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지난 11일(화)부터 5일간 매일 낮 12시 열린 <서울스프링페스타>개막식 입장권 사전예매가 1~2분 만에 빠르게 마감된 가운데 큰기대를 모아온 행사 출연자 라인업(Line-up)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오는 4.30.(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서울스프링페스타개막식- 서울 원더쇼(Seoul Wondershow)>를 채울 케이팝(K-POP) 스타 1차 라인업으로 엔씨티 위시(NCT WISH) 더보이즈(THE BOYZ) 엔싸인(n.SSign)을 공개했다. 시는 오는3월 중 2차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스프링페스타’는 오는 4.30.(수)~5.6.(화) 7일간 서울광장․광화문광장․덕수궁길 등 서울 전역에서 열리며, 행사 첫날열리는 개막식 ‘서울 원더쇼’에서는 케이팝 공연을 비롯한 댄스․레이저․드론쇼 등 종합멀티미디어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KBS 유튜브(KBSKpop)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 추후 KBS월드를 통해 세계 137개국에 녹화 방송도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달 ‘서울 원더쇼’ 입장권 사전예매에 이어 내달 4일(화) 낮 12시부터는 본 예매가 진행된다. 서울스프링페스타 누리집에서 입장권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1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4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가 임명장을 직접 수여하고, 소방공무원을 위한 축하 인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102기 신임 소방공무원 40명은 2024년 9월 교육 입교해 24주간 혹독한 겨울을 이기며 강도 높은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실무 교육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도내 각 소방서의 최일선인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되어 도민 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이번 임명식은 신임 소방공무원으로의 축하를 위해 많은 가족들이 참석하여 소방공무원으로의 임명에 대한 기쁨을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힘든 교육훈련을 마치고 경북소방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 조직의 핵심 가치를 잊지 말고 소방관의 소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이 21일부터 본격적으로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유튜브, 인스타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준비지원단은 이번 운영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 경북과 경주의 역사와 문화, APEC 정상회의 준비 과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한다. APEC 준비지원단 공식홈페이지(https://gb.go.kr/apec2025_gyeongju/main.do)는 행사 일정, 경북관광, 부대행사, 자원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튜브(@2025APEC)와 인스타그램(apec2025korea_gyeongju) 계정은 영상과 이미지 콘텐츠를 통해 APEC 정상회의 준비 과정과 경북·경주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APEC 관련 연계 행사, 인터뷰,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인스타그램에서는 경북과 경주의 관광지, 행사 준비 현장, 주요 소식을 비주얼 콘텐츠로 전달한다. 두 계정에서는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응원메시지 전달, 해시태그 달기 등 각종 참여이벤트를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경북도청에서 ‘2025년 경상북도 임신·출산 지원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저출생 대전환 150대+ 실행 과제 중 ‘행복출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행복출산’ 지원 사업은 임신 준비부터 임신 중, 출산 후까지 임신·출산 전 주기적 대응이 목표로,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있어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경제적, 정서적 부담감에서 해방되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사업이다. 설명회에는 시군 모자보건사업 담당자와 경북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경상북도 지역장애인 모자보건의료센터 등 관계기관 관련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그동안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임신 준비 단계에서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 영구적 불임 예상 동결 보존비 지원,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한의약 난임 치료 등을 지원했고, 임신 중에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를 지원, 출산 후에는 산모·신생아 대상 산후조리 방문 서비스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영유아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 상상마당 부산이 강아지 캐릭터 ‘깜자’를 주인공으로 한 ‘깜자는 와글와글’ 기획전을 상상마당 부산 2층 디자인스퀘어에서 오는 4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소심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이 특징인 ‘깜자’는 특히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깜자’ 대형 인형과 함께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깜자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키링, 엽서, 피규어 등 다채로운 ‘깜자’ 캐릭터 상품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상상마당 부산과 깜자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깜자 부적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앞서 ‘쿼카: Let’s Go CAMPING’, ‘수키도키: 불지옥 바캉스’, ‘일레갈로: 일레베어 프렌즈 베이스볼 타운’, ‘베코: 내 여름은 부산해’ 등 이색적인 팝업 스토어들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왔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깜자’를 통해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내일(22일) 토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기온도 낮아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7~2도, 최고 5~11도)보다 낮겠다"고 21일 예보했다. 충청권과 전라권은 22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경기 남서부와 전남 동부, 경남 서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0.1㎝ 미만의 눈 날리는 곳이 있다. 22일부터 23일까지의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1~5㎝ ▲대전·세종·충남 내륙, 충북 중·남부 1㎝ 내외 ▲광주·전남 서부,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 1~5㎝ ▲전북 북부 내륙 1㎝ 미만 ▲제주도 산지 3~8㎝ ▲제주도 중산간 1㎝ 내외 ▲제주도 해안 1㎝ 미만 ▲울릉도·독도 5~30㎝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 5㎜ 미만 ▲대전·세종·충남 내륙, 충북중·남부 1㎜ 내외 ▲광주·전남서부, 전북 5㎜ 미만 ▲제주도 5㎜ 내외 ▲울릉도·독도 5~30㎜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의대 증원 영향으로 6개 주요대학의 무전공 학과 정시 합격자 중 2천명이 넘는 인원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입시의 큰 혼란이 추정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동국대 등 6개 대학의 무전공 학과 정시 합격자 가운데 2276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 영향으로 전년 대비 12.5배 증가했다.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변수로 합격선 예측이 불가능한 만큼 내년도 입시의 큰 혼란이 예상된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동국대 등 6개 대학 무전공 선발 전형의 정시 합격자 중 미등록 인원은 2276명이 발생했다. 지난해 182명보다 12.5배 큰 폭 증가했다. 6개 대학의 무전공 선발 정시 선발인원 1396명대비 163.0% 수준이다. 정시 미등록 2276명 중 1885명이 인문, 자연 계열 구분없이 선발하는 유형1에 집중돼 있었다. 계열내에서 선발하는 유형2는 391명이다. 2025학년도에 신설된 무전공학과 정시 미등록은 1956명이었다. 모집정원(537명) 대비 364.2%규모다. 신설학과 중 유형1이 1752명을 차지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한국마사회 제주목장과 장수목장에서는 올 한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교배를 기원하는 무사고 기원제가 열렸다. 말의 교배는 암말의 발정기에 맞춰 통상 2월에 시작하여 6월까지 이어진다. 경주마는 부모마의 유전적 성질, 특히 운동능력이 자마에게 전해지기 때문에 말의 혈통은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더러브렛 경주마는 전 세계적으로 인공수정이 아닌 자연교배를 통한 생산만 인정받는 특별한 규정이 존재한다. 씨수말 한 마리가 1년에 교배할 수 있는 암말은 100두에서 150두 정도로 제한적이기 때문에 우수한 혈통의 인기 씨수말의 교배권을 두고 농가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최상위 씨수말의 두당 교배료는 수억 원을 웃돌기도 하며, 씨수말 한 마리의 몸값은 최고 수백억 원에 이르기도 한다. 한국마사회 제주 및 장수목장은 민간에서 도입하기 어려운 고가의 우수 씨수말을 해외로부터 도입해 무상 또는 저렴한 교배료로 생산농가를 지원해오고 있다. 장수목장이 보유하고 있는 씨수말 ‘언캡처드’는 2020년도에 미국에서 28억에 도입한 고가의 씨수말로 올해 119두 가량 교배를 지원할 예정이다. 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 대행의 정치 성향을 문제 삼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난했다. 시의회 민주당은 21일 논평에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를 바라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각이 매우 우려스럽다"며 "오 시장은 앞서(19일)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향해 '굉장히 특정 정치성향'이라고 비판하며 헌재의 중립성을 의심하는 듯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가 임명한 특정 재판관의 정치 성향이 문제라면 대통령이 임명한 재판관의 성향도 문제 삼아야 한다"며 "특정 재판관의 개인적 성향을 문제 삼는 것은 혹여 탄핵이 인용된다면 이를 핑계로 헌재의 판결에 불복하겠다는 사전 고백과 다름없다. 탄핵이 인용될 것이라는 불안함의 발로"라고 말했다. 시의회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은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장악하고 주요 인사를 체포하려고 시도했다. 포고령을 내려 언론과 시민사회를 탄압하려고 했으며 국민의 자유를 제한하겠다고 엄포를 놨다"며 "헌재의 재판에 정치적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자칫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계엄 행위에 대한 동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이 전문직사업자 전용 대출 신상품 ‘Sh전문직사업자 파트너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h전문직사업자 파트너론은 의사, 약사, 수의사,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지정된 전문직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과 신용도를 고려해 시설자금의 경우 소요자금의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등 대출한도와 금리를 동시에 우대하는 상품이다. Sh전문직사업자 파트너론은 신용등급 및 일정 거래요건을 충족할 경우 담보 대출한도 우대 및 최대 5억원 이내에서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개업사업자는 보증서 담보대출 이용시 추가 신용대출 한도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최고 0.4%p까지 제공하며, 대출기간은 최장 20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장기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전문직사업자 파트너론은 안정적인 수입을 가진 전문직 개인사업자들이 보다 유연한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높은 한도와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며 “Sh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전문직사업자를 비롯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어업인 등이 더욱 편리한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경북도청에서 ‘2025년 경상북도 임신·출산 지원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저출생 대전환 150대+ 실행 과제 중 ‘행복출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행복출산’ 지원 사업은 임신 준비부터 임신 중, 출산 후까지 임신·출산 전 주기적 대응이 목표로,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있어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경제적, 정서적 부담감에서 해방되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사업이다. 설명회에는 시군 모자보건사업 담당자와 경북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경상북도 지역장애인 모자보건의료센터 등 관계기관 관련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그동안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임신 준비 단계에서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 영구적 불임 예상 동결 보존비 지원,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한의약 난임 치료 등을 지원했고, 임신 중에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를 지원, 출산 후에는 산모·신생아 대상 산후조리 방문 서비스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영유아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세계적인 바리스타 패트릭 롤프(Patrik Rolf)와 함께 개발한 ‘슈가밤(Sugar Bomb) 커피’를 출시한다. ‘패트릭 롤프’는 2년 연속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에 진출한 세계적인 로스터 겸 바리스타로, 풍성한 향미와 생두 본연의 맛을 자랑하는 노르딕 스타일 커피로 전세계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다. 지난해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Nutty&Long After’를 콘셉트로 카페 브리즈(Café Bris) 스페셜 에디션 원두를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은 패트릭 롤프의 예술적 감각과 공동 개발한 카페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 원두가 결합된 메뉴로, 진하고 달콤한 K-스타일 라떼 콘셉트의 대중적인 맛으로 기획됐다. 달콤한 연유 크림과 깊은 에스프레소의 완벽한 조화에 첫 모금부터 마지막까지 입 안에서 터지는 듯한 강렬하고 깊은 맛의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트릭 롤프는 “슈가밤 커피는 한국의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에너지인 ‘K-스피릿(spirit)’에서 영감을 받았다.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패트릭 롤프와 함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다음달 10일까지 ‘2025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여경협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여학생들이 비즈니스 실무 역량을 키우고 미래의 여성 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배 여성CEO가 멘토가 되어 여학생들에게 실전 비즈니스 경험을 전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여성 CEO 특강 △여성 기업 현장 탐방 △실전 창업 멘토링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 탐방 △통합 워크숍 등이다. 지난해 전국 30개교(고교 26개교, 대학 4개교)의 여학생 총 1,200명이 참여하여, 만족도 95%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협회와 학교, 여성기업 간 3자 협약을 체결할 계획으로, 지역 여성기업과 차세대 여성경제인이 될 학생들을 연결하는 가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사업에 참가한 학생 중 참여도가 높거나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개별 학생에게는 별도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경협 홈페이지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올해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