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34)가 15일 솔로 싱글앨범 '늦은 후회'를 발표했다.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소설 속에 나오는 흔치 않은 이별 얘기들처럼 낯설게만 지내온 그 순간들이' 등의 노랫말이 담겼다.
신인 작곡가 조혜영이 만든 첫 번째 곡이다. '시크릿 가든' OST '바라본다' 등을 작곡한 전준규가 편곡에 참여했다. 기타는 이성렬, 코러스는 김현아가 맡았다.
신지는 2008년 첫 솔로 앨범 '해뜰날'을 시작으로 2010년 싱글 앨범 '사랑을 찾아서' '이 모양 이 꼴로', 2011년 '여자를 울렸으니까' 등을 통해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