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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손흥민 69분' 후반 교체...잘츠부르크 평가전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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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2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레버쿠젠은 선발출전한 손흥민(23)을 비롯해 카림 벨라라비(25), 하칸 칼하노글루(21), 라스 벤더(26) 등 주력 선수를 스타팅 멤버로 기용했다.

손흥민은 후반 24분 류승우(22)와 교체될 때까지 6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 사냥에는 실패했다.

레버쿠젠은 전반전에 먼저 실점하며 끌려갔다. 전반 19분 데이비드 아당가가 레버쿠젠의 골망을 가르며 경기 첫 번째 골을 터뜨렸다.

기회를 엿보던 레버쿠젠은 후반 19분 아드미르 메흐메디의 발에서 동점골이 터져 균형을 맞췄다.

레버쿠젠은 후반 24분 손흥민을 빼고 류승우를 투입하는 등 공격진에 변화를 주며 역전골을 노렸지만 경기는 1-1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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