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34·백성현)가 싱글 앨범 '알잖아'를 발표하며 첫 솔로 활동에 나섰다.
2004년 코요태 6집 앨범으로 데뷔한 뒤 첫 솔로 앨범이다.
직접 작곡, 작사했다. 이별의 위기가 찾아와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내용을 담은 미디엄 템포 곡이다. 유명 작곡가 김세진이 프로듀싱했다. 가수 나비가 피처링했다.
빽가는 "대중음악과 더불어 여러장르 음악에 도전하고 싶다"며 "많은 아티스트와 컬래베레이션한 곡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