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싱글을 낸지 채 몇일이 지나지 않았지만 일체의 방송활동 없이도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신인가수 조조(Zozo)가 겹 경사를 맞았다. 대한민국 대표팀 4번 타자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의 '두목곰' 타격천재 김동주 선수의 이번 시즌 응원 테마송으로 조조의 데뷔곡 '민들레'가 선택된것. '민들레'의 프로듀싱을 담당하였던 인기가수 KCM이 맡아 신나는 응원가를 완성시켰다고 밝혔다.한국 프로야구의 최고의 스타가 신인가수의 노래를 테마송으로 사용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서 김동주 선수는 를 우연히 듣고 산뜻하고 밝은 곡의 분위기와 부드러운 조조의 랩핑에 반해 테마송을 의뢰하였다는 후문이다. 커다란 체격과 두산 베어스의 간판 선수에 팀의 주장으로 "두목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동주 선수는 각종 국제 대회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4번 타자로 활동하는 등 정확하고 힘이 있는 타격을 보여 주고 있으며 유연한 몸놀림을 바탕으로 한 3루 수비도 리그 정상급이다.
SBS E!TV 에서 ‘거성 흥신소’를 개업해 개그맨 유재석과 강호동이 박명수에 축하 화환을 보냈다. ‘거성 흥신소’의 개업을 축하하는 고사를 진행했고, 이때 개그맨 김경진이 끙끙 거리며 커다란 화환을 들고 등장했다. ‘거성 흥신소’의 개업을 축하하는 이 화환에는 1인자 유재석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이를 본 박명수는 ‘역시 통이 큰 사람이다’라며 유재석을 칭찬했지만, 뒤이어 강호동의 이름이 적힌 리본이 공개됐다. 이는 어떻게든 거성쇼 제6의 멤버가 되고 싶었던 김경진이 무리하게 준비한 가짜 화환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좌중을 웃겼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으로 ‘납치된 미녀배우를 구해달라’는 해당 매니저의 가상 의뢰를 받고, 박명수 팀과 김영철 팀으로 나눠 범인을 맹추격하며 흥미진진한 야밤의 추격전을 벌였다. 과연 멤버들은 범인을 잡고 미녀를 구했을지 기대된다.
장신영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ELLE SPORT’ SUMMER의상 화보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TRUE DESIRE’라는 테마로 진행된 화보는 드러내지 않고 중간 중간에 보여지는 남자 모델과 함께 장신영 내면에 있는 DESIRE에 대해 한편의 영화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며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보여주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장신영 은 기존의 차분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버리고 당당하고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여자의 모습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연출했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포토그래퍼 조선희 실장, 헤어 메이크업 고유경 실장, 스타일링 및 진행 홍연 실장 등 최고의 여자스텝으로 구성 우먼파워를 보여주며 섬세한 여자의 심리를 연출하기에 손색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스트라이프 니트, 패턴원피스, 사슬 패턴 와이드 팬츠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리조트 룩을 선보인 장신영 화보는 ELLE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제2의 유해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배우 김동곤의 장편 영화 데뷔작 '첫사랑 열전'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편 영화의 경험이 별로 없는 신인 배우로서 이례적으로 주연을 맡은 그는 요즘 김혜수의 연인으로도 화제가 된 연기파 영화배우 ‘유해진’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해진과 김동곤은 학창 시절부터 친구들과 연극을 시작한 후, 극단 에서오랫동안 연기력을 쌓아왔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요즘 잘나가는 꽃미남의 필수 조건인 ‘훤칠한 키’, ‘조각 같은 얼굴’, ‘근육질 몸매’ 등 과는 거리가 있다. 널리 알려진 대로 유해진은 학창 시절 선생님이 ‘소도둑’이라는 별명을 지어줬을 정도로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매우 독특한 외모의 소유자다. 김동곤도 오똑한 콧날과 짙은 쌍꺼풀을 가진, 소위 말하는 조각 미남 과는 진작부터 거리가 멀다. 하지만 그렇기에 누구라도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리고 다소 장난기 가득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평소 성격은 지나칠 정도로 진지하고, 성실하다. 한편, 그의 첫 주연작 ‘첫사랑 열전’에서 군복무를 막 마친 복학생 ‘용식’역을 맡아, 영화 ‘
오는 23일 방송되는 ‘거성쇼-거성 흥신소’편에 제6의 멤버를 꿈꾸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친 개그맨 김경진이 이번에는 ‘거성쇼’ 멤버들의 ‘거성 흥신소’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출연했다. 김경진은 자신의 키를 훌쩍 넘는 축하 화환을 들고 끙끙거리며 등장해 웃을 자아냈고, 곧 이어 유재석, 강호등 등의 유명인 이름이 적힌 가짜 리본을 마음대로 바꿔달며 특유의 어리버리함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뉴 페이스 개그우먼 김숙이 전직 CSI 미녀 첩보원이라고 우기며 등장해 멤버들의 야유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김숙은 MC 박명수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박명수의 오른팔로 급부상해 다른 MC들을 위협(?)했다는 후문이다.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박개인’(손예진 분)에게 화사한 봄기운이 찾아왔다. ‘진호’(이민호 분)가 게이라고 생각하고 한집에 살게 된 ‘개인’은 ‘진호’의 여자 만들기 특급 프로젝트에 따라 남자를 사로잡는 데이트 비법을 전수 받기 위해 영화관에 같이 가게 된다. ‘진호’의 옛 여자친구인 ‘은수’(윤은혜 분)가 갑작스레 등장해 잠시 당혹스러움을 느끼며 ‘진호’가 게이가 아니었다면 이라는 가정을 두고 상상을 하기도 한다. 특히 ‘개인’은 ‘진호’를 하늘나라에 있는 엄마가 보내준 선물이라고 여기며 부모님의 부재에 대한 그리움을 대신 해온 터라 ‘진호’에게 의지하고 있던 ‘개인’은 ‘진호’를 통해 닫혀있던 마음을 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 나가며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MBC 사극 에서 지진희와 한효주, 그리고 이소연이 만들어가는 두 가지 색깔의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회에서 기존 사극에서의 왕과 달리 장난기 어린 소년 같은 이미지의 숙종 캐릭터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던 지진희는 동이와 풋풋한 핑크빛 러브 라인의 조짐을 보였다. 8부에서 장옥정의 심부름들 다녀오던 동이를 다시 만난 숙종이 당돌하고 밝은 동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눈빛이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은 숙종과 동이를 두고 ‘숙동커플’이라고 부르며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귀여운 멜로 연기에 관심을 표했다. 또한 동이에게 키다리아저씨 같은 존재로 귀여운 멜로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숙종은 정치를 논할 수 있을 만큼 명석한 장옥정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애틋한 멜로 연기를 보여 주었다. 특히 20일 방송에서는 장옥정에 대한 숙종의 애절한 마음이 더욱 드러날 예정이다. 중전을 시해하려 했다는 음모에 휘말린 장옥정을 만나기 위해 심문실에 간 숙종. 궁으로 다시 들어오자 마자 힘든 일을 겪어 수척해진 장옥정을 본 숙종의 가슴 아픈 모습은 그녀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신선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지진희와 한효주 커플
신인 9인조 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이 팬들을 찾아 전국일주를 떠났다. ZE:A(제국의아이들)은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경기도를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오는 24일 강원도 춘천을 찾아 팬들과 함께 하는 전국 일주를 마무리 짓는 "제국의 아이들이 직접 찾아 갑니다"를 촬영했다. “제국의 아이들이 직접 찾아 갑니다”는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로써 네이버와 함께 학교 측과 사전 협의를 거친 후 게릴라로 방문해 선물 증정과 함께 포토 타임을 가지는 등 학창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ZE:A(제국의아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전에 윙카 공연을 펼쳤던 지역들을 방문해 팬들을 직접 만나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하루종일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 편, ZE:A(제국의아이들)은 두 번째 싱글 "하루종일"로 인기몰이 중이다.
기존의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던 청순한 모습에서 시크한 일자 앞머리의 짧은 단발 스타일과 강렬해진 아이 메이크업으로 청순 뷰티 아이콘의 대명사 김하늘이 강렬하면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화제이다. 패션에 이어 뷰티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김하늘이 새롭고 파격적인 썸머 메이크업 룩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룩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렬한 태양 아래 깊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딥 블루 컬러의 아이 섀도 메이크업과 다크 헤어 컬러를 조합, 더욱 도도하고 엣지있는 이미지를 발산하는 것이다.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였으며 뱅 단발 헤어스타일과 목까지 올라오는 컬러 모자이크 패턴 의상이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이 무심한 듯한 김하늘 의 표정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세련되고 도도한 썸머 룩을 완성하였다. 클리오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하늘 은 촬영 내내 카리스마 있는 눈매와 표정으로 좌중을 압도, 스타일에 변신을 요하는 새로운 컨셉을 100% 소화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면서 "특히 김하늘 은 기존에 시도되던 썸머 메이크업 룩에서 한층 더 진화한 파격적인 스타일에 엣지를 더해 자신만의 색깔을 분명하게 나타내었다"라고
제대 후 중국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우혁이 4월 17일 또 한번 국제시상식인 "CCTV풍운음악"에서 수상을 하며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달 세계 중화권 아시아 시상식에서 ‘Asia greatest performance artist ’을 수상한 이후로 2번째 국제 시상식 무대다. 장우혁이 이번에 수상할 부분은 당일 시상식의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CCTV풍운대상"으로 CCTV은 중앙방송국이 개설한 글로벌히트뮤직채널로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외 정상급 가수 및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성대한 시상식이다. 당일시상식에는 Elva, 허여운, 진곤, 고거기, 광량, BOBO, 일본 가수 Atari Kousuke등이 참석했으며 이들 가운데서도 대상을 수상한 장우혁은 해외가수로는 유례없는 엔딩무대를 장식하며 10분 동안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우혁은 다음달 5월 8일 북경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쓰라진은 19일 오후 7시 방송될 음악전문채널 m.net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돌 인간극장,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에서 7인조 아이돌그룹 '인니피트' 멤버들에게 직설적이지만, 적나라한 성교육을 실시한다. '인피니트'는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미쓰라진이 직접 키우고 있는 아이돌그룹. 7명 멤버들의 나이는 18~21살 정도다. 아직은 어린 멤버들이 성(性)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배우지 못했던 성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들을 쏟아냈다. 성에 대한 멤버들의 파격 돌출 발언이 이어지면서 성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던 미쓰라진 조차 비지땀을 흘려야했다. 제작진은 방송 공개 수준에 대해 고민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의 여인들 '이-문-서 라인'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문-서 라인'이란 극중 이미숙, 문근영, 서우 등 '신데렐라 언니' 속 여성 주역들의 성을 따서 지은 별칭이다. 이들은 지난 14일 방송된 5회 이후 젊은 시절의 모습을 벗고 180도 달라진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극초반 소름 돋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이들은 회를 거듭할수록 마치 극중 캐릭터에 빙의된 듯 한 열연을 펼치며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원조 팜므파탈의 면모를 과시했던 이미숙은 8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시도 때도 없이 변신하는 두 얼굴의 초절정 팜므파탈로서의 면모를 더욱 드러내고 있다. 사랑을 거부하는 독기로 무장한 '얼음공주' 문근영은 성인이 된 후에도 여전히 피 한 방울 안 나올 정도의 냉정함과 무표정함을 유지한 채 세월을 허비하고 있는 서우를 향해, 말도 없이 자신을 떠난 기훈을 향해 독설을 내뱉는 등 '얼음마녀'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미소천사' 서우는 어린 시절 미소를 벗었다. 그리고는 자신을 사랑해주던 것을 뺏어간다고 생각하는 은조에 대해 대반격을 다짐한다. 병실에 누워있는 은조를 보며
섹시하고 파격적인 모습과 청순하면서 수수한 모습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이번에는 발레리나로 변신, 사랑스럽고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다. 과의 화보 촬영에서 발레리나 걸로 변신한 나나는 처음 해보는 발레 동작이 어색할 만도 한데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능숙하게 우아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슈퍼 모델 출신의 늘씬한 키와 몸매로 어떤 의상이든 200% 소화해, 청순한 발레리나로의 완벽한 변신을 선보였다. 나나는 화보에서 핑크, 화이트 등 파스텔톤의 의상에 프릴과 레이스, 리본, 플라워 장식으로 꿈꾸는 듯한 소녀스러움을 한 껏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