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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UFC·삼둥이 산타루돌프, 슈퍼맨이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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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격투기 스타 추성훈(40)의 UFC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년 2개월 만에 UFC 경기에 출전한 추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이 총 출동했다.

야노 시호(39)는 경기 후 돌아올 추성훈에게 몸에 좋은 단호박 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한다. MC 이휘재(42)의 아내 문정원(35)으로부터 호박죽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경기가 시작되자 야노 시호와 문정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25)은 거실에 한 데 모여 기도하듯 두 손을 마주 잡고 전전긍긍했다. 야노 시호는 차마 더는 지켜 볼 수 없다는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오열했다.

추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이휘재와 탤런트 송일국(43)은 상대 선수와 혈투를 벌이는 추성훈의 모습에 탄식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일국의 세살배기 세 아들(대한·민국·만세)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세군 봉사에 나선다. 직접 번 돈으로 기부를 하기 위해 집에서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를 들고 길거리 판매에 나섰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산타와 귀여운 루돌프로 변신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둥이는 앙증맞은 뿔이 달린 루돌프 모자를 쓰고 일국 산타를 위해 썰매를 끄는 등 루돌프 역할을 충실히 했다. 또 구세군 종을 열심히 흔들며 카드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대한은 카드를 팔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일념 하에 쑥스러움을 누르고 열성적인 카드 판매에 돌입했다.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세요" "카드 사세요"라고 완벽한 멘트까지 곁들이며 판매왕에 등극했다.

민국은 애교 전략을 펼쳤다. 자신의 대표곡 '티라노 송'을 열창해 고객을 끌어 모은 것. 민국은 사랑스러운 '티라노 송' 완창에 그치지 않고, 공룡의 앞발을 들어 올리는 깜찍한 티라노 안무까지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만세는 자유 영혼답게 카드판매보다 자선냄비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카드를 팔고 얻은 수익금을 아빠 몰래 한 장씩 빼내 자선냄비에 쏙쏙 집어넣은 것. 만세의 한 발 앞선 '기부'에 주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20일 오후 4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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