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0.3℃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2.1℃
  • 구름조금광주 0.7℃
  • 맑음부산 5.3℃
  • 구름조금고창 0.1℃
  • 비 또는 눈제주 4.6℃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0.2℃
  • 구름조금금산 0.2℃
  • 구름많음강진군 2.8℃
  • 구름조금경주시 2.0℃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K리그]산토스의 수원-아드리아노의 서울, 슈퍼매치 빅뱅

URL복사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과 FC서울의 75번째 슈퍼매치가 열린다.

수원과 서울은 19일 오후 3시5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이다. 지난 4월18일에 열린 첫 번째 대결에서는 수원이 홈에서 5-1로 대승하며 서울의 자존심을 꺾었지만 두 번째 대결(6월27일)에서는 졸전 끝에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역대전적에서는 수원이 32승17무25패로 앞서 있다.

중요한 길목에서 다시 만났다.

2위 수원(15승9무6패·승점 54)은 전북현대(19승5무6패·승점 62)와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좀처럼 차이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서울(12승9무8패·승점 45)전이 중요하다. 승리를 한다면 우승 경쟁을 이어갈 수 있지만 패배한다면 흐름이 끊길 수 있다.

수원은 30라운드 인천전 승리로 최근 4경기에서 2승2무를 기록중이다. 부상 선수들이 많아 경기 운영이 애를 먹고 있지만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만큼 공격축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승리를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공격 선봉장에는 K리그 통산 10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산토스(30)가 나선다. 2010시즌 K리그에 데뷔한 산토스는 2013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두 자릿수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장수하는 외국인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특급 도우미 염기훈(32)과 슈틸리케호에서 급성장한 권창훈(21)이 가세한다. 특히 통산 67도움을 기록중인 염기훈은 이날 도움 한 개를 올리면 타이기록이 되고, 2개 이상이면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통산 최다도움 1위는 신태용(현 A대표팀 코치)의 68도움이다.

서울은 30라운드 전북 원정에서 패배(0-3)해 3경기 째 승리를 맛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서울은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공격력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외국인 공격수 아드리아노(28)가 건재하지만 박주영의 부상이 뼈아프다. 박주영(30)은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은 몸 상태가 온전치 못한 박주영의 카드를 만지고 있다. 최 감독은 17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본인도 출전에 대한 열망이 있다. 최근 재활을 하며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 오늘 내일 훈련을 보고 출전을 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어느덧 4위까지 치고 올라온 성남FC(11승12무7패·승점 45)는 홈에서 광주FC(8승11무10패·승점 35)를 상대한다. 성남은 서울과 승점 45점으로 같지만 골득실률에 앞서며 4위를 지키고 있다.

성남에도 광주전은 중요하다. 승리한다면 순위를 지킬 수 있지만 패배한다면 수원과 서울의 경기결과에 따라 자리를 내줄 수 있다. 광주도 상위 스플릿 도약을 위해서는 승점 3점이 절실하다.

인천유나이티드(11승9무1패·승점 42)는 부산아이파크(5승9무16패·승점 24)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격돌하고 제주유나이티드(11승7무12패·승점 40)와 울산 현대(7승12무11패·승점 33)는 각각 포항 스틸러스(12승11무7패·승점 47)와 전남 드래곤즈(10승12무8패·승점 42)를 홈에서 상대한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4강 진출이 좌절된 전북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꼴찌 대전시티즌(2승6무22패·승점 12)을 만난다.

전북은 16일 일본 오사카 만박기념경기장에서 열린 ACL 8강 2차전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1차전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던 전북은 1무1패를 기록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올 시즌 더블(ACL·FA컵)이 좌절된 전북은 리그 우승에 전념하게 됐다.

최근 6경기(3승3패)에서 승과 패를 번갈아 기록중인 전북은 연승을 통한 리그 1위 굳히기가 필요하다.

대전에 전북은 부담스런 상대다. 대전은 최근 4경기(1무3패)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전은 올 시즌 홈에서 4무10패로 승점 4점을 따낸데 반해, 원정에서는 2승2무12패로 승점 8점을 획득해 오히려 원정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상대가 전북이라는 점은 쉽지 않다.

◇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일정(19~20일)

▲19일(토)

인천-부산(인천축구전용경기장·오후 2시)
수원-서울(수원월드컵경기장·오후 3시5분)
성남-광주(탄천종합운동장)
제주-포항(제주월드컵경기장·이상 오후 4시)
울산-전남(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오후 5시)

▲20일(일)
전북-대전(전주월드컵경기장·오후 4시)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매천장학재단, 지역 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매년 취약 가정 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재단법인 매천장학재단은 보성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이 만든 지역 장학재단으로서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장학금 기여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 세대 성장 지원’ 장학사업 펼쳐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매천장학재단은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재단의 뿌리는 고(故) 김영관 선생과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에 있다. 김영관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독립의식을 함양하였고, 김창식 선생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였다.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매천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에스비 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고자 지난 2021년 10월 매

정치

더보기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기관·사회장으로 엄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해찬 전 국무총리·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지난 1월 25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박정희·전두환 군사정권을 모두 거친 반독재·민주화운동 세대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정치권은 일제히 애도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큰 슬픔에 잠겼다. 이재명 대통령은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게‘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이재명 대통령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달 25일 “고인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1월 22일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며, “1월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끼고 긴급 귀국절차를 밟았으나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Anh)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현지시간 1월 25일 14시 48분 운명하셨다”고 밝혔다.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7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취임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경제

더보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끝나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끝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1월 15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기준금리를 현재 연 2.5%로 동결시키며 앞으로도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시장에선 이미 예금·대출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소한 지금까지 나온 수치들만 보면 현재로선 기준금리 인하가 부작용만 낳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행, ‘금리인하 가능성’ 표현 삭제 한국은행은 지난 15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5% 수준에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며,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금융안정 측면에선 수도권 주택가격 및 가계부채, 높은 환율 변동성 등과 관련한 리스크가 여전한 상황이다”라며, “향후 통화 정책은 성장세 회복을 지원해 나가되, 이 과정에서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와 이에 따른 물가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결정해 나갈 것이다”라고

사회

더보기
매천장학재단, 지역 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매년 취약 가정 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재단법인 매천장학재단은 보성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이 만든 지역 장학재단으로서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장학금 기여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 세대 성장 지원’ 장학사업 펼쳐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매천장학재단은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재단의 뿌리는 고(故) 김영관 선생과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에 있다. 김영관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독립의식을 함양하였고, 김창식 선생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였다.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매천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에스비 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고자 지난 2021년 10월 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