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가 2차 프리뷰 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에이팝은 31일 0시 SNS를 통해 11월5일 발매되는 브아걸 정규 6집 '베이직' 수록곡 '옵세션' 프리뷰 비디오를 선보였다.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서는 30일 1차 프리뷰 비디오 '아이스크림의 시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곡이 흘러 나온다.
'옵세션'은 귀를 자극하는 색소폰 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제아와 가인의 파트를 잠깐 들려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부풀리고 있다. 네 멤버의 표정은 어두우면서도 고혹적이다.
브아걸은 11월5일 0시 '베이직'을 내놓는다. 4일에는 새 앨범에 대한 '뮤직 토크'를 개최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한다. 뮤직토크는 네이버 V앱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