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배우 박신혜(25)가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재출연한다.
13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가 현재 정선 옥순봉에서 '삼시세끼'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출연 이유에 대해 "지난 방송에서 한 약속을 지킨 것"이라며 "박신혜가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다시 한 번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박신혜는 지난 5월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첫 번째 게스트로 합류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신혜의 촬영분은 이번달 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