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탤런트 이아현(43)이 천호진(55), 이상윤(34), 이시영(33), 고준희(30)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 둥지를 튼다.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이아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체계적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그간 스크린과 TV를 넘나들며 범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이아현을 한층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양측의 믿음이 배경이 됐다. 앞으로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아현은 1993년 뮤지컬 배우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듬해 SBS '세계로 싱싱싱'을 통해 MC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KBS 드라마 '딸부잣집'으로 정식 연기자가 됐다. 최근에는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