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배우 겸 래퍼 YDG(양동근)이 7일 오후 12시 디지털 싱글을 선보인다고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지난해 2월 발매한 'YDG 시리즈 Vol.1 자자자(JAJAJA)'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지난 앨범에서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와 호흡을 맞췄던 YDG는 이번 싱글에서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IVY)와 함께 한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앨범에서 정통힙합이 아닌 트렌디한 힙합을 선보여 힙합 신의 지지를 얻었던 YDG가 이번 디지털 싱글에서 또 한번 색다른 장르를 시도한다"고 예고했다. 또 "여름과 정말 잘 어울리는 신나는 곡"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양동근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인 더 하이츠(In The Height)' 한국 라이선스 초연에 캐스팅됐다. 9월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