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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4년4개월 만에 새앨범 '투게더 포에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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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데뷔 18주년을 맞은 가수 김현정이 26일 새 앨범 '투게더 포에버(Together Forever) 18'를 발표했다.

제목에는 '영원히 함께하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김현정이 음반 전체의 프로듀싱과 함께 타이틀곡 '어테션'의 작사·작곡·편곡을 도맡았다.

'어텐션'은 김현정의 샤우팅 창법과 저음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을 바탕으로 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김현정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지난 2002년 그녀의 5집에 수록된 '순종'이 리마스터링돼 실렸다. 감성 발라드 '빈말'도 포함됐다.

소속사 힘엔터테인먼트는 "김현정이 그 동안 자신의 음반에서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에 참여를 해왔지만 자신이 만든 곡을 타이틀로 내새우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그녀와의 이별' '멍' '떠난 너' 등의 히트곡을 내며 1990년대 섹시가수로 이름을 날린 김현정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 MBC TV '무한도전'의 코너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출연 이후 재조명되고 있다.

4년4개월 만에 음반을 통한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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