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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수원·포항·서울, 2위 놓고 마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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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 FC서울이 2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수원은 29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5 최종전을 갖는다.

37경기를 치른 수원은 18승10무9패(승점 64)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자력으로 2위를 확정지을 수 있는 유일한 팀이다. 수원이 이기면 수많은 경우의 수들은 모두 의미를 잃는다.

2위와 3위의 차이는 작지 않다. 2위는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직행하는 반면 3위팀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약팀들과 만나는 플레이오프에서 K리그팀이 탈락할 확률은 희박하다. 문제는 남들보다 한 달여 앞서 실전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장기 레이스를 앞둔 팀에 결코 유쾌한 일은 아니다.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는 수원이지만 하필 상대가 전북이다. 수원은 올 시즌 우승팀인 전북과 세 차례 만나 1무2패를 기록했다. 3골을 넣는 동안 두 배에 해당하는 6골을 내줬다.

3위 포항(17승12무8패·승점 63)이 이 빈틈을 노린다. 포항은 같은 시간 서울을 상대한다. 수원이 전북에 패하거나 비기고 포항이 서울을 꺾으면 2위의 주인은 뒤바뀐다.

포항에는 반드시 이겨야 할 이유가 또 있다. 지난 5년 간 포항을 이끌던 황선홍 감독은 서울전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아름다운 작별을 빛내기 위한 요소로 승리만큼 좋은 것도 없다.

4위 서울(17승11무9패·승점 62)에도 역전의 기회는 존재한다. 수원이 패하고 포항전에서 이기면 곧장 두 계단을 점프한다.

사실 서울은 수원과 포항만큼 2위가 절실한 팀은 아니다. FA컵 챔피언 자격으로 이미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을 확보해 한결 마음이 가볍다.

물론 쉽게 물러날 생각은 없다. 서울이 2위가 된다면 2012년 우승 이후 최고 성적을 거두게 된다.

2위 싸움 못지 않게 최고의 골잡이를 가리는 득점왕 경쟁도 주목을 끈다. 17골을 넣고 있는 김신욱(27·울산)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아드리아노(서울·15골)가 대역전을 노린다.

한편 '풍운아' 이천수(34·인천)는 28일 오후 2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발목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된 이천수는 하프타임을 이용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K리그 클래식 최종 38라운드 일정(28~29일)

▲28일(토)
광주-대전(광주월드컵경기장)
인천-전남(인천축구전용경기장)
울산-부산(울산문수경기장 이상 오후 2시)

▲29일(일)

수원-전북(수원월드컵경기장)
포항-서울(포항스틸야드)
성남-제주(탄천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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