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지난해 추진한 ‘찾아가는 평생학습’사업이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근거리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5인 이상의 시민이 마을 단위 공용시설을 확보 후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장소에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마을 배움터 61개소에서 어르신·장애·성인 등을 대상으로 70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553명의 수강생이 강좌를 수강했다. 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 553명을 대상으로 전체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100점 만점에 98점으로 나타났으며, 사업운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9점으로 집계됐다. 또 수강생들은 ‘이웃과 집근처 가까운 곳에서 소수 인원으로 배워서 좋다’, ‘강사님이 열정적이고 친절하다’, ‘수강료 부담이 없고 좋은 제도’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의 필요성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력해 강의 장소를 발굴할 계획이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평생학습 마중물 사업인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강사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육종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육종영 의원은 “프랜차이즈 업체와 온라인 쇼핑, 새벽배송 등의 이용 증가로 골목경제는 벼랑 끝에 내몰렸고 이는 곧 지역순환경제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며 골목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천안시는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며 골목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지만 양적・질적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게 육 의원의 주장이다. 골목형상점가는 2021년 시행된 제도로, 전통시장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지자체가 일정한 점포 밀집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과 상권 환경개선 및 활성화 사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육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는 것에서 그칠 게 아니라, 골목형상점가를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고 나아가 골목에 맞는 종합적 지원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골목상권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조직화단계부터 인적・물적 자원 지원 ▲상권 실태조사를 통한 상권 발굴 및 육성 ▲로컬 특색에 맞는 로컬브랜딩 전략수립 및 홍보를 제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육군 50사단 화랑여단은 오는 1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경주, 경산, 청도, 영천 일원에서 2025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수행능력을 검증하고 ◇부대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여 ◇확고한 전투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혹한기 전술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기동하는 훈련이 계획되어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25년에도 50사단 화랑여단은 경북 동남부를 수호하는 지역방위부대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끝>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년, 귀농귀촌인,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지원정책을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한 ‘청도군 전입혜택 안내 리플릿’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리플릿은 청년, 귀농귀촌, 임신·출산 등 4개 분야의 지원사업과 혜택을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 지원 대상, 안내 전화번호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이다. 특히, 청도군은 청도에서 태어난 아이가 대학과 결혼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1인 최대 2억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종합 지원정책도 추진 중이다. 해당 리플릿은 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9개 읍·면사무소, 보건소 및 관련 유관기관에 비치돼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은 귀농귀촌 일번지로 자리 잡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들이 도전하기 좋은 도시 조성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살기 좋은 청도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책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만든 이번 리플릿을 통해 청도군에 전입한 군민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고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5 기간 중인 8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25 경산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도약을 다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CES에 참가한 경산시 소재 14개 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CES 참가 경험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혁신상을 수상한 2개 기업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CES 2025에 참가한 경산시 소재 14개 기업은 스마트 헬스케어,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혁신 기술의 글로벌 수요를 확인하고,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엔퓨쳐의 노현영 대표는 “CES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체감하고, 해외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산시와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CES 2025 경산관』은 K-스타트업관에 ㈜엔퓨쳐(차량 탑재 ESS 충전시스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는 근무 시간 중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해 2025년에도 매주 월요일(법정 공휴일 제외) 오후 8시까지 시청 민원실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요야간민원실’에서는 △여권 민원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출생·사망·혼인신고 접수 등 업무가 가능해 민원인들이 바쁜 일과시간이 아닌 퇴근 이후 한결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여권 신청·수령 등 모든 여권 관련 민원처리가 가능하여,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권 발급을 위해서는 신분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사진 1매, 유효기간이 남은 기존 여권을 지참하여 영주시청 종합민원실 5번창구로 방문하면 된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올해에도 야간민원실을 지속 운영하게 되면서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야간민원실 운영은 평일 낮 시간대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대표적인 민원서비스로, 영주시민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비상계엄 사태 후 혼란한 정국이 이어지면서 국민들의 분노와 불안 등 정신적 고통도 계속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지난해 12월 11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66.2%가 비상계엄 사태 이후 '트라우마 경험이 있다' 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정치적 사회적 환경에 의한 스트레스가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무너지는 일상생활 의료계는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 의한 정신적 충격을 ‘집단 트라우마’로 이해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각종 통계에 의하면 계엄 사태 이후 불면증과 가슴 두근거림, 분노와 무력감 등으로 일상 생활의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증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이 입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하라는 위자료 청구 소송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12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510명은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윤 대통령이 퇴진하는 방법만이 국민적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다”며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 따르면 “최근 온종일 뉴스와 유튜브를 시청하며 불면과 불안을 호소하는 이가 늘었고, 군인·경찰 등의 공직자들은 도덕적 손상에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2025년 의왕시를 다시한번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자연 친화적인 도시개발 추진으로 의왕시는 누구나 살기 좋은 쾌적 한도시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약속한 81개 공약 사업 중 현재까지 41개 사업을 마무리하고, 약 82%의 공약 이행률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GTX-C노선(의왕역)과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복선전철등 3개 사업은 2029년 개통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2030년 경에는 의왕시가 인구 25만 명의 명실상부한 명품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김성제 시장과의 일문일답 2025년 을사년을 맞이했다. 지난 1년간 소회는? 2024년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국내 정세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시민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거라 생각한다. 지난해 11월에는 117년 만에 내린 폭설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김진경(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장은 “자치분권 실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이 제정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최근 본지와의 서면 신년 인터뷰에서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직접 반영하는 강력한 의회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은 제도적 변화와 협치모델 구축이 이뤄질 최적기가 될 것이라”면서 “의회의 실질적 성장을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협치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도의회는 푸른 뱀처럼 유연하고 강인한 힘으로 약속을 현실로 바꾸는 여정을 시작하겠다”며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변화의 시작을 함께해 주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진경 의장과 일문일답. 2025년도 새해 활동계획과 경기도의회 운영 방침은 무엇인지? 2025년 경기도의회는 ‘자치분권 실현’과 ‘전문성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고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것이다. 경기도의회는 자치분권 강화에 앞장서며 전국 지방의회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후반기 의회 2년 차를 맞이하는 내년은 제도적 변화와 협치 모델 구축이 이뤄질 최적기가 될 것. 전략적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정부의 주요 정책이 변경 시행된다. 새해 달라지는 것은 부처별 제도와 법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면 받아야 할 혜택을 놓친다거나 피해를 겪을 수 있다. 꼭 알아두어야 할 ‘새해 달라지는 것’ 들을 살펴봤다. 소상공인 채무조정 10조 원 공급 신용도가 하락한 소상공인에 대한 저금리 대출자금이 올해 중 2,000억 원 추가 공급된다. 지역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전환보증 규모가 오는 2027년까지 당초 계획 대비 2배 증가한 10조 원으로 확대된다. 올해 ‘새출발기금’을 통해 총 10조 원을 채무조정하는 등 재기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5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매연·화재 없는 ‘전기청소차’, 6월 국내 첫 도입 올해 6월부터 매연 발생이 없고 화재 위험성이 낮은 ‘저상형 전기청소차’가 국내에 도입될 전망이다. 전기차 업체 태광EV는 중장비 제조 세계 3위인 중국의 SANY(삼일중공업)와 전기 트럭 및 청소차 한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내구성이 좋고 화재 위험성은 낮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년 한국 경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에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 부정적인 경기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 2%대의 경제 성장률 둔화가 예상되면서 기업들은 내수 부진과 인건비 부담 가중, 불안정한 대내·외 정세 등을 고려해 위기 타개를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탄핵 정국 韓경제 ‘불확실성’ 커져 지난해 한국 경제는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과 내수 시장의 위축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부진과 자동차 수출의 감소는 한국 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비자 신뢰도 하락과 기업 투자 감소가 이어지며,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쳤다. 실제 지난해 12월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024년 12월 아시아 경제전망’ 발표에서 2025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9월(2.3%)보다 0.3% 낮춘 2%로 조정했다. 주요 글로벌 투자 은행(IB) 8곳에서 발표한 2025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평균 1.8%로, 지난달보다 0.2% 하향 조정됐다. 특히, 12·3 계엄 사태에 이어 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한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은 한층 높아졌다. 초유의 현직 대통령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광복 80주년, 2025년 한국 정치는 전대미문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 12.3 계엄사태로 야기된 정국 혼란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형국이다. 대통령은 탄핵심판과 함께 헌정사상 최초로 내란 혐의 수사를 받게 됐다. 탄핵이 인용되면 60일 이내에 대선이 치러진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열리면서 진영 간 갈등은 더욱 극단으로 치달을 것이다. 여기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러 밀착 등으로 경제, 안보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정치가 혼란을 수습하고 새로운 국가혁신의 동력을 만들어낼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현실은 무엇 하나 녹록한 게 없다. ‘탄핵’ 재판소 된 헌재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14일부터 16일, 21일, 23일, 2월4일까지 다섯 차례 변론기일을 열겠다고 밝혔다. 1월 말 설 연휴를 제외하고 주 2회 변론기일을 진행할 경우 2월 말까지 열두 차례 공개 변론을 진행할 수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은 7차,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17차 변론을 마지막으로 헌재가 최종 결정을 내렸다. 박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처럼 17차 변론까지 진행되더라도 3월 중순이면 변론 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 ㈜파리크라상은 2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승환 컴플라이언스실장이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됐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총괄한다. 참석자들은 준법과 윤리를 바탕으로 공정거래 환경 조성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공정거래 실천 선서문을 낭독했다. 선서문에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기반으로 한 책임 있는 기업 활동 ▲불공정 거래 행위의 철저한 차단과 상생 경영 실천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 문화 확립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파리크라상은 임직원 정기 준법 경영 교육을 시행하고, 공정거래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승환 실장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법적 의무를 넘어, 지속 가능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이번 선서식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