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1 (수)

  • 흐림동두천 16.6℃
  • 흐림강릉 15.8℃
  • 흐림서울 17.3℃
  • 흐림대전 17.0℃
  • 흐림대구 15.8℃
  • 흐림울산 13.9℃
  • 흐림광주 15.4℃
  • 흐림부산 15.4℃
  • 흐림고창 13.2℃
  • 흐림제주 15.9℃
  • 흐림강화 10.6℃
  • 흐림보은 15.8℃
  • 흐림금산 15.8℃
  • 흐림강진군 15.3℃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제 14.5℃
기상청 제공

경제

연말정산 ‘꿀팁’…카드 공제요건 확인하세요

URL복사

[시사뉴스 천세두 기자]연말정산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각종 금융상품과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 등을 이용해 절세 전략을 잘 세우면 연말정산은 '13월의 보너스'가 될 수 있다.

국세청은 11월 개통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공제 항목별 한도액, 절세 '팁', 유의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런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본인에게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연말까지 가입하면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 활용하면 절세 혜택을 늘릴 수 있다.

연금계좌는 최대 700만원(연금저축은 400만 원 한도)의 12%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총급여 5500만원 이하자의 경우 세액공제 한도가 15%까지 확대된다. 하지만 중도해지하거나 인출할 경우에는 기타소득세(15%)를 부담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은 지난해 총급여 50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만 있는 근로자의 경우 연간 6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이 경우 240만원(600만원×40%)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무주택 세대주의 연 납입액 24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40%를 소득공제한다. 올해 신규 가입자는 총급여 7000만원 이하자만 공제가 가능하다.

신용카드 등에 대한 소득공제 정보도 알아두면 유용하다.

신용카드와 직불(체크)카드 등을 사용할 경우 최저사용금액(총급여액의 25%)까지는 다양한 할인과 포인트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용카드 사용액이 최저사용금액을 넘었다면 체크카드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통시장이나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면 30%의 높은 공제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카드 공제한도 300만원을 다 채운 경우에도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이용액에 대해 각각 100만원씩을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다.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자동으로 수집되지 않는 자료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보청기 구입비용, 휠체어 등 장애인보장구 구입·임차 비용, 시력보정용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구입 비용(공제한도 1인당 연 50만 원) 중 일부는 따로 챙겨야 한다.

또 교육비 중 자녀의 교복이나 체육복 구입비(중·고교생 1인당 50만 원), 취학전 아동 학원비, 종교단체나 지정 기부금 단체 등에 지출한 기부금 중 일부도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수집되지 않는다.

연말정산 관련 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다.

총급여에서 자동으로 공제되는 항목(근로소득공제, 인적공제, 표준세액공제, 자녀세액공제, 근로소득세액공제) 만으로 결정세액이 없는 근로자는 연말정산 관련 자료를 회사에 제출할 필요가 없다.

의료비를 총급여액의 3%에 미만으로 지출했거나, 신용카드 등을 총급여액의 25%에 미만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공제 혜택이 없으므로 의료비·신용카드 등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또 근로자가 내년 1월 중순 제공되는 정부3.0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통해 공제신고서나 연말정산간소화 자료를 작성하고 회사로 '간편제출'하는 경우 별도로 연말정산 자료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올해 회사를 옮기거나 여러 회사에서 급여를 받은 경우 이전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따로 했더라도 옮긴 회사에서 올해 받은 급여를 모두 합산해 연말정산을 해야한다.

합산하지 않을 경우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별도로 해야 하고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으면 가산세를 물게 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건강기능식품협회,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회원사의 온라인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하여, 미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아마존 및 쇼피의 시장 특성 및 입점 전략, 인허가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수출 전략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사가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재 aT센터 4층 창조룸Ⅰ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는 ▶aT 수출 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미국 시장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및 아마존 진출 전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사의 미국 진출 사례와 FDA 규제 대응 전략 ▶동남아 시장 트렌드 및 쇼피 진출 전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사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고려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는 aT센터 4층 창조룸Ⅱ에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1:1 상담회’가 열렸다. 상담회에는 아마존(미국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경제

더보기
[중동전쟁 추경]고유가 피해지원금 지방 기초수급자 60만원, 수도권 소득하위 70% 10만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31일 의결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은 지방에 사는 현행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로 60만원을 받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하위 70% 이하 국민에게 1인당 10만원∼60만원이 지급된다. 소득하위 70% 이하 국민들 중 수도권에 살고 있는 국민인 경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는 55만원을,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원을, 나머지는 10만원을 받는다. 소득하위 70% 이하 국민들 중 비수도권에 살고 있는 국민인 경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는 60만원을,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50만원을, 나머지는 15만원을 수령한다. 소득하위 70% 이하 국민들 중 ‘인구감소지역’에서 우대 지역에 살고 있는 국민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인 경우 60만원을,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50만원을, 나머지는 20만원을 받는다. 소득하위 70% 이하 국민들 중 인구감소지역에서 특별 지역에 살고 있는 국민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는 60만원을,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50만원을, 나머지는 25만원을 수령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국민기초생활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