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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XN, 미드 '메이저 크라임 시즌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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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케이블 채널 AXN가 미국드라마 '메이저 크라임 시즌3'를 6일부터 방송한다.

'메이저 크라임'은 범죄 수사물로 사건의 범인을 잡는 기본적인 틀에 범인과 변호사 그리고 검사와 경찰이 한 테이블에 앉아 형량을 놓고 게임을 하는 듯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심리스리러물이다.

새로운 캡틴으로 등장한 레이다와 LAPD 강력반 팀원들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매리 맥도널, G W 베일리, 앤서니 존 데니슨, 그레이엄 패트릭 마틴, 마이클 폴 챈, 레이먼드 크루스, 커란 조반니, 로버트 고셋, 필립 P 킨, 조너선 델 아코, 나딘 벨라스케스 등이 출연한다.

한편 AXN은 '메이저 크라임 시즌3'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6일부터 '본방 사수' 이벤트 또는 6행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뷰티로드샵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AXN 홈페이지(www.axn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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