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9.0℃
  • 맑음강릉 19.9℃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6℃
  • 구름많음대구 16.6℃
  • 흐림울산 15.6℃
  • 구름많음광주 16.3℃
  • 구름많음부산 16.9℃
  • 맑음고창 16.8℃
  • 흐림제주 14.8℃
  • 맑음강화 17.8℃
  • 맑음보은 16.4℃
  • 구름많음금산 17.0℃
  • 구름많음강진군 17.4℃
  • 흐림경주시 17.1℃
  • 흐림거제 15.9℃
기상청 제공

KLPGA- 전인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통해 '금의환향'

URL복사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한·미·일 여자골프에서 '삼국통일'을 이룬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을 통해 금의환향한다.

전인지는 오는 16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6642야드)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전인지는 14일 귀국해 곧장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전인지는 US오픈 우승으로 한국과 일본, 미국 등 3개국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서 알 수 있듯 KLPGA 투어 최대 규모로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BMW X5도 주어진다.

출전 선수들도 쟁쟁하다. 전인지를 비롯해 이정민(23·비씨카드), 고진영(20), 박성현(22·이상 넵스), 김보경(29·요진건설) 등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격한다.

특히 전인지는 다승과 상금순위에서 1위에 있고, 대상포인트 역시 이정민에게 근소하게 뒤진 2위에 올라 있다. US오픈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다.

전인지는 "(한국으로)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컨디션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잠을 자는 것에 집중했다"며 "우승 후 많은 인터뷰를 하며 쉴 시간이 없었지만 몸 상태 관리도 선수로서 해야 하는 부분이다.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인지와 이정민(이상 3승)이 경쟁하던 다승 부문에서 고진영이 지난주 우승으로 3승 대열에 합류해 치열한 한 판이 기대된다.

김민선(20·CJ오쇼핑)과 김보경, 박성현 등도 초대 챔피언에 도전한다.

투어 통산 11승을 기록한 서희경(29·하이트진로)과 한미일 3대 투어의 우승 기록을 모두 가지고 있는 베테랑 강수연(39)은 초청 선수로 나선다.

BMW코리아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