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이승철이 5월 말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 한다.
이승철은 '마이 러브'의 동명 타이틀곡 '마이 러브'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진엔원뮤직웍스는 "보컬과 곡의 완성도는 물론 최고의 음질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음향 엔지니어, 믹싱 전문가들과 손잡고 작업 중"이라고 알렸다.
이승철은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5월 초 수록곡을 미리 공개하고 활동을 위한 시동을 건다.
이승철은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1985년 록밴드 '부활'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진엔원뮤직웍스 관계자는 "상반기 정규 앨범 활동에 매진한 이후, 하반기부터 30주년 기념 공연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