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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윤아 결별, SM "좋은 동료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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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한류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25)와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28)가 열애 1년9개월 만에 헤어졌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며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아와 이승기는 2013년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 1월1일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했다.

하지만 여느 아이돌이 그렇듯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지' '소원을 말해봐' '아이 갓 어 보이' 등의 히트곡을 냈다. 데뷔와 함께 MBC TV 드라마 '9회 말 2아웃'을 통해 배우로도 나섰다. 이후 MBC TV '신데렐라맨', KBS 2TV '사랑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말 방송 예정인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 출연했다. 소녀시대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2004년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한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되돌리다' 등을 히트시켰다. 같은 해 MBC TV 시트콤 '논스톱 5'를 통해 배우로 나선 그는 KBS 2TV '소문난 칠공주', SBS TV '찬란한 유산' 등을 통해 톱배우 반열에 올랐다. KBS2TV '1박2일' SBS TV '강심장' 등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MC로서도 주목받았다. 지난 6월 정규 6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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