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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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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와 한국화장실협회 공동주최로 22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 70개 회원대상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가 개최한다.
창립총회 행사기간 중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세계 굴지의 화장실 기업 60개 업체가 참여해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변기 등 화장실의 미래상을 엿볼 수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화장실․욕실엑스포도 동시에 개최된다.
행정자치부는 세계화장실협회 창립 및 국제화장실엑스포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하게 세계 화장실문화를 선도하는 화장실 일등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내 화장실 시설과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대책을 범정부차원에서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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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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