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밴드 '넬'이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3주간에 걸쳐 어쿠스틱 콘서트 '넬스 시즌 2015 뷰티풀 데이(NELL’S SEASON 2015-Beautiful Day)'를 개최한다.
넬의 브랜드 공연 '넬스 시즌'은 2012년 '스탠딩 인 더 레인(Standing in the rain)', 2014년 '뉴튼스 애플(Newton’s Apple)'이라는 타이틀로 열려 전석 매진됐다.
5월22일부터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넬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기 소극장 콘서트다. 3주간 모두 12회 열린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넬의 내밀하고도 섬세한 음악을 더 가까워진 무대와 객석에서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11만원, 1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