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또다시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
카카오톡은 30일 0시5분부터 30분가량 모바일과 PC버전에서 메시지 송수신이 실패하는 오류가 발생했다.
카카오 측은 0시40분께 장애를 복구했다.
카카오 측은 "네트워크 장비 오류로 인한 일시적 장애"라며 "장애 발견 즉시 점검해 현재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접속 장애는 4일만에 다시 발생한 것이다.
카카오톡은 지난 26일에도 오후 4시25분부터 35분까지 약 10분간 메시지 장애가 발생했다 복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