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야정이 오후 5시 '4자 회담' 형식으로 첫 국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여야정은 첫 회동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과 연금개혁, 반도체특별법 등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현안에 대해 입장차를 드러내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은 20일 오후 5시 '4자 회담' 형식으로 첫 국정협의회를 개최한다. 각당 정책위의장과 비서실장, 수석대변인도 배석한다. 국정협의회는 당초 지난 10일께 열릴 예정이었지만 안건 조율 불발로 뒤늦게 열린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첫 회동 의제 확정을 위해 정책위의장 실무 회동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실패했고, 의제를 정하지 않고 만나기로 했다. 여야는 첫 회동에서 각각 반도체특별법(주52시간 적용 예외)과 추경 수용을 요구하며 탐색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3%로 인상하는 모수개혁이라도 먼저 하자는 요구가 나온 만큼 여야가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로 꼽힌다. 권영세 위원장은 19일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를 예방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19일(수) “경산지식산업지구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를 위한 유통상업시설용지 입찰 결과 한무쇼핑㈜(현대백화점 계열)와 신세계사이먼사가 참여하여 개찰을 완료하고 한무쇼핑㈜를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번 실시된 유통상업시설용지 입찰은 개발사업시행자인 경산지식산업개발(주)측에서 지난해 12월 20일 공개경쟁입찰 형태로 입찰 공고하여 1월까지 질의응답 기간을 거친 뒤 2월 18일까지 입찰 신청을 받고 2월 19일 개찰 후 낙찰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이 입점하게 될 와촌면 소월리 소재 유통 상업시설용지는 109,228㎡ 면적으로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제21차 개발계획 변경 승인을 득하였으며, 12월 제26차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통해 확정되었다. 2020년 이후 답보상태에 빠져 있던 유통상업시설용지 용도변경건을 2022년 7월 민선 8기 조현일 시장 취임 이후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개발계획 변경의 필요성과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의 당위성 설득에 집중하였고, 범시민 서명 운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16만여명 서명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하는 등 총력을 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3월부터 아트어린이집(대학로262번길 29-6)에서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은 부모가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일을 해야 하거나 질병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다. 시는 지난해 운영되었던 영주어린이집의 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1월 관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이후 휴일 어린이집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아트어린이집을 최종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2개월간 아트어린이집에서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트어린이집은 가흥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맞벌이 가정을 비롯한 다양한 보육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대상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2개월 이상 87개월 미만 미취학 영유아로, 어린이집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 시간대 최대 보육 인원은 5명이다. 보육료는 시간당 2천 원이다. 서비스 이용은 2일 전까지 영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와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이 3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그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포럼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산업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평생·직업교육 모델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HiVE 사업 개요 및 종합성과 발표 △참여 기관 및 기업의 협력 사례 공유 △우수 사례 발표 및 향후 사업 발전 방향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주시는 HiV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3년간 사업비의 10%를 부담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 3년간 HiVE 사업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향후 HiVE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18일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의 실행 현황을 점검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는 이재훈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해 화학·환경·안전·소방·보건·경찰 분야 전문가, 화학물질 취급 산업체,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정책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 및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영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에 따라 5년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2년 수립된 ‘영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2023~2027)’의 실행 현황을 보고하고, 용역 결과에 대한 질의응답과 보완 사항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특히, 화학물질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논의됐으며, 위원들은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관리 실태와 안전 대책의 보완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훈 부시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사전 예방뿐만 아니라 신속한 사후 대응도 중요하다”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대응 지침과 매뉴얼에 반영하고, 시민 안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봄철 야외 불법소각이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를 유발하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소각에 대한 합동 기동단속을 5월 15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환경보호과와 산림과가 협력하여 2인 1조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인접 지역과 농경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단속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3월 중에는 경상북도와 합동단속이 예정되어 있다. 단속대상은 논·밭두렁 등 산림 인접지(100m 이내)에서의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이며, 소각 흔적이 있거나 폐드럼통 등의 간이소각로가 있는 경우도 조사 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불법 소각이 적발될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불법 소각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읍·면·동 마을 쓰레기 수거 캠페인과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영주시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불법소각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며, 자칫 산불 및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한국선비매화공원이 2025년 봄을 맞아 매화 개화를 알렸다. 이번 개화는 2월 중순부터 시작됐으며, 공원 내 분매원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한국 매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매화는 2월 말에서 3월 초에 개화하여 3월 말경 절정을 이루지만, 한국선비매화공원은 온실에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여 분재를 관리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매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매화는 오랜 세월 고유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으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매화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강인함과 고결함을 지닌 꽃으로, 이는 선비 정신이 추구하는 절개와 품격을 상징하는 요소로도 여겨진다. 한국선비매화공원은 매화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정성스럽게 가꾼 약 350여 점의 분재 작품을 선보인다. 직립형, 수양형 등 다양한 매화 분재와 함께 흰색, 연분홍색, 진분홍색 등 다채로운 색감의 매화를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선비매화공원의 위치는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로553번길 168이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걷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워크온’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걷기 앱으로, 현재 영주 시민 3,519명이 가입해 걷기 운영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 앱을 통해 시민들은 걷기 기록을 공유하며 건강한 걷기 문화를 조성할 수 있다. 올해 운영될 모바일 걷기 앱 운영 주요 내용은 ▲지역 주민 간 실시간 모바일 커뮤니티 ▲다양한 비대면 걷기운동 챌린지 ▲걷기 좋은 길(공원, 산책로, 등산로) 우수 걷기 코스 홍보 및 발굴 ▲지역 주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참여자들의 걸음 수 등 데이터 분석 ▲건강증진 관련 안내 정보 제공과 지속적 건강 활동 유도 등이다. 영주시보건소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걷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과 걷기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걷기 앱을 활용해 시민들의 걷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건강증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는 19일 풍기읍 삼가야영장 인근에 조성될 ‘삼가리 여우 휴게 마당 조성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재훈 부시장, 시의원, 부서장, 전문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설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삼가리 여우 휴게 마당 조성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40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풍기읍 삼가야영장 인근에 자연 친화적인 야영 시설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장기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여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설계 방향을 정립하고, 다양한 전문가 의견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적의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설계가 완료 후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훈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계획과 주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1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제10대 김묘라 회장 이임식과 제11대 정혜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로운 리더십 아래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기업인 상호 간의 다양한 네트워킹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 등을 위해 2004년 설립되어 현재 도내 총 11개 지회에 경북 소재 중소제조업체 여성대표 25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임 제10대 김묘라 회장은 텔레비전 전자부품 등을 생산하는 ㈜대영정밀의 대표로 2년간 협의회를 이끌며 여성 기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사회공헌활동도 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뒤를 이어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정혜순 회장은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정우하이텍(주)의 대표로,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하여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특히, 2023년에는 국내 최초 고사양 커팅 머신을 도입해 연 매출 178억을 달성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3년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여성기업부문 대상을 받았다. 정혜순 회장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시민교육 주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격증, 인문교양, 문화예술, 음식·요리, 건강, 디지털, 취미반 등 7개 분야 32개 과목이 개설된다. 세부 강좌는 ▲자격증 과정(바리스타·제과·제빵 자격증 외 4과목) ▲인문교양(카페에서 북토크 외 3과목) ▲문화예술(도자기 공예, 어반드로잉 외 12과목) ▲음식·요리(생활요리, 약선 및 실용떡), ▲건강(기공체조 외 2과목) ▲디지털(디지털사진촬영&편집), ▲취미반(네일아트)이 포함되며, 총 464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종이접기자격증, 정리수납자격증, 논어, 명심보감, 전통자수, 천연염색, 라탄공예, 디지털사진촬영&편집, 네일아트 취미반 등 새로운 과정이 추가됐다. 모집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지를 둔 성인이며, 수강료는 2만 원(타일과정은 1 만원, 재료비 별도)이다. 신청은 영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평생학습센터(☎054-634-60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관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의 고용 지원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참여 기업과 인턴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신규 인턴을 채용하면 1인당 월 150만 원씩 2개월간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참여 인턴이 2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3개월 차와 10개월 차에 각각 1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대 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근로자에게 월 최저임금 이상 급여를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 단, 3개월 미만의 계절적·일시적 인력 수요업체, 친족이 경영하는 사업장 및 산업현장이 없는 기업체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인턴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 및 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과 인턴은 구비서류를 갖춰 영주시 기업지원실(보건소 2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8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한국4-H경북청도군본부(회장 박현수)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한국4-H경북청도군본부를 이끌어갈 새로운임원을 선출하고, 주요 사업 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참석 회원들은 다양한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지역농업 발전과 4-H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현수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4-H 이념을 실천하며 조직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청도군 관계자는 “4-H본부의 활동이 청도군 농업발전에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박현수 신임 회장님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원들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업대전환을 통한 부자농촌 청도 건설에 적극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