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30)과 미국 출신 마크 테토(35)가 JTBC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세 번째 여행지인 네팔 편에 투입된다.
제작진은 25일 “네팔의 수잔 샤키야 집을 방문할 멤버로 유세윤(한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에 다니엘 린데만과 마크 테토를 합류시켰다”고 밝혔다.
다니엘 린데만은 현재 JTBC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마크 테토는 과거 ‘비정상회담’에 미국 일일대표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멤버들은 이달 말 네팔의 수도이자 수잔의 고향인 카트만두를 비롯해 네팔 최고의 휴양지 포카라, 코다리 등을 방문한다. 또 수잔의 가족을 통해 네팔 문화를 체험한다.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네팔 편은 4월 방송 예정이다.