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대구지역 3.1만세운동이 일어난 역사현장인 청라언덕 및 만세운동길에서 학생,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0여명이 모여 3.1만세운동의 숭고한 참 뜻을 되새기고자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3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민과 학생이 직접 만세운동을 재현하여 자라나는 세대에 역사의식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의 근대역사를 널리 알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전 공연에 이어 지역주민 대표 33인의 독립선언문 낭독 퍼포먼스와 전문 극단의 뮤지컬 공연을 진행하고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후, 3.1만세운동길을 따라 만세운동을 재현한다. 또한 행진의 도착점인 서상돈 고택 앞에서는 성악 공연을 진행하며, 바람개비 태극기 만들기와 독립선언서 탁본 등 체험 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104주년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지역 근대역사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유방암은 부동의 여성암 1위일 뿐만 아니라 6대 암 중 유일하게 20년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생존할 확률이 높지만 3기 중반부터는 생존율이 75% 이하로 급격히 낮아지는 만큼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연구팀이 정확하게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초음파 네트워크 시스템을 개발했다. POSTECH IT융합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기계공학과 김철홍 교수, 전자전기공학과 미스라 삼파(Misra Sampa) 씨, 전자전기공학과 윤치호 씨 연구팀이 B-모드(B-mode)와 초음파 변형 탄성 영상(Strain Elastography Ultrasound Images)을 함께 이용해 '더' 정확하게 유방암을 분할·분류하는 딥러닝 기반 다중 모달 융합 네트워크를 개발했다. 이 연구성과는 바이오메디컬 분야 권위지인 ‘바이오엔지니어링 앤 트랜스레이셔널 메디슨(Bioengineering &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됐다. 초음파 검사는 유방 병변을 평가하기 위한 주요 의료 영상 양식 중 하나이다. 악성 병변과 양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먹는 샘물에 대한 수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질검사를 3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관내 먹는샘물 판매업소(백화점, 대형유통업소, 편의점 등)에서 판매 유통 중인 먹는 샘물을 대상으로 대구시 및 구·군에서 점검반을 편성하여 분기별 시료 30건 정도를 수거해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한다. 검사 항목은 먹는 물 수질기준 50개 항목으로 살모넬라 등 미생물(6항목), 우라늄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13항목),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17항목), 경도 등 심미적 영향물질(14항목)이다. 추가로 감시항목인 포름알데히드, 안티몬, 몰리브덴 항목은 연 2회(2,4분기)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대구지역에 유통 중인 먹는샘물 국내산 120건과 외국산 1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먹는샘물 수질 기준을 만족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복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1인 가구 증가를 비롯해 편의성 등의 이유로 먹는샘물의 수요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라며, “엄격한 수질검사를 통해 먹는 샘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하·동본·남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본·노상지구 새뜰마을사업, 예천읍 전선지중화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린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1년부터 152억 원 사업비를 들여 지역특화 거점시설, 정주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예천초등학교 앞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를 4월 중 개관하고 한우왕조 2000 조성사업과 맛고을 거리 야간 경관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아이사랑 안심케어센터는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댄스실, 쿠킹실, 청소년동아리방, 소회의실 등을 갖춰 영유아와 청소년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예천읍상설시장 인근에 신축되는 한우왕조 2000은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으로 예천한우 브랜드화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시장과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또한 서본·노상지구 새뜰마을사업은 올해 마무리 사업으로 2020년부터 34억 원의 사업비로 마을 안길정비와 집수리 지원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달그리뫼 마을문화 쉼터 신축공사와 담장 도색 등을 완료해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주민공동체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전선지중화는 2020년부터 200억 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총 5만여 명이 후포항을 찾아, 그동안의 아쉬움을 달래며 울진의 대표 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울진군은 ‘울진대게, 그대에게’라는 주제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해, 6년 연속 국가 브랜드상을 수상한 명품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겨울철 진미인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최대한 많은 관광객들이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대게 경매, 맨손잡기, 대게 비빔밥 만들기, 대게요리 교실과 같은 체험행사는 매 순서마다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4년 만에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을 맞이한 후포면 지역사회단체와 주민들도 그 어느 때보다 한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해 울진의 맛과 멋을 알렸다. 대게국수, 대게김밥, 대게해물전 등 다양한 대게 요리와 대게 가공품을 선보여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했다는 평이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열린 다양한 부대행사도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여성가족부 지원 2023년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에서 ‘여성’으로 참여대상이 확대돼 재직여성(연매출 1억 5천만원 이하 자영업자, 연소득 4천 8백만원 이하 재직자)도 교육 참가가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한식조리 전문가 양성과정, ▲현장맞춤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회계·세무 전문사무원 양성과정, ▲스마트 실버맞춤돌봄 전문인력 양성과정, ▲온라인 스토어 창업 실무과정이다. ‘한식조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한식조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와 실기 교육을 제공하고, ‘회계·세무 전문사무원 양성과정’은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 자격증 FAT1급·TAT2급 취득 과정이다. ‘현장맞춤 간호조무사 양성과정’은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과정으로 임상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스마트 실버맞춤돌봄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와 연계한 인지 활성화 교육을
2019년 대구국제마라턴대회 거리응원모습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오는 4월 2일(일) 선수 1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코로나19로 3년 동안 모집하지 못했던 거리응원 및 공연팀을 2월 22일(수)부터 3월 7일(화)까지 14일간 공개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거리응원 60팀, 공연 20팀 총 80개 팀으로 거리응원은 학교(동아리), 기업체, 동호회, 각종 기관·단체 등 20명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거리공연은 음악공연, 치어리더 등 다양한 공연을 주제로 하여 팀별로 신청 가능하다. 거리응원·공연 시간은 대회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5시간에 걸쳐 진행되고, 마라톤 엘리트 코스 주변 교차로 인근 23개소 중에서 선택해 신청 가능하며, 동일 장소에 2개 팀 이상 신청 시 인원·공연 내용 등을 고려해 배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선정된 거리응원·공연팀을 마라톤 코스 주요 네거리 및 가로변에 배치하고, 응원팀에게는 응원용품 등을 제공하며 참가자 중 희망자에 한해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개최된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거리응원·공연은 총 102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비폭력 평화운동이었던 3.1운동을 기억하고, 대구3·8만세운동의 거점이 되었던 교남YMCA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3·1만세운동 기념 전야행사를 2월 28일(화) 오후 4시부터 교남YMCA회관에서 개최한다. ‘교남YMCA 독립운동의 길, Peace Dream’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평화포럼 ▲미디어아트 공연·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비폭력 평화운동이었던 3·1운동의 정신을 재해석해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공존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동아시아 평화포럼’이 2월 28일(화)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남YMCA회관 2층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영철 계명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한국·일본·중국·태국·우즈베키스탄 5개국 청년들이 패널로 참여해 3·1운동 정신에 기반한 동아시아 평화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 종료 후 저녁 6시부터는 교남YMCA회관 건물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전시와 공연이 진행된다. 미디어파사드 작품은 지역 청년작가와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함께 완성한 작품으로, 3·1운동과 교남YMCA의 역사적 의미, 평화에 대한 소망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국내에서 불고 있는 위스키에 대한 열풍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관세청 수입통계에 따르면 위스키 연간 수입량이 전년 대비 72.6% 가량 상승했다. 특히,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2030 젊은 세대 사이에서 희소성 있고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위스키를 선호하며 소비주체로 떠올라 업계에서도 차별화 전략을 구상하느라 분주하다. 이러한 시장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증류식 전통주의 본고장인 경북도는 ‘안동소주’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목표로 지역 전통주(酒)의 자원화에 발 벗고 나섰다. 먼저, 경북도는 지난 23일 지역 전통주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위스키와 같은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시킬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위스키 생산국 중 가장 높은 인지도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스코틀랜드를 방문했다. 스카치 위스키 증류소가 50개 이상 밀집돼 있는 위스키 산업 중심지 중 하나인 모레이 카운티(Moray County)를 방문해 존 코우(John Cowe) 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이 보유하고 있는 전통주와 수준 높은 문화유산들을 소개하고 양 지역 전통주 공동 홍보판매, 학술교류 등 문화관광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우호적인 의견을 나눴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문경시는 지난 20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공단)과 문경 관광 경기 활성화와 공단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경시와 공단은 ▲ 문경시 템플스테이+1 사업 등 관광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관광객 유치 도모 ▲ 공단 교직원 및 수급자 복지 증진 ▲ 주요 관광지와 프로그램 홍보 등 문경시의 지역관광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템플스테이+1 프로그램은 작년 완공된 문경세계명상마을에서 진행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사업으로 기존 명상 체험과는 다르게 ‘쉼’을 주 테마로 구성하고 주변 관광지와도 연계하여 휴식과 관광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올해도 많은 기관과 직장인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문경시만의 독특한 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단장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에코월드와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문경 찻사발축제, 백두대간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단산 모노레일 등 문경의 대표 관광지들을 함께 홍보하여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늘릴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의 특별함을 알아보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협약을 제안하신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측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어린이 통학안전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통학안전협의체를 발족하고, 2월 24일(금) 15시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어린이 통학안전협의체는 대구시교육청이 대구시 및 8개 구ㆍ군청, 대구경찰청, 교통안전 관련한 전문기관·민간단체 등과 민-관상설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어린이 통학 안전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통학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어린이 통학안전협의체는 시교육청 및 유관기관 인사 35명으로 구성되어 연 4회(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원활한 협의 진행을 위해 안건에 따라 소협의체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협의 주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대책으로, 학교 부지를 활용한 보·차도 분리, 일방통행로 지정, 교통(신호)체계 개선, 주·정차위반차량단속 등 교통·시설분야 개선과 더불어 안전의식 제고와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통학안전 캠페인 추진 등이다. 아울러, 협의체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지역별 통학로 안전점검단을 시범운영하여 개선 결과를 확인하고 문제점은 보완해 나가는 등 사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노범수(25) 선수가 24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 장사에 등극했다. 노범수는 이날 5전 3선승제로 펼쳐진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 정택훈(MG새마을금고씨름단)에게 3-0으로 승리하면서 개인 통산 17번째 꽃가마에 올랐다. 8강에서 정철우(용인특례시청)를 2-0으로 꺾은 노범수는 4강에서 만난 윤필재(의성군청) 역시 2-0으로 물리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노범수는 정택훈과의 결승전 첫 번째 판에서 잡채기 기술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두 번째 판은 덧걸이, 세 번째 판은 밀어치기로 제압하며 전 경기 무패로 태백장사에 등극해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한편 노범수는 ‘노또장(노범수 또 장사했네)’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태백급 최강자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개인 통산 17번째(태백 16회·금강 1회)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는 3월 6일부터 생후 2~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심한 설사와 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 장난감과 같은 매개물로 전파가 이루어진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경구투여 방식으로 두 종류의 백신이 있으며, 로타릭스(RV1)는 총 2회, 로타텍(RV5)은 총 3회 접종을 마쳐야 충분한 예방효과를 얻게 된다.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에 접종하며 늦더라도 생후 15주 이전에 접종이 이뤄져야한다. 또 접종 가능 최대연령은 생후 8개월이므로 모든 차수의 접종을 생후 8개월 이전에 마쳐야 한다. 단 1차 접종 이후에는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만 모든 차수를 완료해야함을 유의해야 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예방접종에 도입됨에 따라 비용 부담이 없는 만큼 영유아들이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