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숙은 본업인 노래 외에도 요리, 뷰티, 손글씨, 만들기 등을 주제로 파워블로거로 활동 중인 대표적인 20대 소셜테이너다.
아이돌 최초로 KBS1TV 아침마당에 고정 출연하면서 세대를 뛰어넘어 소통하는 만능 아이돌로 각광 받고 있다.
지숙은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참여와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또 10월에 치러지는 서울시 대표 자원봉사 축제 'V페스티벌'에 참석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린다.
지숙은 "자원봉사 홍보대사로서 자원봉사를 해야겠다는 결심은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많은 분들에게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소개하고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