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한국지엠은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6월 한 달간 'CU Again 2015 서비스 캠페인'을 전국 435 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오일 세트, 에어컨 작동상태, 에어컨 에어필터, 액세서리 벨트, 점화플러그/하이텐센 케이블, 냉각수, 타이어 등 7개 항목을 무상점검해 준다.
또 ▲무상점검 후 실제 수리 시 공임 10% 할인(타이어 교환 제외) ▲차량용 블랙박스 25% 할인 ▲머니콘 이벤트 참여시 케미컬 용품 에어컨 및 히터 탈취제 무상 제공 ▲무상 살균 탈취 서비스 ▲차량용 다목적 USB 충전기 약 17만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고객관리 및 A/S사업본부 박경일 전무는 "쉐보레 고객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차량 상태 점검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