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지난해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한 'AOA'가 7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는 3일 FNC 홈페이지에 "AOA가 6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AOA는 지난해 '짧은 치마'를 시작으로 '단발머리' '사뿐사뿐'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그동안 설현이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하고 지민이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등에 나오는 등 각자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