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모던 팝 밴드 '소란'(고영배·서면호·편유일·이태욱)이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OST로 짝사랑하는 남자의 심리를 노래한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에 따르면 소란은 '구여친클럽' OST '타임라인'(Timeline)을 22일 공개한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경쾌한 연주를 기반으로 일상적인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곡으로 소란이 참여한 첫 번째 공식 OST다.
한편 소란은 '사운드홀릭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등 각종 음악 페스티벌과 오는 6월27일 '쏜애플'과 함께하는 콘서트 '히어 아이 엠'(Here I am) 등 다양한 공연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