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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KT·LGU+, 5만9900원에 데이터 무제한…기본료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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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통신서비스업계의 요금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중심 요금제'에서 데이터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구간 기본료를 5만원대로 하향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이 20일 첫선을 보인 '밴드 데이터 요금제'의 '밴드 데이터 61'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 11GB에 매일 2GB의 데이터를 더 주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이다. 이를 모두 소진할 경우 3Mbps 속도의 데이터를 추가로 더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이 요금제의 기본료를 5만9900원(부가세 별도)으로 낮춘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6만원대의 기본료를 5만원대로 낮춰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도 데이터 무제한 구간인 60.9 요금제의 기본료를 1000원 내려 59.9(5만9900원) 요금제로 변경하기로 했다. 기존 가입자들은 별도 신청 없이도 자동으로 조정된다.

한편 가장 먼저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한 KT는 5만9900원에 데이터 무제한을 제공해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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