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 영상을 결정타로 끝내 종영을 맞았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마지막회 시청률은 1.9%(전국기준)였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띠동갑 연예인이 서로 짝을 이뤄 나이 많은 출연자가 어린 출연자에게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것을 배워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었다. 지난해 추석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성시경, 김성령, 이재훈, 송가연, 정재형, 홍진영, 최화정, 김범수 등이 출연했다.
후속작은 '천생연분 리턴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