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가수 윤하(27)가 12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콘서트를 연다.
지난 5월 성수아트홀 소극장 콘서트 이후 7개월 만의 단독공연이다.
윤하는 최근 SNS를 통해 공연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왔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세련된 목소리로 겨울의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3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