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9.0℃
  • 맑음강릉 19.9℃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6℃
  • 구름많음대구 16.6℃
  • 흐림울산 15.6℃
  • 구름많음광주 16.3℃
  • 구름많음부산 16.9℃
  • 맑음고창 16.8℃
  • 흐림제주 14.8℃
  • 맑음강화 17.8℃
  • 맑음보은 16.4℃
  • 구름많음금산 17.0℃
  • 구름많음강진군 17.4℃
  • 흐림경주시 17.1℃
  • 흐림거제 15.9℃
기상청 제공

英 BBC, 싸이·빅뱅·씨엘 등 YG 해외활동 집중 조명

URL복사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영국 BBC가 YG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해외활동과 세계 시장 진출에 대해 조명했다.

영국 BBC는 2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한 '싸이와 K팝의 세계를 향한 도전'이란 기사에서 싸이, 빅뱅, 투애니원(2NE1) 등의 세계 활동을 소개했다.

BBC는 K팝 전문가인 오미드 스코비의 발언을 인용, "슈퍼볼 광고, 플래쉬 몹, TV 채널의 퍼포먼스나 벨소리 등 세계 어느 곳이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흘러나올 정도로 2012년은 싸이의 바이럴 히트에 사로잡혔다"라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을 전했다.

또 그 열풍에는 뮤직비디오가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하면서 "사실상 마케팅 없이도 K팝 뮤직비디오는 유니크하고 활기찬 비주얼로 전세계 팬들로부터 매일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언어를 이해할 수 없는 팬들에게 음악을 이해시키고 있다"고 평했다.

콘서트 부문에서는 빅뱅을 예로 들면서 "빅뱅은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를 포함 전세계 48개의 공연장에서 무대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BBC는 미국 데뷔를 앞둔 2NE1 멤버 씨엘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표했다. "아직 K팝을 잘 모르는 팬들이 있다면 스쿠터 브라운이 발굴한 씨엘이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케이팝 열풍을 이을 차세대 주자로 씨엘을 주목했다.

 "씨엘은 저스틴 비버, 켄달 제너, 아리아나 그란데와 같은 젊은 헐리우드 스타와 함께 칼리 레이 젭슨의 '아이 리얼리 라이크 유'의 커버 비디오에 등장했고 지난 4월에는 디플로, 리프 라프, 오지 마코와 협업 곡 '닥터 페퍼(Doctor Pepper)'를 발매했다"며 최근 행보도 전했다.

저스틴 비버와 칼리 레이 젭슨 같은 팝스타를 발굴하고 싸이의 미국 진출을 함께한 스쿠터 브라운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팀은 서울에서 열린 싸이 콘서트의 투애니원 무대에서 씨엘을 처음 봤다"면서 "씨엘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그녀는 놀라운 가수다. 그녀의 재능을 미국에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