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배우 이영애(44)가 한국장애인재단 자문위원장에 위촉됐다고 재단 측이 24일 밝혔다.
이영애는 이 재단의 문화·예술 분야를 맡아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 공익사업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영애는 23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자택으로 한국장애인재단 직원을 초청해 장애인을 위한 나눔과 의미, 재단과 함께 하게 된 소감 등 이야기를 나눴다.
위촉식은 이영애 측의 요청에 따라 열지 않았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방송 예정인 SBS TV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로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