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5.7℃
  • 구름많음강릉 18.3℃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6.5℃
  • 구름많음대구 14.8℃
  • 흐림울산 13.9℃
  • 구름많음광주 14.6℃
  • 흐림부산 14.8℃
  • 구름많음고창 13.5℃
  • 흐림제주 13.1℃
  • 맑음강화 15.7℃
  • 맑음보은 14.2℃
  • 맑음금산 14.8℃
  • 흐림강진군 13.7℃
  • 구름많음경주시 16.7℃
  • 흐림거제 14.6℃
기상청 제공

걸그룹 시장에서 살아남기, 본격 꽃다발 버라이어티 '비밀병기 그녀'

URL복사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당찬 포부를 갖고 가요계에 등장하는 수많은 걸그룹 중에서 왜 누구는 뜨고 누구는 뜨지 못할까. MBC에브리원의 새 프로그램 '비밀병기 그녀'는 이 질문에서 시작했다.

'비밀병기 그녀'는 그 해답을 단순히 개개인의 끼와 매력에서 찾지 않는다. 전쟁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걸그룹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각 분야별로 치밀하고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문상돈 담당PD는 '비밀병기 그녀'를 "구체적으로 미션을 부여하고 평가해서 걸그룹을 좀 안다는 일반인, 소위 '덕후'들에게 평가받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짧게는 데뷔 2개월 차 초짜부터 길게는 4년차까지, 각 그룹을 대표하는 10명이 차세대 '미쓰에이' 수지, '애프터스쿨' 유이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자친구' 예린, '베스티' 다혜, '헬로비너스' 앨리스, '라붐' 솔빈, '스피카' 박시현, '베리굿' 다예, '타히티' 지수, '스텔라' 민희, '피에스타' 재이, '투아이즈' 다은이 그 주인공이다.

MBC에브리원에서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을 5년 째 진행하고 있는 데프콘과 이특·은혁이나 조권 등 아이돌 가수와 오래 호흡을 맞춰 온 붐,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진행을 맡아 10명의 비밀병기가 각자의 매력을 뽐낼 수 있게 돕는다.

이들은 매회 아이돌 워너비 스타 1명을 선정하고 그 스타가 사랑받는 이유를 분석해 이와 관련한 대결을 펼친다. 1회부터 6회까지는 개인전으로 5명을 탈락시키고 6회부터는 멤버를 교체해 서바이벌로 진행된다.

그룹명이나 이름만 들어서는 쉽사리 얼굴을 떠올리기 힘든 10명이지만 조명 받을 기회가 없었을 뿐 '비밀병기'라고 칭할만한 능력치가 충분하다는 게 2회까지 촬영한 결과다.

"제2의 수지·유이 이상을 보여주는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붐) "'영원한 꼴찌는 없다'는 말처럼 굉장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데프콘)

'덕후몰이' 프로그램 '비밀병기 그녀'는 19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