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보컬라인 규현(27)이 발라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규현은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을 발표한다.
규현은 지난해 11월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의 동명 발라드 타이틀곡으로 음원·음반·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다. 차세대 발라드 가수로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한편 규현은 11월 6~8일과 13~15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 SM타운 시어터에서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