화로 인해 자택격리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하 임시 생활치료센터를 새로 설치하고 안심숙소 긴급 확대 운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입소자는 고양시 3개 보건소 선별을 통해 결정되며, 이후 모니터링·식사 및 물품 제공·전담병원 이송 등의 업무를 보건소가 담당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이 현실화되면서 병상부족은 곧바로 확진자 관리 소흘 및 가족 간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임시 생활치료센터는 이러한 상황을 막아줄 수 있는 훌륭한 방역대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가족 간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심숙소의 확대 운영 역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힘든 상황에서도 고양시를 위해 어려운 결정 해준 중부대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은행연합회, 28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28일(월)부터 각 은행별 영업점 입장객수가 10명 이내로 제한된다. 은행연합회는 이와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진을 27일 밝혔다. 은행연합회가 밝힌 구체적인 내용은 ▲대기공간 고객 10명 이내 제한 및 한 칸 띄워 앉기 ▲입장하지 못한 고객을 위한 영업점 출입구 등에 '고객대기선' 표시 ▲고객 간 거리 2m 이상 유지 ▲칸막이 설치 확대 ▲상담고객 간 거리 2m(최소 1.5m) 이상 유지 등이다. 이같은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세와 연말연시 금융수요 증가 가능성 등을 고려해 방역강화 차원에서 추진될 예정으로 개별 은행에서 기본원칙을 유지하되 각 영업점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시행한다. 또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영업점 방역대책을 앞으로도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일상적인 은행 업무는 인터넷 등 비대면채널을 최대한 이용해주길 바란다"며 "객장인원 제한조치 등으로 은행 이용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고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아이더스코리아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2020 제21회 한국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을 수상하며 3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하기 위해2000년부터 ‘한국프랜차이즈대상’으로 진행돼 왔으며 올해에는 목적성 강화를 위해 명칭이 변경됐다. 푸라닭은 올해 유망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표창을 수상하며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19년 모범 프랜차이즈 부문 협회장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제품, 서비스,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시도로 독보적인 콘셉트를 인정받은 상이다. 관계자는 “상생경영을 우선 가치로 삼고 가맹점 사장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맛과 서비스에 꾸준히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푸라닭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고객분들과 가맹점 사장님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을 멈춰달라고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이에 따라 징계 효력이 중단되며 윤 총장은 곧장 직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홍순욱)는 24일 윤 총장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직 2개월 징계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했다. 앞서 지난 22일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첫 심문에서 양측은 주로 정직 처분의 효력 정지 필요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윤 총장 측은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 등 주요 사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검찰총장의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것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훼손하는 일이므로 효력을 정지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법무부 측은 윤 총장의 정직 처분은 대통령의 재가로 이뤄진 것이라는 점에서, 법원이 대통령의 징계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취지로 맞섰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24일 오후 경북 경주시 안강읍 도덕산에 산불이 발생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당일 오후 5시 30분 경발생한 불이 산 정상에 위치한 도덕암 100여m까지 근접했다"며 "현재 소방차량 9대와 소방인력 111명, 경주시 산불진화대, 국립공원 경주사무소 등이 출동했다" 밝혔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고려은단이 신제품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올인원’을 소개하는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전속 유재석씨가 출연,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올인원’을 한국인 영양에 딱 맞춘 영양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임을 강조한다. 광고는 훈민정음 구절 패러디를 통해 ‘나라마다 식습관이 달라 필요한 영양소 역시 다르다’는 점을 알리며 시작한다. 이어 유재석이 등장해 비타민도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2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로 제작된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올인원’ 소개로 마무리 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올인원’만으로도 한국인에게 필요한 비타민 및 미네랄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 CF를 통해 신제품의 다양한 소구점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이 올해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농협목우촌은 이번 수상과 함께 3회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연맹이 개최한 행사다. 본 행사에서 농협목우촌은 전국 거점도축장 A등급 평가를 받아 포유류 부문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본 시상식의 평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지자체공무원, 소비자단체 평가자, 교수 등으로 구성된 1차 심사단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상위 10% 도축장 후보 업체를 선정한 후, 소비자단체만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예고 없이 현장방문점검을 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농협목우촌은 주요 평가 항목인 자체위생관리 기준 및 HACCP기준 운용능력, 시설기준 준수 및 위생관리, 미생물 모니터링 결과 등 작업장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 이번 수상을 기록했다. 농협목우촌 권영뢰 김제육가공공장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으로 인해 축산업계가 난항이었지만, 농협목우촌은 소비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케이베츠(대표 지광습)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원장 조승환)의 R&D(연구개발)사업 지원으로 고도화한 '연안 해저파일 부분 굴취장비'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베츠가 KIMST의 ‘해양산업 수요기반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연안에 설치된 항만 및 해양구조물, 해양플랜트 지지용 해저파일을 국제규격에 맞게 제거, 세계적인 수준으로 해저면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저비용 연안 해저파일 굴취 시스템과 장비를 고도화한 결과 덕분이다. 해저 파일 인발을 위해서는 1,200톤을 상회하는 초대형 해상 크레인이 필요하지만 ㈜케이베츠의 굴취 시스템 및 장비는 소형 해상 장비(160톤 해상 크레인)를 사용해 파일 제거가 가능하고, 국제기준에서 요구하고 있는 3~5m 해저면 이하의 파일 굴착을 위해 기존 방식 대비 별도의 해저면 굴착장비가 불필요해 시간과 경제적으로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해저파일 외부 제거 시 작업이 굴취기 내부에 국한되므로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포항 CO² 주입 해양플랜트 해체사업 수주했으며 KIMST에서 지원받아 개발중인 굴취기술 및 장비로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주식회사 준(대표이사 심재민)은 SMC 자착식 아스팔트 방수시트(무겹침공법 특허포함)의 총판을 맡은 회사로 지난 22일자로 경기도 광주지역건축사회(회장 김영진)와 업무제휴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심재민 대표는 “방수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며 “SMC 방수시트는 토치, 버너 등을 이용하여 시공하는 기존의 개량 아스팔트 시트와는 다르게 가열을 하지 않아 화기에 의한 위험성이 없고 자체 자착력, 내한·내열성, 점착성, 내구성을 지니고 있으며, 간단히 시공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물(강수, 지하수, 생활용수, 공업용수 등)과 접하고 있는 교량, 터널, 지하철, 지하도로, 지하 공동구 등 다양한 사회기반시설과 공동주택, 사무실, 호텔, 병원, 문화예술 및 국방 시설 등 수많은 공공 및 민간 건축물의 구조체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광주지역건축사회(회장 김영진)는 “금번 체결된 업무제휴 협약을 통하여 주거의 불편함과 재산상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공의 간편성과 하자 최소화를 겸한 제품인 SMC 자착식 아스팔트 방수시트가 고객들의 현장에 안정되게 공급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