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1월 6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시상하는 ‘2022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로 24년째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면밀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의원’을 선정해오고 있다. 앞서 ▲ 국민의힘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 서울신문 ‘2022 국정감사 베스트의원’ ▲ 쿠키뉴스 ‘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한 윤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2022년 국정감사에서 4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 의원은 △ 이동통신 요금제 다양화를 통한 소비자 선택권 보장 촉구 △ 방송 재허가・재승인 제도의 부당성 지적 △ 카카오 먹통 사태 보상 및 재방방지대책 마련 △ EBS 유아, 어린이 온라인 콘텐츠 무료화 촉구 △ 문재인 정부 탈원전으로 인한 원전 생태계 붕괴 지적 등 민생과 밀접한 현안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윤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성공적인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4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계묘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동농협이 주관한 이번 교례회는 외동읍민들과 함께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힘찬 한 해를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외동농협조합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축하 떡 절단, 지역 발전과 화합의 건배제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오찬으로 떡국을 나눠 먹으며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례회에는 김기호 외동읍장과 최덕규 도의원, 이진락 시의원, 오영신 시민행정국장을 비롯해 각 기업체 대표·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함께 했다. 이상은 외동농협조합장은 “새해 바쁜 가운데 많은 이들이 참석해 줘 감사하며,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내고 계묘년 새해에는 외동읍이 한층 더 발전하고 화합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지난 한 해 지역을 위해 헌신해 준 각 기관과 사회단체장에게 감사하며, 새해엔 외동읍이 더욱 발전하고 주민이 살기 좋은 외동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상주약감포크 (대표 김익헌)는 1월 5일(목)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 방문하여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약감포크는 오랜 기간 전부터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후원 물품 전달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익헌 대표는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상주 모든 시민이 함께 상생하며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성금뿐 아니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올 겨울에는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미국 현지 시간 1월 5일(목) 14시 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호텔 회의장에서 홍준표 시장과 실리콘밸리 유망 벤처기업인 엘비스, 베어로보틱스와 기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비스(LVIS)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뇌 질환 진단 및 치료기업으로, 한인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학과 공대 전자공학과 종신 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대표가 2013년 창업했다. 다수의 뇌 관련 국제특허, 의료 데이터, 신기술을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뇌 회로를 분석해 치매, 뇌전증 등 각종 뇌 질환을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소프트웨어 뉴로매치(NeuroMatch)를 개발하는 등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베어로보틱스는 2017년 구글 엔지니어 출신 하정우 대표가 부업으로 음식점을 운영하며 얻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세계 최초 자율주행 서빙 로봇 기업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2020년부터 서빙로봇 ‘서비’의 국내 양산을 시작했으며,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인정받아 최근 1천원억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주목 받고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CES 첫 일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벤처투자사 겸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 테크센터(이하 PNP)와 미국현지 시간 1월 5일(목) 10시 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호텔 회의장에서 글로벌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PNP는 페이팔, 드롭박스, 렌딩클럽 등 35개의 유니콘기업*을 포함하여 1,600개 이상의 기업을 발굴 및 투자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이다. 또한 최근에는 벤츠, 페이스북 등 글로벌 대기업들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60개 이상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혁신 플랫폼이기도 하다. * 유니콘기업 : 기업가치가 10억달러(약1조원)이 넘는 비상장 벤처창업기업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양 기관은 ▲대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운영 ▲미래 정보통신기술(ICT)산업육성을 위한 ABB산업 동향 공유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기업혁신을 원하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신기술 전환 혁신 워크숍 개최 ▲PNP 대구지사 설립으로 성공적 파트너십 확장 등을 추진하게 된다. 글로벌 프로그램은 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진단하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포스코 지주사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의 포항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의 친전을 대통령실을 비롯한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는 대일청구권자금으로 설립된 민족기업이자, 국민기업이다. 1968년 설립한 이래 포스코는 포항시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상생과 발전을 거듭해왔다. 포항시민에게 포스 코는 단순한 향토기업이 아니라, 동반자이자 가족기업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포항시민은 지금까지 환경문제를 감내하며 포스코를 응원해왔다. 하지만 포스코가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보인 행태는 포항시민에게 우려와 서운함을 넘어 배신감마 저 들게 했다. 포스코는 지주사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의 소재지를 올 3월까지 포항으로 이전하겠 다고 작년 2월 25일 온 국민에게 약속했다. 그러나 포스코는 약속 이행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포항은 포스코를 기반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등을 유치하며, 이차전지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포스텍에 연구중심의과대학을 설립해 바이오 헬스 산업의 진용을 갖추려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지난 50년간 포항과 포스코가 함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포항시, 경북경제진흥원, 지역 기업들과 함께「CES2023 경상북도관」을 운영한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해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박람회이다. *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 2200여개 미국 정보기술(IT) 업계를 대표하며 80%가 중소·벤처기업으로 구성되며 매년 1월 개최하는 CES 주최기관임 전 세계 47개국 2,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가전, 모바일, 모빌리티, 로봇 등 IT·가전 전 영역에 걸친 최신 제품과 미래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는 전년 보다 두 배 이상 규모가 커져 관람객 10만 여명을 넘길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수백 명의 업계 리더가 참여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메타버스와 지속가능성 등 여러 분야의 혁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행사 기간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대표로 도 관련 부서와 함께 방문단을 구성해 지역 참가 기업체를 격려하고,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경북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1월 9일(월)부터 11일까지 3일간 설 명절을 맞이해 농수산물 도매시장 주차상가 등 6개 시설 대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과 시민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북구 매천동의 농수산물 도매시장 주차상가, 대신·대구역 지하상가, 대구콘서트하우스 등 6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중점점검 사항은 △진출입로 등의 피난통로 확보 △소화기,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건축물 구조부의 변형·균열 등 결함여부 △시설별 법적 기준 준수 여부 △승강기 및 에스컬레이터 안전관리 및 작동상태 △안전사고 등 발생 시 대처방안 마련 및 조치계획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여부 및 안심벨 작동유무 등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별 시설담당자, 공단 시설안전팀, 민간 전문가와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공단은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시일이 걸리거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응급조치 후 명절 전까지 보수 및 보강조치 완료해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문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지역 대학생의 거주 여건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건립한 대구행복기숙사의 2023년 1학기 신규 입소생을 오는 1월 18일(수)까지 모집한다. 대구행복기숙사는 대구시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공동 건립하는 협력사업으로, 시유지인 옛 대구지방국세청 교육문화관(중구 서성로 20길 25)터에 연면적 25,452㎡, 지하2층, 지상14층 규모로 기숙사 및 공공시설로 갖추어 2023년 1월말 준공, 3월 개관 예정이다. 총사업비 448억원으로 시비 88억원, 주택도시기금 310억원, 국비50억원을 투입해, 약 500실(1,000명 수용) 규모의 기숙사와 기숙사 내 편의시설인 체력단련실, 휴게실, 식당, 세미나실 및 커뮤티니 시설 등을 갖추어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복합 허브 공간으로 조성한다. 한편 대구행복기숙사는 공공시설과 시민 편의시설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기숙사 1층에는 청년공간으로 조성해 취업준비생들의 면접 정장을 대여하는 ‘희망옷장’과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할 ‘청년센터’가 입주하며, 2층에는 멀티스튜디오, 강의실 및 청년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고, 청년층 외 지역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편의점, 주차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2023년 7월 1일자로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됨에 따라 대구시는 1월 4일(수) 오후 김종한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시청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실·국별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실·국별 소관 업무 세부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각종 현안사항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세부사항으로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2023년 7월 1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행정공백 및 주민생활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사항들에 대한 후속 조치 계획들이 논의됐으며, 특히 자치법규 정비, 대구시민안전보험 군위군민 추가가입, 행정정보통신망 구축·운영, 문화·예술 향유권 제고, 대구-군위군 간 시내버스 노선 추가,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서비스 발굴, 신공항 도시 개발전략 및 기본구상(안) 수립, 군위119 출장소 설치 등 군위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세부과제들을 안건으로 다뤘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행정부시장 주재로 수시 보고회를 개최, 실·국별 추진상황을 점검해 추진 미흡 과제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대구시경북도군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독도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평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평가인증은「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제26조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 및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평가제도이다. 박물관 평가인증은 박물관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과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범주 18개의 세부 평가지표로 진행되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독도박물관의 주요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9월부터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가 시행되었으며, 종합평과 결과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 중 139개 기관이, 경상북도에서는 독도박물관을 포함한 7개 박물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인증 공립박물관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유효하며, 3년 후 재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독도박물관은 지난 3년 동안 박물관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독도와 울릉도를 주제로 한 전문화 된 전시를 개최하였으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5일 6,319억원 예산 투입, 53,068개 공공 일자리 창출·고용보험 피보험자 3,239명(2.83%) 증가를 목표로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역 특성에 맞춘 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2026년까지 6,319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 53,068개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달서웨이(Dalseo-Way) 일자리프로젝트’는 지역의 현 상황과 산업구조 개편, 주민 요구를 반영한 체계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달서구의 핵심전략이다. ‘달서웨이(Dalseo-Way) 일자리프로젝트’ 주요내용은 ▷기업혁신 선도 일자리 육성 ▷청년·지역미래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연계 일자리 이음 ▷창업도시달서 일자리 확충 ▷함께하는 가치 일자리 상생으로, 2023년부터 4년간 153개 세부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우선적으로 대구 최대 산단인 성서산단 대개조사업에 발맞춰 디지털전환 및 제조공정혁신 인력 양성과 일자리 연계에 집중하고, 중소기업지원 및 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 기업혁신 선도를 지원해 일자리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가 건강한 소나무 숲을 보전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본격적인 방제 사업에 나섰다. 경주시는 4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內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방제 사업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본격적인 방제사업 시작 전 경주시 방제 정책을 설명하고 방제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타지역으로의 전문 인력 유출을 막고 인력 및 장비 확보를 통한 시공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방제업체를 대상으로 한 공정하고 투명한 업체 선정을 위한 구역별 업체 선정 방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주 지역은 가뭄 및 태풍 피해로 인해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서식 밀도 증가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다. 경주시 이정환 산림경영과장은 “올해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예산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의 국·도비를 확보했다”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를 위해 방제시기 내 적기방제, 예방나무주사 확대, 수집률 향상, 인위적인 확산 방지를 위한 시민홍보, 이동단속 강화 등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피해 밀도를 감소시키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