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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31일 정오, 스페셜 앨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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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딸랑딸랑 종달새'의 '보여줄게', '꽃피는 오골계'의 '응급실' 등 MBC TV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창력을 뽐낸 복면가수들의 노래가 음원으로 출시된다.

29일 음악포털 벅스뮤직은 "MBC TV 음악 버라이어티 '복면가왕' 스페셜 앨범을 31일 정오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의 노래를 계속 듣고 싶다는 시청자의 요구를 반영해 벅스와 MBC가 함께 스페셜 앨범 발매를 추진한 결과다.

스페셜 앨범에는 8회 차 방송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10곡이 수록됐다. 홍석천·태일의 '너만을 느끼며', 진주의 '보여줄게' '바람이 분다', 이종원의 '발걸음', 송지은의 '사랑은 창 밖에 빗물 같아요', 박학기·송지은의 '이별이야기', 박학기의 '가시나무', 장혜진의 '1월부터 6월까지', 창민의 '니가 있어야 할 곳', 산들의 '응급실' 등이다.

'복면가왕' 음원 발매는 이번이 끝이 아니다. 이후에도 각 회마다 주요 출연자들의 음원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MBC는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출연자 보안을 위해 본명이 아니라 재미있는 복면 이름으로 음원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 '에프엑스' 루나가 부른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음원이 공개됐다.

'일밤-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연예인들이 목소리만으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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